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법종교에 호감을 느끼는 사람이 무척 많아졌다.
그런데 문제는 호기심을 가진 사람에게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부정적인 시각을 심어주고 있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우선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들이지만 보기 쉽게 50%정도만 내용을 정리하였다.
*증산상제님께서 가라사대 "너희들은 마음에 중심을 잘 잡아라. 마음에 대중(大中)을 잃으면 쉽게 삐뚤어지나니 중심을 잃지 않도록 성력(誠力)하라." 하시니라.
[증산법종교 바로알기]
1, 상제님 원본사진이 보관되어 있다.
[증산상제님 실제 사진]
#사진 유입 경로 설명 : 차경석 동생 차윤경의 아내였던 주판례 아주머니가 증산법종교에 오실 때 가지고 오셨던 증산상제님의 유일한 사진입니다. 참고로 위 사진은 수정한 사진이 아닌 원본 사진입니다. -화송-
(원본사진에 대한 의미는 해새님이 잘 표현해주고 있다)
#상제님 사진에 대한 설명 : 법종교는 화은당 선사님(상제님)의 전적인 주도하에 모든 전각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기왓장 한 장 올리는 것도 철저하게 천상의 계시에 의해 지어진 전각들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현재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고 참신앙이 복원했다고 하는 상제님의 사진 역시 법종교가 원(元)출처입니다. 만약에 선사님(상제님)께서 어진을 모시게끔 하셨다면 당연히 가장 먼저 유일하게 상제님 사진으로 어진을 삼을 수 있었던 곳이 법종교였겠지요.
하지만 선사님은 사진은 그냥 유품으로 보관하게 하셨을 뿐입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어진을 따로 그리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반면 선사님께서는 미륵불을 모셨습니다. 물론 이 역시 철저하게 계시에 의해서지요. 현재 각 증산교단에서 그려서 모시고 있는 어진들은 상제님이 서신사명을 띠고 구한말 동토에 잠시 강일순이란 이름의 인간으로 나투신 그 역사적 실존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해새-
2, 상제님 유서가 보관되어 있다.(오기초지 동곡성전 준공하여 성부님 영상 봉안, 상제님 유서 입수)
http://jsbeob.com/_study/?cId=60&seCate=%EA%B2%BD%EC%A0%84+%EB%B0%8F+%EB%8F%84%EC%84%9C
사람 사는 세상에서 유서보다 의미가 큰 것은 없다. 왜냐면 그 사람이 살다간 총체적 결론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로 상제님의 천지공사 결론이라 믿는다.
3, 상제님의 실인(印章)이 보관되어 있다. (도장은 매우 큰 상징성이다)
http://cafe.daum.net/wmdtksqjqwhdry <-- 카페에 가면 볼 수 있다.
4, 상제님의 부부 체백이 영대에 모셔져 있다.
5, 나 -> 부모-> 조상님 -> 단군 -> 상제님 순으로 되어 있다. (개인)
구체적인 것은 스스로 알아보시라. 상제님 도를 닦는다면 그 정도 수고로움은 필요할 듯 하다.
*이때는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라. 혈통줄이 바로잡히는 때니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와 환골(換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이제 인종 씨를 추리는 후천 가을운수를 맞아 선령신을 박대하는 자들은 모두 살아남기 어려우리라.
각 교단이 조상님, 국조삼신(환인,환웅,단군)을 공경한다고는 하나 법종교처럼 체계적으로 화은당 선사님 때부터 일점일획도 변치 않고 행위를 해오고 있는 곳은 법종교 뿐이다. -화송-
나 -> 성신사 -> 숭도묘 -> 호국사 -> 태평전 -> 상제님!!(세운,교운)
[태평전]http://jsbeob.com/_jeongac/?sePage=%ED%83%9C%ED%8F%89%EC%A0%84
[호국사]http://jsbeob.com/_jeongac/?sePage=%ED%98%B8%EA%B5%AD%EC%82%AC이
[숭도묘]http://jsbeob.com/_jeongac/?sePage=%EC%88%AD%EB%8F%84%EB%AC%98
[성신사]http://jsbeob.com/_jeongac/?sePage=%EC%84%B1%EC%8B%A0%EC%82%AC
6, 선사님 이적(생존시)-1
[증언영상 : 해를 붙잡아 두다]
나는 올 양4월에 본부에 한 번 가보고 음4월 초파일(양5월25일)날 서울지부에 한 번 가봤다. 그런데 우연히 얘기를 듣는 도중에 화은당 선사님의 이적(異蹟)을 들을 수 있었다. 굳이 숨길 필요 없다 싶어 공개 하기로 했다.
고모님(화은당선사)으로부터~ 라고 시작되는 어르신의 말씀이 약 5분정도 분량은 녹음되지 않았다. 왜냐면 다른 말씀 도중에 우연히 나온 말이라 미처 녹음할 수가 없었다. 계속 듣다보니 상제님 공부하는 분들에게 공유할 필요성이 있다싶어 중간에 허락 없이 휴대폰으로 녹음을 한 것이다. 미리 준비된 녹음이 아니었기에 그렇다. (조사 받는 것, 붙잡혀 간다는 것은 일본순사에 잡힌다는 말씀 같다)
나는 그동안 고수부님만 이적이 있는줄 알았는데 법종교에 와서 보니 고수부님 보다 많은 이적들이 있는데도 법종교분들은 크게 중요치 않는 듯 정리가 안 되어 있다. 그러니 상제님 원본사진도 다른 교단에서는 호기심이 많아 활용도가 높지만 법종교에서는 큰 의미를 두지않고 다만 마음닦는데에 고뇌만 하는듯 해서 어찌보면 증산계열의 별종으로 보인다.
선사님 이적(장례시)-2 -눌치증언-
http://jsbeob.com/_ort/?seCate=%EC%97%B4%EB%A6%B0%EB%A7%88%EB%8B%B9&cId=7680
선사님 이적(가뭄해결)-3 -눌치증언-
http://jsbeob.com/_ort/?cId=7848&uPage=jsb2512588105
7, 정영규의 천지개벽경과 선정원경 관련 글
http://jsbeob.com/_magazine/?cId=4318&seCate=%EB%8F%84%EC%83%9D%EA%B4%91%EC%9E%A5
8, 기타 경전(중화경외)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삼생(三生) 의 인연이 있어야 나를 따르리라” 시속에 남조선(南朝鮮) 사람이라 이르나니 이는 남은 조선 사람이란 말이라. 동서 각 교파에 빼앗기고 남은 못난 사람에게 길운(吉運)이 있음을 이르는 말이니 그들을 잘 가르치라. 하시니라.
그 누군가 법종교를 지적할 수준이라면 이미 대단한 인물이다. 타 교단처럼 사람들에게 피해를 줬다면 모를까 아무 일 없이 묵묵히 세월을 닦아온 교단을 들었다 놨다 개인적 사견으로 불신을 심는 발언은 아니 된다라고 본다. 객관적으로 법종교를 욕할 사람은 대두목만이 할 수 있다. 이유는 너무 뻔하지 않는가?
법종교에서는 개인이든 어느 교단에서 닦던 간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형제교단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아래성구는 각 교단에서 많이 인용하는 글이다. 근데 지금까지 이 말씀과 부합되는 단체는 없는 듯 하다. 그동안 각 교단이 말 많고 탈 많았지만 법종교는 그 측에도 못 끼었다.
非人情不可近 非情義不可近 비인정불가근 비정의불가근
非義會不可近 非會運不可近 비의회불가근 비회운불가근
非運通不可近 非通靈不可近 비운통불가근 비통령불가근
非靈泰不可近 非泰統不可近 비영태불가근 비태통불가근
*사람다운 인정이 없으면 가까이하지 말고, 그 정이 있으되 의롭지 못하면 가까이하지 말라. 그 의로움이 있으되 여럿이 함께 할 모임이 아니면 가까이하지 말고, 여럿이 모이되 그 모임에 운수가 없으면 가까이하지 말라.
*운수가 있으되 소통함이 없으면 가까이하지 말고, 그 소통함이 있으되 영적으로 통하지 아니 하면 가까이하지 말라. 영적으로 통하되 편안함을 주지 못하면 가까이하지 말고, 크게 편안하지만 그것이 정통(정도)이 아니면 가까이하지 말지니라.
9, 문화재 지정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에 있는 증산법종교는 2005년 6월 18일 등록문화재 제185호로 지정되었다.
10, 기타
이러할진데 그들은 왜 법종교에 호감 가진 자들에게 불신의 뉘앙스를 던질까?
한 사람이라도 자기편으로 만들어야 해서?
못 먹는 감 찔러보는 것?
이해할 수 없다.
[1950년대 증산법종교]
옛날 사진 이네요. 뒷쪽에 흙을 퍼다가 금평 호수 제방공사에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나무들도 아직 덜 심어 졌네요. 사칸방과 천하루는 지금은 없어졌지요. 어릴적 기억이 납니다. -화송-
그는 법종교를 추측과 추정만 할 뿐일 것이다. 상제님일은 100% 알 수가 없다. 1901~1909년 동안의 천지공사 분량은 엄청난 것이다. 예로 9년간 천지공사를 빼놓지 않고 기록되었다면 아마 용달차(트럭) 분량은 나올 것이다. 한데 공개된 책 한 두세권 분량의 내용을 가지고 상제님의 천지공사를 모두 해석해서 만족한다면 어불성설이다. 사람의 삶을 9년동안 일기로 썼다 해도 지금 경전의 분량 몇 십배는 될 것이다.
*장교자 패 견기이작(將驕者는 敗니 見機而作)하라.
장수된 자 교만하면 패하리니 기틀을 보고 일을 지으라.
법종교 자체에 대두목이란 단어가 아예 존재하지 않고 어느 교단처럼 돈을 불러본 일도 없으며 오직 선사님의 가르침대로 상제님 도를 닦으면서 묵묵히 할일만 해왔던 것으로 보인다. 이 글의 결론은 부정적 뉘앙스를 풍기지말고 정확하게 확실하게 똑바로 알아본 다음 잘 판단해서 공부하십시오.. 이렇게 얘기해줘야 도인으로서 품위가 있는 것이다.
하기야 앞 전에 어떤 놈은 "감히 묘지기 사명을 받았으면 묘지나 잘 지킬 일이지 뭔 말이 많냐, 아가리 닥치고 조용히 살아라" 고도 했으니 할 말없다.
묘지기 사명? 어디에 묘지기 도수가 있나?? 개인적 견해지만 두고봐라 이 놈아! 모두 다 포태도수에 걸려들터이니..
http://jsbeob.com/_study/?cId=187&seCate=%EA%B2%BD%EC%A0%84%20%EB%B0%8F%20%EB%8F%84%EC%84%9C&schTxt=%ED%8F%AC%ED%83%9C%EB%8F%84%EC%88%98
[상제님 장례행렬]
막말로 J교단이나 D교단 그리고 T교단을 비롯한 타 교단이 그런다면 이해가 간다. 어차피 그들은 대두목이시니 당연히 법종교는 게임이 안 되는 것 아닌가? 상제님과 동등하거나 넘어선 사람도 있는데.. 그나저나 드라마를 보면 마지막에 가서 반전의 장면이 나오는데 상제님의 전략 전술도 반드시 반전이 있을 것이라 본다!!
그런데 문제는 호기심을 가진 사람에게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부정적인 시각을 심어주고 있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우선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들이지만 보기 쉽게 50%정도만 내용을 정리하였다.
*증산상제님께서 가라사대 "너희들은 마음에 중심을 잘 잡아라. 마음에 대중(大中)을 잃으면 쉽게 삐뚤어지나니 중심을 잃지 않도록 성력(誠力)하라." 하시니라.
[증산법종교 바로알기]
1, 상제님 원본사진이 보관되어 있다.
[증산상제님 실제 사진]
#사진 유입 경로 설명 : 차경석 동생 차윤경의 아내였던 주판례 아주머니가 증산법종교에 오실 때 가지고 오셨던 증산상제님의 유일한 사진입니다. 참고로 위 사진은 수정한 사진이 아닌 원본 사진입니다. -화송-
(원본사진에 대한 의미는 해새님이 잘 표현해주고 있다)
#상제님 사진에 대한 설명 : 법종교는 화은당 선사님(상제님)의 전적인 주도하에 모든 전각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기왓장 한 장 올리는 것도 철저하게 천상의 계시에 의해 지어진 전각들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현재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고 참신앙이 복원했다고 하는 상제님의 사진 역시 법종교가 원(元)출처입니다. 만약에 선사님(상제님)께서 어진을 모시게끔 하셨다면 당연히 가장 먼저 유일하게 상제님 사진으로 어진을 삼을 수 있었던 곳이 법종교였겠지요.
하지만 선사님은 사진은 그냥 유품으로 보관하게 하셨을 뿐입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어진을 따로 그리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반면 선사님께서는 미륵불을 모셨습니다. 물론 이 역시 철저하게 계시에 의해서지요. 현재 각 증산교단에서 그려서 모시고 있는 어진들은 상제님이 서신사명을 띠고 구한말 동토에 잠시 강일순이란 이름의 인간으로 나투신 그 역사적 실존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해새-
2, 상제님 유서가 보관되어 있다.(오기초지 동곡성전 준공하여 성부님 영상 봉안, 상제님 유서 입수)
http://jsbeob.com/_study/?cId=60&seCate=%EA%B2%BD%EC%A0%84+%EB%B0%8F+%EB%8F%84%EC%84%9C
사람 사는 세상에서 유서보다 의미가 큰 것은 없다. 왜냐면 그 사람이 살다간 총체적 결론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로 상제님의 천지공사 결론이라 믿는다.
3, 상제님의 실인(印章)이 보관되어 있다. (도장은 매우 큰 상징성이다)
http://cafe.daum.net/wmdtksqjqwhdry <-- 카페에 가면 볼 수 있다.
4, 상제님의 부부 체백이 영대에 모셔져 있다.
5, 나 -> 부모-> 조상님 -> 단군 -> 상제님 순으로 되어 있다. (개인)
구체적인 것은 스스로 알아보시라. 상제님 도를 닦는다면 그 정도 수고로움은 필요할 듯 하다.
*이때는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라. 혈통줄이 바로잡히는 때니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와 환골(換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이제 인종 씨를 추리는 후천 가을운수를 맞아 선령신을 박대하는 자들은 모두 살아남기 어려우리라.
각 교단이 조상님, 국조삼신(환인,환웅,단군)을 공경한다고는 하나 법종교처럼 체계적으로 화은당 선사님 때부터 일점일획도 변치 않고 행위를 해오고 있는 곳은 법종교 뿐이다. -화송-
나 -> 성신사 -> 숭도묘 -> 호국사 -> 태평전 -> 상제님!!(세운,교운)
[태평전]http://jsbeob.com/_jeongac/?sePage=%ED%83%9C%ED%8F%89%EC%A0%84
[호국사]http://jsbeob.com/_jeongac/?sePage=%ED%98%B8%EA%B5%AD%EC%82%AC이
[숭도묘]http://jsbeob.com/_jeongac/?sePage=%EC%88%AD%EB%8F%84%EB%AC%98
[성신사]http://jsbeob.com/_jeongac/?sePage=%EC%84%B1%EC%8B%A0%EC%82%AC
6, 선사님 이적(생존시)-1
[증언영상 : 해를 붙잡아 두다]
나는 올 양4월에 본부에 한 번 가보고 음4월 초파일(양5월25일)날 서울지부에 한 번 가봤다. 그런데 우연히 얘기를 듣는 도중에 화은당 선사님의 이적(異蹟)을 들을 수 있었다. 굳이 숨길 필요 없다 싶어 공개 하기로 했다.
고모님(화은당선사)으로부터~ 라고 시작되는 어르신의 말씀이 약 5분정도 분량은 녹음되지 않았다. 왜냐면 다른 말씀 도중에 우연히 나온 말이라 미처 녹음할 수가 없었다. 계속 듣다보니 상제님 공부하는 분들에게 공유할 필요성이 있다싶어 중간에 허락 없이 휴대폰으로 녹음을 한 것이다. 미리 준비된 녹음이 아니었기에 그렇다. (조사 받는 것, 붙잡혀 간다는 것은 일본순사에 잡힌다는 말씀 같다)
나는 그동안 고수부님만 이적이 있는줄 알았는데 법종교에 와서 보니 고수부님 보다 많은 이적들이 있는데도 법종교분들은 크게 중요치 않는 듯 정리가 안 되어 있다. 그러니 상제님 원본사진도 다른 교단에서는 호기심이 많아 활용도가 높지만 법종교에서는 큰 의미를 두지않고 다만 마음닦는데에 고뇌만 하는듯 해서 어찌보면 증산계열의 별종으로 보인다.
선사님 이적(장례시)-2 -눌치증언-
http://jsbeob.com/_ort/?seCate=%EC%97%B4%EB%A6%B0%EB%A7%88%EB%8B%B9&cId=7680
선사님 이적(가뭄해결)-3 -눌치증언-
http://jsbeob.com/_ort/?cId=7848&uPage=jsb2512588105
7, 정영규의 천지개벽경과 선정원경 관련 글
http://jsbeob.com/_magazine/?cId=4318&seCate=%EB%8F%84%EC%83%9D%EA%B4%91%EC%9E%A5
8, 기타 경전(중화경외)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삼생(三生) 의 인연이 있어야 나를 따르리라” 시속에 남조선(南朝鮮) 사람이라 이르나니 이는 남은 조선 사람이란 말이라. 동서 각 교파에 빼앗기고 남은 못난 사람에게 길운(吉運)이 있음을 이르는 말이니 그들을 잘 가르치라. 하시니라.
그 누군가 법종교를 지적할 수준이라면 이미 대단한 인물이다. 타 교단처럼 사람들에게 피해를 줬다면 모를까 아무 일 없이 묵묵히 세월을 닦아온 교단을 들었다 놨다 개인적 사견으로 불신을 심는 발언은 아니 된다라고 본다. 객관적으로 법종교를 욕할 사람은 대두목만이 할 수 있다. 이유는 너무 뻔하지 않는가?
법종교에서는 개인이든 어느 교단에서 닦던 간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형제교단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아래성구는 각 교단에서 많이 인용하는 글이다. 근데 지금까지 이 말씀과 부합되는 단체는 없는 듯 하다. 그동안 각 교단이 말 많고 탈 많았지만 법종교는 그 측에도 못 끼었다.
非人情不可近 非情義不可近 비인정불가근 비정의불가근
非義會不可近 非會運不可近 비의회불가근 비회운불가근
非運通不可近 非通靈不可近 비운통불가근 비통령불가근
非靈泰不可近 非泰統不可近 비영태불가근 비태통불가근
*사람다운 인정이 없으면 가까이하지 말고, 그 정이 있으되 의롭지 못하면 가까이하지 말라. 그 의로움이 있으되 여럿이 함께 할 모임이 아니면 가까이하지 말고, 여럿이 모이되 그 모임에 운수가 없으면 가까이하지 말라.
*운수가 있으되 소통함이 없으면 가까이하지 말고, 그 소통함이 있으되 영적으로 통하지 아니 하면 가까이하지 말라. 영적으로 통하되 편안함을 주지 못하면 가까이하지 말고, 크게 편안하지만 그것이 정통(정도)이 아니면 가까이하지 말지니라.
9, 문화재 지정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에 있는 증산법종교는 2005년 6월 18일 등록문화재 제185호로 지정되었다.
10, 기타
이러할진데 그들은 왜 법종교에 호감 가진 자들에게 불신의 뉘앙스를 던질까?
한 사람이라도 자기편으로 만들어야 해서?
못 먹는 감 찔러보는 것?
이해할 수 없다.
[1950년대 증산법종교]
옛날 사진 이네요. 뒷쪽에 흙을 퍼다가 금평 호수 제방공사에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나무들도 아직 덜 심어 졌네요. 사칸방과 천하루는 지금은 없어졌지요. 어릴적 기억이 납니다. -화송-
그는 법종교를 추측과 추정만 할 뿐일 것이다. 상제님일은 100% 알 수가 없다. 1901~1909년 동안의 천지공사 분량은 엄청난 것이다. 예로 9년간 천지공사를 빼놓지 않고 기록되었다면 아마 용달차(트럭) 분량은 나올 것이다. 한데 공개된 책 한 두세권 분량의 내용을 가지고 상제님의 천지공사를 모두 해석해서 만족한다면 어불성설이다. 사람의 삶을 9년동안 일기로 썼다 해도 지금 경전의 분량 몇 십배는 될 것이다.
*장교자 패 견기이작(將驕者는 敗니 見機而作)하라.
장수된 자 교만하면 패하리니 기틀을 보고 일을 지으라.
법종교 자체에 대두목이란 단어가 아예 존재하지 않고 어느 교단처럼 돈을 불러본 일도 없으며 오직 선사님의 가르침대로 상제님 도를 닦으면서 묵묵히 할일만 해왔던 것으로 보인다. 이 글의 결론은 부정적 뉘앙스를 풍기지말고 정확하게 확실하게 똑바로 알아본 다음 잘 판단해서 공부하십시오.. 이렇게 얘기해줘야 도인으로서 품위가 있는 것이다.
하기야 앞 전에 어떤 놈은 "감히 묘지기 사명을 받았으면 묘지나 잘 지킬 일이지 뭔 말이 많냐, 아가리 닥치고 조용히 살아라" 고도 했으니 할 말없다.
묘지기 사명? 어디에 묘지기 도수가 있나?? 개인적 견해지만 두고봐라 이 놈아! 모두 다 포태도수에 걸려들터이니..
http://jsbeob.com/_study/?cId=187&seCate=%EA%B2%BD%EC%A0%84%20%EB%B0%8F%20%EB%8F%84%EC%84%9C&schTxt=%ED%8F%AC%ED%83%9C%EB%8F%84%EC%88%98
[상제님 장례행렬]
막말로 J교단이나 D교단 그리고 T교단을 비롯한 타 교단이 그런다면 이해가 간다. 어차피 그들은 대두목이시니 당연히 법종교는 게임이 안 되는 것 아닌가? 상제님과 동등하거나 넘어선 사람도 있는데.. 그나저나 드라마를 보면 마지막에 가서 반전의 장면이 나오는데 상제님의 전략 전술도 반드시 반전이 있을 것이라 본다!!
저도 종종 옥이랑 참을 눈팅하곤하는데요. 저도 봤습니다. 우리도 알기쉽게 정리한 책자가 있나요? 저렇게 글 올려놓으면 오해할 사람도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상제님사진의 상제님 눈! 똑바로 못쳐다보겠습니다. 100년의 세월이 지났는데도 상제님의 눈만 은 정말... 안광이 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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