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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 종교생활을 하는 자

생활 속에 종교생활을 하는 자

도생광장  화송 화송님의 글모음 쪽지 2015-02-22 00:32 5,000

생활 속에 종교생활을 하는 자



개인적인 생각 몇 자 적습니다.


종교 속에 생활이 있고


생활 속에 종교생활을 하는 것이 있다면


전자는 스님이나 목사 수녀 등이 해당되고


후자는 일반 신도들 일 것입니다.


강도의 차이이고 접근하는 접근 방식이 다를 뿐이라고 생각 합니다.


누가 더 그릇을 잘 닦고 있느냐는 말 할 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전자는 전자대로 후자는 후자대로의 덕을 쌓고


모두를 사랑하는 마음의 크기는 알 수 없는 것입니다.


간혹 종교 속에 생활을 하는 분들이 잘 닦지 않았을까 생각 하지만


종교는 종교지식, 기도, 수행으로만 닦아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마음을 닦고 타인에게 정신을 보시하는 분과


자신의 직업을 통해 사회 일원으로서 일하며 아이를 낳고 키우고


물질을 보시하는 것은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그 답은 그 분만이 알고 계시고 우린 단지 추측 할 뿐이죠.



그리고 수행 공부와 종교 생활을 들여다보면


생활 속에 모든 것 들을 대상으로 증산상제님 말씀을 대입하며하는 생활수행도 있고


주문을 읽거나 참선, 혹은 배례를 통해서 개인 수행공부를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 둘을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면서 생활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종교는 과학성, 철학성, 신비성이 종교의 삼요소인데


과학성과 철학성을 중시 여기는 사람이 있고


신비성을 중시 여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과학성과 철학성을 중시 여기는 사람은 말씀과 생활 속에서 합리성을 찾고


신비성을 중시 여기는 사람은 주송과 기도를 중심으로 신도의 세계 속에서


자신의 방향을 잡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옳고 그름은 없습니다.


각자의 스타일대로 자신에 맞는 신앙생활 하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각자 그 부분이 부각되고 지나치면 위험 합니다.


중심을 잘 잡고 신앙생활 해야 하지 않나 생각 합니다.



신비성을 추구하는 신도에 깊이 빠지면 무당 또는 점쟁이소리 듣고


철학성과 과학성에 깊이 빠지면 손가락 꼽작거린다는 말을 듣게 되죠.


적절하게 중을 잡고 신앙생활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결국 종교가 추구 하는 것은 전생을 끌어안고 해원하며


이생과 다음 생에서 행복해져서 좋은 기운을 주변에 보내고


그래서 결국 천상에 보내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내가 나에게 감사하고


내가 만족할 때 행복하고


내가 행복 할 때 남도 돌아보는 여유가 생깁니다.


마음에 중을 잡고 넘침이 없는 종교생활로


행복하십시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고


자기 자신의 마음입니다.


증산상제님 품 안에서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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