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평안한 함 8

오늘의 주인은 나 자신 입니다.

마누라가 여자인데도 대나무를 유난히 좋아해서 상제님 말씀을 건냈더니 중국교포(조선족)라 한국 문화가 서툰지 상제님께 다가가기는 이른가봐요~ㅠ~한국에서 우연히 만나 연애할 때는 말 잘들을것 같더니 지금은 말이 잘 안 먹혀요~ㅠ

호롱불 ㅎㅎ 아녀자의 말을 듣지않고 행세하지 못하는 시대잖아요~^^ 먼저 사모님을 따뜻하게 감싸주세요~^^

성경신 하얼빈서 태어난 출신인데 제사의 의미도 몰라요~국내 여성이 최고~ㅠ

호롱불 부부의 인연은 정해놓고 온다는... 어찌 국내여성이 최고리요. 내 옆에 나와 작배한 사람이 최고지요~^^

호롱불 국내여성 이라...
기독교 신앙에 물든 한국 분 보다
백 배 천 배 낫습니다~~
아는 분 얘기를 들었는데 슬하에 여러 자식 두시고 돌아가신 모친 첫 기일날 절에 다니는 형제와 교회 다시는 형제들이 멱살 잡고 싸웠답니다..
그 후론 서로 원수가 되었다고 한탄 하시는 지인 말씀을 들었지요
괴로우시다고..
그래도 중간에 계시는 것 보다 제사는 꼭 모셔야 되지 않겠냐고 넌즈시 말씀 드린 적이 있습니다..
기독교인만 아니더라도 반은 포교 하신 겁니다~~

증산천하 그러겠지요? 반 포교~^^

그럼요~~
당연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