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잉~~!!
바로가기님.. 감동입니다.
우리네 인생살이를 불과 여나믄줄 글귀로,
마치 선들, 선들부는 가을바람처럼 담담하게 담아내셨네요^^
참 좋으네요^^
봄 그리고 꿈 ! 5
눈 떠보니 부모사랑 가득하고.
봄 내음에 동무들과 딩굴딩굴.
유월 잎새 그늘아래 바가지에 술을부어 우정을 노래하고.
냇가에 발 담그다 만난 인연 사랑을 꽃 피우고.
사랑열매 등에 업고 자장가를 불러보네.
시월 서리 내린날 부모사랑 가슴앉고.
내린 눈물 서리되어 머리에 앉았으니.
새 옷 곱게하고 이웃동네 마실가네.
여한없이 놀았으니 발걸음이 둥실둥실.
스스로 지은 언약 바지자랑 부여잡고.
가는길 막았서라......
봄 내음에 동무들과 딩굴딩굴.
유월 잎새 그늘아래 바가지에 술을부어 우정을 노래하고.
냇가에 발 담그다 만난 인연 사랑을 꽃 피우고.
사랑열매 등에 업고 자장가를 불러보네.
시월 서리 내린날 부모사랑 가슴앉고.
내린 눈물 서리되어 머리에 앉았으니.
새 옷 곱게하고 이웃동네 마실가네.
여한없이 놀았으니 발걸음이 둥실둥실.
스스로 지은 언약 바지자랑 부여잡고.
가는길 막았서라......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