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느 분과 한 시간 가까이 통화를 했네요.
그 분은 모두를 정리하고 산으로 들어가겠다고 합니다.
..... 내심 부럽기도 했지만...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은데.... 무책임?
통화를 하고나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글씨를 쓰고 읽는 법을 배우면
글을 읽고, 쓰고, 글을 통해 세상을 알아가고, 느끼고 생각하고.... (여기까지가 주문 읽고 경을 읽는과정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그 다음은
배운것으로 실천하고 창조하고 배풀고 덕을쌓는것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개인 수행과 더불어 생활 수행이 병행 되어야하지 않을까요?
자기 자신도 영육병진!
영만 닦으면 되는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 분은 모두를 정리하고 산으로 들어가겠다고 합니다.
..... 내심 부럽기도 했지만...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은데.... 무책임?
통화를 하고나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글씨를 쓰고 읽는 법을 배우면
글을 읽고, 쓰고, 글을 통해 세상을 알아가고, 느끼고 생각하고.... (여기까지가 주문 읽고 경을 읽는과정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그 다음은
배운것으로 실천하고 창조하고 배풀고 덕을쌓는것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개인 수행과 더불어 생활 수행이 병행 되어야하지 않을까요?
자기 자신도 영육병진!
영만 닦으면 되는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성경신 저도 읽지는 않았습니다
대승불교가 소승불교를 훈계하는 소설형식의 경전이라고 합니다 도력이 높은 재벌 유마거사가 병이들자 부처님께서 제자들에게 문병을 가라고 하고 유마거사의 도력을 알고 있는 제자들이 꺼려하다가 결국은 가게되어 유마거사와 법문을 나누게 되며 소승의 진리가 대승의 진리에 무릎꿇는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처님제자:아라한이시면 병이 접근을 못하는데 어찌 아픈것인지요?
유마거사: 중생이 아프니 나도 아픕니다
이 대화 하나만으로도 누가 더 큰 가르침인지는 결판이 나듯 합니다
대승불교가 소승불교를 훈계하는 소설형식의 경전이라고 합니다 도력이 높은 재벌 유마거사가 병이들자 부처님께서 제자들에게 문병을 가라고 하고 유마거사의 도력을 알고 있는 제자들이 꺼려하다가 결국은 가게되어 유마거사와 법문을 나누게 되며 소승의 진리가 대승의 진리에 무릎꿇는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처님제자:아라한이시면 병이 접근을 못하는데 어찌 아픈것인지요?
유마거사: 중생이 아프니 나도 아픕니다
이 대화 하나만으로도 누가 더 큰 가르침인지는 결판이 나듯 합니다
백제의꿈 중생이 아프니 나도 아픕니다.
유마거사의 말씀과 지장보살의 원력이 거의 같은 선상에 있군요. 미륵신앙도 사실 지장보살과 인연이 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표율사가 부사의방에서 망신참법 수행할 때도 지장보살이 먼저 나타나 격려하셨다고 하지요. 나중에 유마경을 한번 공부해보고 싶군요. 감사합니다^^
근데 저 말씀은 옛날 사극드라마 대사에서도 나왔었지요.
아프냐? 나도 아프다.
아마 작가가 유마경을 오마쥬한 듯.
유마거사의 말씀과 지장보살의 원력이 거의 같은 선상에 있군요. 미륵신앙도 사실 지장보살과 인연이 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표율사가 부사의방에서 망신참법 수행할 때도 지장보살이 먼저 나타나 격려하셨다고 하지요. 나중에 유마경을 한번 공부해보고 싶군요. 감사합니다^^
근데 저 말씀은 옛날 사극드라마 대사에서도 나왔었지요.
아프냐? 나도 아프다.
아마 작가가 유마경을 오마쥬한 듯.
성경신 아까는 핸드폰으로 쓰느라 길게 쓰지 못하였는데
유마경에서 말하는 내용의 핵심중 하나는 도 닦는 다고 어디 들어가서
쳐박히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화송 형님 말처럼 중생과 같이
더불어 살아가면서 도를 닦도 중생을 구제해야 한다는 사상입니다
그래서 유마거사를 거대한 부를 가지고 있지만 도력이 높은 사람
생활을 하면서도 도를 이룬 사람으로 기록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마경에서 말하는 내용의 핵심중 하나는 도 닦는 다고 어디 들어가서
쳐박히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화송 형님 말처럼 중생과 같이
더불어 살아가면서 도를 닦도 중생을 구제해야 한다는 사상입니다
그래서 유마거사를 거대한 부를 가지고 있지만 도력이 높은 사람
생활을 하면서도 도를 이룬 사람으로 기록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백제의꿈 홍익학당 강의 많이 보시나봅니다.^^
저도 위의 화송님 글을 보며 윤홍식님의 채근담강의안에 있는 말이 생각났어요.
권세와 이익, 화려함을 가까이 하지 않는 자는 순결하다.
그러나 가까이 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자는 더욱 순결하다.
저도 위의 화송님 글을 보며 윤홍식님의 채근담강의안에 있는 말이 생각났어요.
권세와 이익, 화려함을 가까이 하지 않는 자는 순결하다.
그러나 가까이 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자는 더욱 순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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