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곡(邪曲)한 마음 7

들은 얘기 입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적어 봅니다.

누군가 주문을 읽는데
큰 소리로
간절하게
무척빠르게
오토바이 소리처럼내며 주문을 읽더 랍니다.
속된 표현을쓰면 입에 개거품물고 .....

무었인가를 내려 달라고?

그 분은 무슨 목적으로 그리도 다급히 간절히 주문을 읽고 있었을까요?
그리고 목적을 달성 했을까요?
그 목적도 궁금하지만 물어보진 않았습니다.

사곡(邪曲)한 마음을 끼어두면 사신(邪神)이 들어 일을 망친답니다.
주문은 그렇게 읽는게 아닌데....
그런 마음으로 읽는게 아닌것 같은데....

기독교에선 예수그리스도가 나를 구원한 것이고 또 그를 통해 영생을 얻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신과 인간의 사이는 종적인 관계이며 무조건적 순종의 관계입니다

상제님도에서는 나를 스스로 구원하기 위해 닦으며 나를통해 다른 사람도 살린다는
훨씬 차원높은 신앙을 추구합니다.
그런데 만약 상제님께서 도통을 내려주신다는 말씀도 하지 않으셨고 대두목에 대한
말씀을 전혀 하지 않으시고 비밀로 하셔서 그래서 차라리 기독교처럼 아무도 어떤 자리를
꿈꾸지 않게 하셨다면 도운의 역사가 어땠을까 생각 해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해원판을 만들어 주셔야 하셨고 알곡과 쭉정이를 고르는 판을 짜셔야 하므로 대두목과
도통이라는 미끼를 던지셔서 낚시를 하시고 계시지만 말이지요!!

기독교인들이 예수의 부활을 기다리듯이 우리도 그냥 대두목도 도통도 없지만
언젠인가 하늘에서 옥단소를 부시며 상제님께서 친히 부활하셔서
후천을 여실것이다 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그럼 적어도 기독교인들처럼 단순하지만 스스로 무엇을 이루려는 생각이
아예 생기지도 떠오르지도 않을 것 입니다
단순하고 편하게 완전히 마음을 비우고 순수한 신앙을
해야 합니다
상제님 낚시줄에 걸리고 싶으면 말입니다^^
♥우리모두 함께 해요~~♥

잘읽었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어천하실 즈음에 성도들에게 몇 차례 깨우쳐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큰 복을 구하거든 일심(一心)으로 나를 믿고 마음을 잘 닦아 도를 펴는 데 공을 세우고

오직 의로운 마음으로 두 마음을 두지 말고 덕 닦기에 힘써 내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라.” 하시더니

천만 뜻밖에도 상제님께서 어천하시매 몇몇 성도들이 크게 낙심하여 흩어져 돌아가니라.

증산천하 증산천하님! ^^ 건강하시죠?^^

상제님께서 먼저 난법을 내신 후에 진법을 내신다 말씀하셨듯이 그 또한 상제님의 뜻이리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의 어지러운 상제님의 도판의 역사가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무엇이 진법인지 알아가는 것처럼요... ^^

재생신기념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성경신 네 우리 지금 같이 홈피 들어와 있는거 맞죠?ㅎ~
재생신 때 뵈요^^
♥싸랑합니다~♥

증산천하 증산천하님이 드디어 나오셨군요
반갑습니다.
편안하게 자주들러 글 올려 주세용 ㅋ
재생신때 뵈요

성경신 감사해요. 든든한 친구 성경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