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합니다 2

요즈음 가시나무 몇그루를 키웠습니다.

잘 자라더라구요.

열의 온도는 올라 갈수록 가시나무는 더욱 잘 자랐어요.

그런데 내가 그 가시나무 가시에 내가 찔리고 말았답니다.

ㅋㅋㅋ

심은 내가 잘못이지

결국은 가시나무를 키운 내게 가시가 향하고 있었어요.

내려 놓으니 가시나무는 작아지고

이젠 그 가시나무는 사라졌네요.

이젠 조금 행복해 졌네요.

ㅋㅋㅋ

가시나무 심지 마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