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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님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부터' 를 읽고

호롱불님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부터' 를 읽고 9

열린마당  대준 대준님의 글모음 쪽지 2015-04-06 22:17 6,211

호롱불님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부터" 글을 읽고


님의 기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우리가 늘 많이 겪는 경계들이지요. 그러나 우리는 수행하는 도인들입니다. 그러한 경계에 휘들려 나의 행. 불행이 결정 지어진다면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생뻘 되는 사람이 인사를 잘하고 못하고는 그의 수행입니다. 그의 수행을 내가 관여할 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가 인사를 내게 잘 않는 다고 언잖아 하는 것은 나의 수행 정도입니다. 그가 인사를 잘 하고 잘못하는 행위에 따라서 나의 행.불행이 결정된다면 난 이미 그의 종일뿐입니다. 내가 주인으로 살려면 그기 어떻게 하던 난 분별심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나도 저 사람처럼  후배에게 함부로 하지 않았나 반면 교사로 삼을 지언정 그를 탓하며 신결질 낼? 필요는 없지요. 잘 못은 그가 했는데 과보[기분나쁨]는 내가 왜 받아야 합니까? 찬찬히 생각헤 보면 어리석은 일이지요. 이런 생각이 들어서 모처럼 글을 써 봤습니다.   

호롱불 쪽지 2015-04-06 22:29
그렇지요ᆞ옳으신 말씀입니다ᆞ눈 앞에서 빈둥거리는 여러 행동을 보다보니 잠시 이성을 잃은듯 합니다ᆞ
대준님의 좋은 충고 깊히 새기겠습니다
화송 쪽지 2015-04-06 22:42
대준형님 오랬만입니다.
건강하신지요?
자주 드러서 좋운말씀 많이 해주시고 반갑습니다.
증산천하 쪽지 2015-04-06 22:50
어머나 대준님~~
너무 오랜만이세요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안그래도 하도 안 들어 오시기에 홈피에
실례를 무릅쓰고 대준님을 한 번 찾아 나서볼까 하던 참이었습니다~
그 생각 한지 3일도 체 안되었답니다~ㅎ^^
반갑습니다 대준님~~
대준 쪽지 2015-04-07 01:49
호롱불님! 훌륭하십니다. 눈 앞에서 빈등거리는 그 인연을 내 공부의 학용품으로 삼아서 내 공부가 익어 화가 풀리면 원망 의 대상이 아니라 감사의 대상이 된다고 하네요. 이를 일러 천지개벽이라 한다나요?
대준 쪽지 2015-04-07 02:01
증산천하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이 사이트엔 매일 한번 이상씩은 들러 보지요. 그런데 막상 뭐 할 말이 별로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다들 신심. 공부심이 대단하신분들이라 그저 반갑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몸이 많이 안 좋아서 모든 활동을 중단했지요.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다는 말리 틀림 없습니다. 모두들 건강에 항상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옛날에 술, 담배등으로 몸을 함부로한 괴보인것을요. 달게 받아야지요. 또 야밤인데도 잠이 오지 않는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어떻든 증산법종교에 젊은 도인들이 많이 모여야 할테인데...... 기대해봅니다. 안녕
백제의꿈 쪽지 2015-04-07 09:23
덕분에 한 공부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좀 가르쳐 주시기를 기원하며...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증산천하 쪽지 2015-04-07 10:42
대준 아~~ 네 매일 들어오셨다니 더욱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몸이 많이 안좋으셨군요―,.―
그래서 법종교 행사 때 뵐 수가 없었나 봅니다..
빨리 쾌차하셔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번 도담 같이 나누었을 때 대준님 인기가 후배들에게
매우 좋았답니다~~
이 소식 들으시고 빨리 더 건강해 지시길 바라겠습니다ㅎ~
봄이니 운동도 더 많이 하시고요^^
따뜻한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눌치 쪽지 2015-04-07 13:33
대준형님~
못뵌지 오래 됬네요^^
향사때 뵙겠읍니다. ^^
호롱불 쪽지 2015-04-09 15:39
대준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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