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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보은 3

열린마당  호롱불 호롱불님의 글모음 쪽지 2015-04-13 10:44 5,670

남이 불을 지펴서 장작을 땔 경우


옆에만 있어도 따스한 온기가 있듯이


우리(we)라는
은혜가 생성되는 것이다.




내 개인적인 음률(주문)이 미약하거나


호흡으로 인해 리듬이 일시 끊겨도


우리의 소리(여러 사람의 소리)로 인하여


연결성을 갖게 되어 효율성을 얻게 된다.




예를들어 호흡이 미치지 못해
잠깐 쉴 때


나의 귀는 다른 사람의 소리로 인하여


음률이 연속성, 지속성을 이루게 된다.




그래서 진정한 相生과 보은이 교차되는 의미가 있다.

호롱불 쪽지 2015-04-13 10:48
상생, 보은..가까운데서 찾아보면 어떨까 하여 글을 썻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증산천하 쪽지 2015-04-13 12:44
후훗~ 공감합니다^^*
화송 쪽지 2015-04-13 19:12
모두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 합니다.
혼자가 아닌 세상의 모든것들과요
내가 내 일을 잘 하는것도 보은이고 상생일 겁니다.
농부인 내가 벼를 심어야 누군가가 쌀밥을 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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