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참!!
(댓글하나 남기지 않으면서 이런말 하기는 미안하지만)
손가락 쫄~쫄, 빨면서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더이상 글 않쓰신다면, 섭하쥬~~ ^^!
그리고,
짧은 댓글하나도 저에겐 좀 힘든일이라서 그러니,
양해 부탁~ ^!^
사람의 마음은 하루 12번 이상 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심 3일이란 비유가 생겼나 봅니다.
하지만 성인의 마음 또한 수시로 변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중생의 마음보다는 덜 변화를 겪을 뿐이지요.
성인의 마음이라고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은 오해 같습니다.
마음이란 하늘에 속하고 육신이란 땅에 속합니다.
*하루는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내가 이 공사를 맡고자함이 아니로되, 천지신명들이 모여들어 '법사가 아니면 천지를 바로잡을 수 없다.' 하므로, 괴롭기는 한량없으나 어찌할 수 없이 맡게 되었노라."
땅은 변화가 적지만 하늘은 숨쉬듯 변화가 일어납니다.
생명이 있는한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곡해일 듯 합니다.
성인들이 말하는 일심이란 어떤 마음이 콘크리트 처럼 굳어져서 쭈욱 미래로 가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 행위를 할 때 앞전의 행위를 똑 같이 반복할 수 있는 자제력이 충분하다는 뜻으로 봅니다.
*병오(丙午 : 道紀 36, 1906)년에 하루는 최익현(崔益鉉)이 순창에서 잡히거늘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일심의 힘이 크니라. 같은 탄우(彈雨) 속에서 정시해(鄭時海)는 죽었으되 최익현은 살았으니 이는 일심의 힘으로 인하여 탄환이 범치 못함이라. "일심을 가진 자는 한 손가락을 튕겨 능히 만리 밖에 있는 군함을 깨뜨리느니라.
저는 하루에 딱 3번만 바뀌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작심 3일이란 비유가 생겼나 봅니다.
하지만 성인의 마음 또한 수시로 변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중생의 마음보다는 덜 변화를 겪을 뿐이지요.
성인의 마음이라고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은 오해 같습니다.
마음이란 하늘에 속하고 육신이란 땅에 속합니다.
*하루는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내가 이 공사를 맡고자함이 아니로되, 천지신명들이 모여들어 '법사가 아니면 천지를 바로잡을 수 없다.' 하므로, 괴롭기는 한량없으나 어찌할 수 없이 맡게 되었노라."
땅은 변화가 적지만 하늘은 숨쉬듯 변화가 일어납니다.
생명이 있는한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곡해일 듯 합니다.
성인들이 말하는 일심이란 어떤 마음이 콘크리트 처럼 굳어져서 쭈욱 미래로 가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 행위를 할 때 앞전의 행위를 똑 같이 반복할 수 있는 자제력이 충분하다는 뜻으로 봅니다.
*병오(丙午 : 道紀 36, 1906)년에 하루는 최익현(崔益鉉)이 순창에서 잡히거늘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일심의 힘이 크니라. 같은 탄우(彈雨) 속에서 정시해(鄭時海)는 죽었으되 최익현은 살았으니 이는 일심의 힘으로 인하여 탄환이 범치 못함이라. "일심을 가진 자는 한 손가락을 튕겨 능히 만리 밖에 있는 군함을 깨뜨리느니라.
저는 하루에 딱 3번만 바뀌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