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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에 대한 환상

유기농에 대한 환상

열린마당  해새 해새님의 글모음 쪽지 2014-11-27 22:55 3,851
인터넷에서 본 글입니다. 유기농에 대한 환상을 깨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퍼왔습니다. 티엪씨농법이 유기농이란 말을 쓰지 않는 이유입니다. 문장 중에 꾸밈은 제가 강조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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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 않게 텃밭을 일군지 어언 5년 재배해서 내가 먹는다.

 

내가 그동안 재배한 작물은

 

고추, 배추, 무우, 감자, 고구마, 콩, 수수, 옥수수, 땅콩, 양파, 마늘, 상추, 깻잎 등등

 

고추는 농약을 제일 많이 친다.

 

탄저병, 기타 세균성 병, 담배나방 등 병충해의 끝판왕이다. 농약 을 일주일에 한번은 쳐야 한다고 보면 된다.

 

배추는 벌레나 뿌리혹병등의 병충해가 있는데 벌레는 솔직히 살충제를 뿌린다.

 

무우도 배추랑 비슷한 수준

 

감자 고구마는 농약을 안친다. 심기전에 퇴비랑 비료만 잘 주면 잘 자란다.

 

 

 

논란이 된 이효리의 콩도 크게 농약을 많이 하는 작물은 아니다. 생장기 때 병충해가 생기긷도 하는데 고추 수준은 아니다.

 

양파나 마늘등은 수확기 바로 전에 황성분의 비료를 주는 정도다.

 

상추는 농약을 안친다.

 

 

 

대충 이렇게 농약과 화학비료 유기질 퇴비를 주고 농사를 짓는다.

 

 

 

그런데 동물 부산물등 유기질 퇴비만으로 농사를 짓는다면 수확량도 적고 상품성도 떨여저서 생산성이 많이 낮아지고



유기질 퇴비에는 바이러스들이 많이 자라기 때문에 유럽에서는 장출혈성 대장균으로 많은 사람이 죽기도 했다.



그러니까 유기농이라고 바로 따 먹다가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거



 



영양성분도 유기농과 관행농법(화학비료, 농약)의 차이가 별로 없다고 한다.



유명 비료학자들도 유기농에 대해서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다



왜냐면 수확량이 현저히 적어지기 때문에 인류를 충분히 먹여살릴 수가 없기 때문에



 



유기농이 친환경이니 솔직히 개나 주라고 하고 싶다.



그런 인증 자체가 전수조사도 아니고



유기농이든 친환경이든 수확기 때 병충해가 올라오면 농가들이 망할 수가 없으니 급하게 농약을 쳐서 농약이 검출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관행 농법은 미리 미리 농약을 치고 수확기 때는 오히려 농약을 안치기 때문에 오히려 유기농보다도 더 안전한 농산물을 수확하기도 한다.

 

 

 

그냥 잡설로 두서없이 썼는데

 

유기농이니 친환경이니 그저 행정적인 편의와 인간의 감성에 따란 선호에 의해 나온 제도라서

 

맹신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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