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정회원으로 등업해 주셨는데, 글을 안 쓰면 척을 짓는 것 같아 재주는 없지만 다 아시는 얘기 하나를 적어봅니다.
구도자의 길
옛날에 신선이 되고 싶은 한 사람이 있었는데, 비술을 배우려고 전국 방방 곡곡을 돌아다니며 스승을 찾았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마을에 이르렀을 때 사람들이 "산속에 암자가 하나 있는데 그곳에 신통한 분이 산다"라고 말을 합니다.
그래서 그 사람은 부랴 부랴 그 신통한 분을 만나러 산으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자초지종을 이야기한 후 신선이 되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를 간청했습니다.
그러자 그 신선은 방법을 알려줄테니 먼저 "10년동안 성의를 보이라" 고 요청합니다.
그 때부터 이 사람은 신선이 되고픈 마음에 궂은일도 마다않고 10년을 진심갈력(盡心竭力)하여 스승을 모시고 정성을 다했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세월이 흘러 흘러 10년이 다 되어가자 스승님은 그 성의를 칭찬을 하며 신선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면서 근처 연못가로 데리고 갑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저 물 위로 뻗은 버들가지에 올라가서 물로 뛰어내리면 신선이 될 것이니라."
제자는 그 말을 믿고 나뭇가지에 올라가 연못아래로 뛰어내렸습니다.
그러자 미처 연못의 물에 닫기도 전에 오색구름이 모여들고 하늘의 풍악이 울리며 찬란한 보련(寶輦)이 나타나서 그몸을 태우고 천상으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PS : 그 신선은 사기꾼이었다고 합니다. 그 사기꾼이 10년간 죽도록 부려먹고 나중에 죽이려고 연못에 뛰어들게 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바보 같은 사람은 실제로 신선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사기꾼은 10년이 되어갈 즈음에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낼 모래 약속기간인데 본인에게 비술은 커녕 약속 위반으로 맞아죽게 생긴 것입니다
그동안 머슴으로 부려먹기 위해서 신선행세를 했던 것인데 약속 시일은 자꾸 다가오고..
며칠째 고민 고민하다가 연못에 빠트려 죽이려고 한 것입니다.
이젠 우리 행복하고 아름답게 상제님의 신앙을 해요. 그 누구보다도 행복한 마음으로..상생의 향기를 얼굴에 가득 담고..^*^
전 확실히 느꼈습니다.증산법종교가 모든 증산상제님신앙의 뿌리되는곳이라는것을..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도전에 나오는 대목이죠.전 그 자유속에 "나" 조차 버릴겁니다.그래야 진정한 자유를 느끼고 볼수 있으니깐요.
무엇을 해야겠다는 그 생각에 짓눌리지않고 오직 상생만을 실천해볼 생각입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지식은 지식일뿐, 지식이 우리를 완성시키지는 못할것입니다.
뛰어난 재능과 많은지식 등이 중요하다면, 상제님은 애초에 그런사람들을 제자로 거두셨겠죠.
만약, 그런사람들을 위한일이 었다면, 저같은 사람은 경춘대 문밖에도 들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삼생의 인연을 따라 상제님을 따르며, 오롯한 마음으로 한발, 한발 그냥 앞으로 나아갈 뿐이겠죠?? ^^
그 몸을 태우고 천상으로 올라갔다 ------> 그에게 태을주를 전해 주셨다....^a^~~~
상제님 또한 작은 희망을 보시고 친히 이 땅에 강림 하시지 않으셨나 생각합니다~~
좋은 덕담 감사합니다...작은 호롱불이 천하를 밝게 비추는 큰 빛이 되시기를..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8^~~
신체나이는 57세 같습니다ㅠ
태생부터 약하게 태어났는데 매일 배실배실
하답니다~ㅎ
힘든 일은 잘 못하고~
직장생활을 하던 살림을 하던 둘 중하나지
두가지는 절대 같이 못해 봤지요
골골80이라는 말이 참 와닿는 사람 이랍니다^^
망하면 법종교로 다 들 달려 간답디까
자화자찬 하시 마세요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증산도가 망하고 나면 어부지리를 취할 모양 같네요
판밖의 남모르는 법이 바로 증산 법종교라고요 웃기고 있네
화은당 님 재세시에 그 많던 신도들은 다 들 어디로 갔나요
법종교의 내부에도 문제가 있으니 다 들 떠나 가지 않았나요
상제님의 체백이 있다고 뻐기지 마세요
정확하게 보면 법종교는 상제님의무덤이 있는 곳이며
그곳에서 신앙을 하시는 분들은 묘를 지키는 분들이십니다
이런 말을 안 들으시려면 화은당님께서 창교 하신 뜻을 잘 받드세요
법종교도 가만히 보면 단 몇사람들 때문에 욕을 먹을 수 있어요
그저 증산도가 빨리 망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기대 하라고 하늘이 시킵디까
깨끗하다고 들었는데 실망이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