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새님 옥에서 벌어진 일에 도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예전 이곳에 오게된 사연으로, 옥과 참에서는 제 아이디가 정지 입니다.
글을 못씁니다,
역시나 다른 분들이 나서주시네요. 화 푸시고 - 사실 화날 것도 아니니
좋은 수요일 저녁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방긋 ㅎ
본주(本主)란 책을 일고나서 4
본주(本主) 인정상관이라는 분을 알게 되었던 것은, 인터넷에서 이 분에 관한 짤막한 소개글을 보았고
그 후 "범증산교사"에 모악교란 이름으로 소개가 되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이 분은 누구신가? 라는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는데, 마침 성경신님이 "본주" 책을 빌려 주시서
읽어 보았습니다,
읽고 내린 결론은 " 이런 분도 계셨구나" 이게 전부 입니다, 제가 신도를 아는 것도 아니고
동양철학을 아는 것도 아니고 ...... 그냥 이런 분도 계셨구나 ...
그냥 본주의 내용중 용어의 정의에 도움이 될 부분이 있어서 올려 봅니다,
"대게 유가(儒家)에서 말하는 허령(虛靈)이란 사물에 막힘이 없이 민첨하게 깨닭아 지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유가에서는 허령불매(虛靈不昧)라는 말을 곧잘 쓰고 있다,
그러나 도가에서 말하는 영(靈)이란 바로 신의 정명함을 일컬음이다. 때문에 허령은 한때 신의 정명함이
구름처럼 일어났다가 사라져 버리는 것을 말한다. 그래도 신의 정명함이 일어날 때에는 눈이 열리고
귀가 밝아져 왕고래금(往古來今)을 거울처럼 볼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도가에서는 '허령도영' 이라는
말을 곧잘 쓰고 있는데, 만약 심지가 바르지 않은 사람에게 그러한 징험이 자주 있게 되면
흔히 자존망대(自尊亡大)하다가 스스로 패가망신 하는 수가 있는 것이다. "
중화경에도 "허령을 체로 하고 지각을 용으로 한다" 란 말이 있는 것을 보면 ,
허령이라는 말 자체는 상당히 좋은 의미인것 같습니다,
허령 : 마음을 텅 비우는 것.
그 후 "범증산교사"에 모악교란 이름으로 소개가 되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이 분은 누구신가? 라는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는데, 마침 성경신님이 "본주" 책을 빌려 주시서
읽어 보았습니다,
읽고 내린 결론은 " 이런 분도 계셨구나" 이게 전부 입니다, 제가 신도를 아는 것도 아니고
동양철학을 아는 것도 아니고 ...... 그냥 이런 분도 계셨구나 ...
그냥 본주의 내용중 용어의 정의에 도움이 될 부분이 있어서 올려 봅니다,
"대게 유가(儒家)에서 말하는 허령(虛靈)이란 사물에 막힘이 없이 민첨하게 깨닭아 지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유가에서는 허령불매(虛靈不昧)라는 말을 곧잘 쓰고 있다,
그러나 도가에서 말하는 영(靈)이란 바로 신의 정명함을 일컬음이다. 때문에 허령은 한때 신의 정명함이
구름처럼 일어났다가 사라져 버리는 것을 말한다. 그래도 신의 정명함이 일어날 때에는 눈이 열리고
귀가 밝아져 왕고래금(往古來今)을 거울처럼 볼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도가에서는 '허령도영' 이라는
말을 곧잘 쓰고 있는데, 만약 심지가 바르지 않은 사람에게 그러한 징험이 자주 있게 되면
흔히 자존망대(自尊亡大)하다가 스스로 패가망신 하는 수가 있는 것이다. "
중화경에도 "허령을 체로 하고 지각을 용으로 한다" 란 말이 있는 것을 보면 ,
허령이라는 말 자체는 상당히 좋은 의미인것 같습니다,
허령 : 마음을 텅 비우는 것.
"심지가 바르지 않은 사람에게 그러한 징후가 자주 있게되면흔히 자존망대 하다가 스스로 패가망신 하는 수가 있는 것이다."
무척 의미있는 중요한 글 인것 같습니다~
문제는 스스로 심지가 바르지 못한것을 자각하지 못하는
사람들때문에 크고 작은 불상사가 생기는 것이겠지요..!!
스스로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천수경 같은 거울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무척 의미있는 중요한 글 인것 같습니다~
문제는 스스로 심지가 바르지 못한것을 자각하지 못하는
사람들때문에 크고 작은 불상사가 생기는 것이겠지요..!!
스스로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천수경 같은 거울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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