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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께서 보여주신 조화(造化) 권능

상제님께서 보여주신 조화(造化) 권능 11

열린마당  호롱불 호롱불님의 글모음 쪽지 2015-05-21 03:56 9,135
과학에서 본 人間!
우주의 먼지보다 작은 존재!
 

 


그리고..   
이 거대한 우주를 주재하시는
그 분!!
 
*증산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제 온 천하가 큰 병(大病)이 들었나니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조화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선경(仙境)을 건설하려 하노라. 나는 옥황상제(玉皇上帝)니라." 하시니라.
 

한 성도가 여쭈기를 “해가 상제님의 명을 받고 멈췄다가 또 명을 기다려서 가니 어찌 된 영문입니까?” 하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를 보고 너희들의 신심(信心)을 돈독(敦篤)히 하라. 해와 달이 나의 명에 의하여 운행하느니라.” 하시니라. 한 성도가 다시 여쭈기를 “해와 달이 차고 기우는 것은 자연의 이치가 아닙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이치가 곧 하늘이요 하늘이 곧 이치니, 그러므로 나는 사(私)를 쓰지 못하노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나는 천지일월이니라.” 하시니라.


형렬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경자(庚子 : 道紀30, 1900)년에 천문(天文)을 열고 신축년에 도를 통하였는데 그 때 대원사에서 공부한바 박금곡이 나의 수종을 들었느니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나는 옥황상제(玉皇上帝)니라. 나는 남방 삼이화(三離火)니라.
 
나는 생장염장(生長斂藏) 사의(四義)를 쓰나니 이것이 곧 무위이화(無爲以化)니라
나는 천지일월(天地日月)이니라.” 하시고 나는 천지(天地)로 몸을 삼고 일월(日月)로 눈을 삼느니라.



청도원에서 청국공사를 행하시고 구릿골로 돌아오시어 가라사대 풍운우로상설뇌전(風雲雨露霜雪雷電)을 일으키기는 쉬우나 오직 눈 뒤에 곧 비 내리고 비 뒤에 곧 서리치게 하기는 천지조화로도 오히려 어려운 법이라 내가 오늘 저녁에 이와 같이 일을 행하리라 하시고 글을 써서 불사르시니 과연 눈이 내린 뒤에 비가 오고 비 개이자 곧 서리치니라. <대순전경 초판>

이달에 신원일이 건재(乾材)약국을 배설(排設)하고 약을 사러 공주 영에 갈 새 천사께 와 뵈옵고 여쭈어 가로대 지금 길이 질어서 길 걷기가 극히 어려우니 청컨대 공중의 교통을 편리케 하기 위하여 길을 얼어붙게 하여지이다. 천사 허락하시고 술을 가져오라 하사 마시니 그날 밤부터 길이 얼어붙어서 세말(歲末)까지 녹지 아니하니라.
 
약방에 계실 새 하루는 조조(早朝)에 해가 떠서 앞 제비산 봉우리에 반쯤 떠오르거늘 천사께서 여러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러한 난국에 처하여 정세(靖世)의 뜻을 품은 자는 능히 일행(日行)을 멈추게 하는 권능을 가지지 못하면 불가할지니 내 이제 시험하여 보리라 하시고 축인 담배 세 대를 갈아 피우시되 해가 산전(山点)을 솟아오르지 못하더니 천사께서 연죽(煙竹)을 떼어 땅에 터시니 해가 문득 수장(數丈)을 솟아 오르니라.
 

김익찬을 데리고 전주 시내를 지나실 때 일본 사람 사냥꾼이 기러기 떼가 많이 앉은 곳을 향하여 총을 겨누고 쏘려 하거늘 천사 가라사대 군자(君子) 차마 보지 못 할 일이라 하시고 왼발로 땅을 한 번 구르며 서시니 그 총이 쏘아지지 아니한지라 사냥꾼이 이유를 알지 못하고 총을 검사하고 헤매든 차에 기러기 떼가 다 날아가거늘 이에 발을 옮겨 걸으시니 총은 그제야 발사 되니라.
 
불가지 김성국의 집에 머무르실 새 텃밭에 꿩 떼가 많이 내리거늘 성국이 김덕찬으로 더불어 홀치를 많이 만들어 그 밭에 놓아 잡으려고 하는지라 천사 가라사대 너희는 잡을 공부를 하라 나는 살릴 공부를 하리라 하시더니 이로부터 꿩 떼가 많이 내리되 한 마리도 홀치에 걸리지 아니하니라.
 


불가지(佛可止)로부터 전주로 가실 새 동남으로부터 큰 비가 몰려오거늘 천사 길 가운데 흙을 파고 침을 뱉어 묻으시니 물려오던 비가 문득 두 갈래로 나뉘어져 한 갈래는 동쪽으로 향하고 한 갈래는 서쪽으로 향하여 몰려 가니라.
 
황응종 김갑칠을 데리고 원평을 지나실 새 원평 앞 다리를 지나시면서 왼발로 길을 한 번 구르시고 길가에 서시더니 이윽고 말탄 사람 세 명이 오다가 다리 건너편에 이르러 말 발굽이 땅에 붙어서 옮기지 못하므로 마부가 무수히 힘들여 끌다가 할일없이 멈추고 섰더니 한 마부가 고삐를 놓고 다리를 건너와서 천사께 절하고 비켜서시기를 빌거늘 천사 웃으시며 비켜서시더니 말이 비로소 달려가니라.
 

정미 사월에 고부 손바래기로 부터 태인으로 가실 새 먼저 원일을 보내시어 여관을 정하게 하시고 이튿날 손바래기를 떠나 그 앞 주막에 이르사 형렬에게 일러 가라사대 나는 여기서 자리니 너는 먼저 가서 원일과 함께 자고 내일 아침에 하마정에서 나를 기다리라 형렬이 명을 받고 태인에 이르러 원일을 만나 함께 자고 이튿날 원일로 더불어 하마정에 이르니 마침 장날이라 사람이 많이 모여들더라 천사 형렬과 원일을 만나 길가 술집에 앉으시고 원일에게 일러 가라사대
 
내가 오늘 벼락을 쓰리니 술을 가져오라 원일이 술을 올림에 천사 잔을 드사 두어번 들으신 뒤에 마시시니 문득 바람이 일어나고 소나기가 쏟아지며 우뢰와 번개가 크게 일어나더니 이윽고 비가 개이거늘 원일을 명하여 가라사대 신경원의 집에 가면 알 일이 있으리니 빨리 다녀오라.
 

원일이 명을 받고 경원의 집에 가니 마침 나무 장사가 비를 피하여 경원의 집에 들어와서 말하여 가로대 나는 오늘 놀라운 일을 보았노라 오는 길에 늙은 여인과 젊은 여인이 길에서 싸우는 것을 보았는데 그 내용을 들은즉 젊은 여인은 늙은 여인의 며느리라 아들을 난지 이레가 못되어 어젯 밤에 상부(喪夫)하였는데 초상(初喪)도 치루지 아니하고 간난 애를 버리고 도망하므로 늙은 여인이 쫓아 와서 어린애를 데리고 가서 기르라고 애걸하되 며느리가 듣지 않고 서로 다투다가 문득 벼락을 맞아서 며느리가 죽었으니 이로 볼진대 천도가 소명(昭明)하도다 하거늘 원일이 돌아와서 들은 말을 아뢰니 가라사대 내가 오늘 아침에 물망리 주막을 지날 때에 한 젊은 여인이 이슬을 털며 빨리 지나가더니 그 뒤로 늙은 여인이 달려오며 젊은 여인의 자취를 묻는 고로 그 사실을 자세히 들으니 실로 인도상 용서치 못할 죄악이라 하물며 그 작배(作配)는 저희들끼리 스스로 지은 것이라 하니
 

대저 부모가 지어준 것은 인연(人緣)이요 스스로 지은 것은 천연(天緣)이라 인연은 오히려 고칠 수 있으되 천연은 고치지 못하는 것이어늘 이제 인도(人道)에 거슬리고 천연의 의(義)를 저버리니 어찌 천벌이 없으리오 하시니라 .
 
오월 단양절에 종도들과 마을 사람들이 천사를 모시고 학선암으로 소풍(逍風)하러 갈 새 중로에서 소나기가 크게 몰려 오거늘 천사 담뱃대로 몰려 오는 비를 향하여 한 번 두르시니 문득 비가 다른 속으로 몰려 가더니 학선암에 이른 뒤에 비로소 비가 몰려 오니라 .
 

하루는 가물치회를 올렸더니 천사 잡수신 뒤에 문밖을 거닐으시다가 하늘을 우러러 보시고 웃어 가라사대 그 기운이 빠르다 하시거늘 종도들이 하늘을 우러러보니 구름과 같은 이상한 기운이 가물치 모양을 이루어 동쪽을 향하여 떠가더라.

 

하루는 종도들이 금사(琴士)를 불러서 가야금을 타게 하고 유쾌히 놀더니 천사 금지(禁止)하사 가라사대 저 허공을 보라 나는 모든 일을 함부로 하기 어려우니라 종도들이 모두 우러러 보니 구름과 같은 이상한 기운이 가야금 타는 형상과 오륙인이 벌려앉은 모형을 이루어 허공에 떠있더라.
 

중복 날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오늘 번개가 나지 아니하면 충재(蟲災)가 생겨서 농작물이 큰 해를 입으리니 잘 살피라 하시거늘 모두 주의하여 저물도록 살피되 번개가 나지 아니하거늘 천사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천지가 어찌 생민의 재앙을 이렇듯 돌아보지 아니하느뇨 하시며 마른 짚을 끊어서 화로에 꽂아 사르시니 문득 북방에서 번개가 치는지라 또 가라사대 북방사람만 살고 다른 지방 사람은 다 죽어야 옳으리오 하시니 다시 사방에서 번개가 번쩍이더라.
 
하루는 원일 공우외 서너 사람을 데리고 태인 살포정에 이르사 주막에 들어 쉬시니 문득 우뢰가 일어나며 번개가 크게 일어나 집에 내리려 하거늘 천사 허공을 향하여 꾸짖으시니 우뢰와 번개가 곧 그치는지라 공우는 대흥리에서 글을 써서 벽에 붙여 우뢰를 크게 일으키시고 또 이번에 우뢰와 번개를 꾸짖어 그치게 하심을 보고는 비로소 천사께서 천지조화를 마음대로 쓰시는 줄 알고 이로부터 더욱 경외(敬畏)하더니
 

하루는 공우에게 일러 가라사대 네가 오랫동안 식고(食告)를 잘 하였으나 이제 만날 사람 만났으니 식고는 내게로 돌릴지어다 하시니 공우 더욱 기뻐하여 평생소원을 이룬 줄 깨달으면서 곧 그리 하겠나이다 라고 대답하니라. 
화송 쪽지 2015-05-21 04:09
그렇게 크신 분을
우린 그 분을 가슴에 모시고 사네요.
증산상제님!
할~배~요!

포태도수로 인해 형제 숙질 자매의 연을 맺어주신 화은당 선사님!
화은당선사님의 아버님이시니 우리는 그 분을 그렇게 부릅니다.
할~배~요~!
호롱불 쪽지 2015-05-21 04:11
화송 화송님 좋은 시간 되세요~ 오늘 이만 물러갑니다~^^
화송 쪽지 2015-05-21 04:17
화송 할~배~요! 하고 부를 수 있을때 우리는 진정 증산법종교인 입니다.
오리알터 경춘대에 들어서면서 한 번 해보세요!
할~배~요!
저 왔니이더~~~ 저 왔습니다.
그리고 경건한 마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영대로 올라 가세요
올라가셔서 정면을 피하고(남자는 오른쪽 여자는 왼쪽)약간 옆에서
증산상제님께 반천무지 사배를 올려보세요.
그 큰 어른도 우리를 반가이 맞아주실겁니다.
화송 쪽지 2015-05-21 04:17
호롱불 네 수고 많았습니다.
호롱불 쪽지 2015-05-21 05:53
화송 그럴 자격이 빨리 생겨야 할텐데 할배라고 하기에는 너~무 부족함이 많아서리~다음에 가면 꼭 그렇게 해봐야겠습니다~ㅠ
성경신 쪽지 2015-05-21 16:10
호롱불 호롱불님은 이미 자격이 충분하십니다~^^ 긴글 올리시느라 수고하셨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호롱불 쪽지 2015-05-21 16:48
성경신 너무 감사한 말씀 복받으시고 후천선경에서 행복하니 사세욤
증산천하 쪽지 2015-05-21 18:53
메시아가 오셨다 가셨건만 ㄷㅅ과 ㅈㅅㄷ에서 참 하늘님을 사이비 종교의 우두머리로 만들었으니 가슴이 미여질
일 이지만 우리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여
증산 상제님을 참 메시아 구세주로 세워드립시다~~!!
호롱불 쪽지 2015-05-21 19:27
증산천하 네~찬성입니다~^^
성경신 쪽지 2015-05-22 11:04
증산천하 대찬성입니다.^^ 우리의 일은 증산상제님을 온전히 그대로 전하는거밖에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화송 쪽지 2015-05-22 21:28
호롱불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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