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부터
우리
조상님의 가르침은
직업이 의사이든,
운전기사이든,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이든,
道를 배우는 인간이든 간에
밥 먹는 것부터 올바르게 가르치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은 밥을 먹으며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일단 밥 숟가락을 들면
첫 숟가락의 음식물은 반드시 36번 이상 천천히 씹어서 삼켜야 됩니다.
사람이 먹으면서 체하는
법은 없는데 첫 숟가락에서 체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밥 먹기 전에 아무거나 입 속에 넣고 36번 이상 우물우물
씹으세요.
그러면 입안에 침이 생기고 오장육부가 음식물을 받아들일 준비태세를 하는
것입니다.
갑자기 음식물이 들어오면 체하기 때문입니다.
(우물가에서 물 한 바가지를 건넬 때 버들나무 잎사귀를 띄워 줬다는
것을 생각하자)
모든 지구촌 사람들이 86%가
만성체증을 안고 살아갑니다.
세상은 체 때문에 망한다고도 합니다.
잘난 체,
아는 체,
기체,
식체…
인간의 수명은 360세인데 다
못 찾아 먹고 죽는다고 합니다.
하여튼
첫 숟가락의 음식물을 씹는 동안 오장육부는 아~ 이제 음식이 들어오려 하는구나~!
준비를 해야지...하고
받아들이는 자세를 갖추게 됩니다.
맹물도 그냥 꿀~꺽~ 마시지 말고 혀끝으로
맛이라도 보고 목을 넘기십시오.
특히 위장병 있는 분은 꼭 36번 이상 씹어서 드십시오.
왜 36번 씹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한 번 생각해보십시오.
문득 깨닫는게 있을 것입니다.
맛있는 식사 하세요.
사람이 뭘 먹을 때 입속으로 들어오는 차가운 아이스크림이든, 뜨거운 고구마든지 간에 입속에서 천천히 36번씹는 동안 인체온도(36.5도)와 입속의 음식물 온도(36.5도)가 같아지므로 최상의 온도를 유지한 음식물을 뱃속에 넣으므로서 살이되고 피가되고 뼈가 되는 것입니다.
호롱불 체질적로 소음인들은 대부분 위장이 약하거나 허하다고 합니다.
저도 소음인 인데 올려주신 글에 전적으로 공감이 됩니다~
전 물도 급히 먹으면 안 좋더군요;;
천천히 되새겨 읽고 잘 기억해서 실천해 보고싶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소음인 인데 올려주신 글에 전적으로 공감이 됩니다~
전 물도 급히 먹으면 안 좋더군요;;
천천히 되새겨 읽고 잘 기억해서 실천해 보고싶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