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시는곳에 다시 태어나실것같네요.
걸림돌없이 트여 있으시니...
집 근처 산에 오르는데, 햇볕이 잘 쬐이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주는 명당에 태어난 나무가 있는가 하면,
등산길 바로 옆에 태어나서 오고 가는 온갖 사람들 손에 할퀴고 손때 묻고 껍질이 벗겨져서
신음하는 나무를 보노라니 그나마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이번 기회에 잘 닦아서 잘 환생해야 되겠다란 생각이 듭니다.
등산길 바로 옆에 태어나서 오고 가는 온갖 사람들 손에 할퀴고 손때 묻고 껍질이 벗겨져서
신음하는 나무를 보노라니 그나마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이번 기회에 잘 닦아서 잘 환생해야 되겠다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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