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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家의 見性 공부 길 을 가다 쓴 書詩.

佛家의 見性 공부 길 을 가다 쓴 書詩. 20

열린마당  수행자 수행자님의 글모음 쪽지 2013-12-02 08:44 5,518
한 일년 여년전  命 공부만 하다가 性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알게 모르게 육바라밀과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공부를 시작해..

 

아래 과정을 지났습니다..

 

모든것이 환하게 비추는  자신의 얼굴을 비추는 고효가의 뜻도 어렴풋이....

 

저의 수행 성공부  초기 제대로 길을 갈때 나타난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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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성현 글 다시 새겨보고

 

어둠속  두려움으로  어느동안 생활했던가...

 

잠시 머뭇거리다..

 

관세음보살님 인도하는  배타고 건너니   딴 곳이구나.

 

어둠속 홀로 살펴 바라보니...

전각 탑들이 들어서는 곳에는  밝음 빛이

 

가시 덤블속 문틈에 보이는구나...

한발 옮기려 들어서니  그냥  환하구나. 감탄과 환희가 오랜만에  절로 나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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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 이어지며   배움터에서 전해오는 뜻은.....

 

"마음과 육신은 하나가 아니라 둘이나  마음은 육신을 움직이라고 존재하는것이다.."

"마음이 육신의 움직임을 넘어서 존재하는것이 현 인간 세상이라 어긋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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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지나 돌아와 보니

반겨주는 만남도 이어지는구나..

 

큰 전각문 들을 지나니   많은 봉우리가 보이는구나...

 

한 봉우리에 올라 아래를 보니

선업 쌓고 온  분들이 많이 모여사는곳이  펼쳐지고

 

 가장 오래된 주민은 그 과보의 크기가 마음과 보시가  헤아릴 수 없었다는 뜻이 전해오고

 

이곳이 어디인가... 모르고 지냈음을 , 어리석음을 , 회상하는구나...

仙人 선사 선승들이 남긴 전언   시간을 아껴  소박한 음식에 주려가며 부지런히 공부하라...가 떠오르는구나...

 

불가 조사분들이 불러 세우니 금빛이 찬란한 전각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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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아는 선방  상좌 스님들이 웃으며 제대로 갔다고 합니다..

 

가시 덤불을 지나  문틈에 서  자신은 때가 않되어 자주 막히는데.... 

 

제 詩의 환하다가 마음에 든다는군요..

 

이제 시작이라고 하는군요...

그러면서 거기서 좋은 가르침 소리 들리지 않느냐?고 합니다.....

 

그래서 문자로 보내드렸습니다,
활연관통 쪽지 2013-12-02 10:04
축하드립니다^^
이제 시작이라고 하나 고속도로 진입하셨으니
그대로만 잘 가시면 목적지에 당도하시겠지요^^
여기 계신 분들께 바른 길잡이가 되어주시길...

모든 분들이 구도의 길 위에서 목적하는 바를 다 이루셔서
진정한 자유인,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증산천하 쪽지 2013-12-02 13:12
수행자님 그렇게 수행하시다가 신선이 되어
홀연히 사라지시는 건 아닌지요?^^
농담반 진담반 입니다~~~^^
은초롱꽃 쪽지 2013-12-02 17:07
끝처럼 보였는데... 이제 시작이라뇨~@@; 진정 수행의 길은 멀고도 고된 것 같아요~^^ 밝은빛, 환함, 감탄, 환희 이런 것들이 수행 초기에 나타나는 현상인가 보네요. 수행도 소식하면서 해야하는데...오늘 저녁에 모임 회식이 있어서 과식하게 생겼네요~^^; 수행자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혜정 쪽지 2013-12-03 01:55
수행자님!!감사합니다
동자승처럼 천방지축인
제게 스승 한 분이 또 생겨서
감사하고감사합니다
수행자 쪽지 2013-12-03 01:56
혜정 아닙니다...제가 배우는것이죠........
혜정 쪽지 2013-12-03 02:06
수행자 깜깜 하다고 해야 하나요?
상제님 인연이 15년인데...
수행을 어찌해야 하나....
호흡만잘해도,,,,
맘만 잘 다스려야 하나..
유 불 선은?
영은?
그럼 육은?
이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
수행자 쪽지 2013-12-03 02:32
수행은 자오묘유 시간에 행하며( 영 시간이 없으면 자시와 오시는 해야합니다..)



젊으면 효과가 크며 나이가 들어도 됩니다...

일단 5계를 점검하며 자명 연습을 하시면서

두분이 함께 가까운 야산 함께 산보후 귀가후 바로

모든 기운을 오감의 기운을 안으로 끌어들이는 생각으로 심호흡과 정신을

쓰셔서 갈무리하시고......

몇달 을 항상 자주 그 상태를 만드셔야 합니다...

그러면서 단전호흡하신 후 주문수행하세요




수행이란 한방울씩 떨어지는 물이 바위를 뚷는다는 생각으로

조금하지 않게 가다보면 빨리 되고 더 나아가고 하는것을 느낌니다...


仙공부는 이것이 시초입니다....

........


이런 내부로 오감의 기운을 밖 과 차단하면 좀 멍청해지듯 고요합니다... 그런 생활이

계속되어야 일상에서도 그러면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아주 깊게 차단하면 탐진치도 차단됩니다....

삼시충의 제거도 생각하시면서 해야합니다...
은초롱꽃 쪽지 2013-12-03 09:39
수행자 수행자님 완전 감동입니다~^^ 음... 자시와 오시면 11시~1시, 7~9시가 맞지요? 처음엔 자시와 오시에 각 1시간씩 해서 하루에 2시간 정도로 시작해도 되겠는지요~ 아무래도 저는 자시나 오시 중에서 한 번만 할 수 있을 듯 싶네요~^^;;
수행자 쪽지 2013-12-03 09:53
은초롱꽃 오감의 느낌을 차단하시고 눈으로 보되 보지 않고 귀로 듣되 듣지 않는 상태로 ...
일상까지 그러셔야 합니다... 가급적이면 그래야 합니다...
수행자 쪽지 2013-12-03 11:10
은초롱꽃 청수 수행은 바쁠때는 짧게 5-10분 정도 하시고.... 다른 수행을 환경에 맞추어 하세요
활연관통 쪽지 2013-12-03 11:11
은초롱꽃 자시는 밤 11-1시
오시는 낮 11-1시 랍니다^^
저는 자시에 자기전 잠시라도 꾸준히 해봐야겠네요^^
증산천하 쪽지 2013-12-03 12:00
1만2천 도통군자들이 일제히 도통을 받는
때가 되면 집중적으로 수행을 하는 시간이
있을 거 란 생각이 듭니다 평소 조금씩이라도
수행을 해 놓시면 집중수행시에 덜 힘이 들 것
같습니다
1만2천군자들이 태어날 때 하늘의 명을
받아 나와있으므로 기본적인 수행은
되어 있을 것 입니다
단지 본 모습의 회복의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운수가 내리는 시기가 오면
모두 모여 수행을 하는 때가 있는데 고강도의
기운이 내려 올 것이고 받아 내는 훈련이 필요
할 것입니다 길면 길면49~100일 짧으면 7일~15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7일~15일경우 평소 조금씩 수행을 하신 분이
많이 유리 할 것 입니다
수행자님은 무척 빠르고 편히 가시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세상밖에서 고된 삶과 전투적인
싸움을 하면서 밥 벌이를 하시는 분이 많은 것 으로
압니다 그런 분들은 하루의 탁한 기운을 벗기는
차원의 수행만 하셔도 무방하실 것 입니다
물론 수행자님의 말씀처럼 균형을 맞추는 수행을
감안 하시면 더욱 좋을 것이구요
천강이 내릴 때 수행보다 더 중요 한 것은 마음닦는
공부가 얼마나 잘 되 있느냐 하는 것으로 판가름 날 것
입니다 뼈마디가 툉겨나가는 사람은 마음 공부 안되있는
사람이라고 상제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수행자님처럼 수행을 많이 하실 수 없는 환경의
분 들은 너무 마음 걸려 하지는 마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반드시 집중수행을 하는 시기가 있을 것 이니까요
그 때까진 탁한 기운을 되도록 멀리하시고 수행자님
말씀처럼 삶으현장에서 의식적으로 오감을 멀리하려는
것 도 매우 좋은 방법 같습니다 조금씩이라도
수행 꾸준히 하시고 나의 중심생각이
상제님과 수부님의 성령을 항상 사모 하는
것에 있다면 지금 수행이 부족 하셔도
문제 될 것이 없을 것 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각자에게 처한 현실을 하늘에서
더욱 잘 아실 것이기 때문 입니다^^
수행자 쪽지 2013-12-03 12:03
후천엔 못해도 모든 사람이 도통.을 작게나마 받지요...
12000에 못들어도 다른 12000명이 있으니 언제나 길이 있으니 좋은 세상이겠지요...
12000명 찾아다니며 각자 가진 꽁꽁 숨겨놓은 좋은 보재
찾아다니면서 배워보면 선천과 다른 더 즐거운 공부의 재미가 있겠죠..
수행자 쪽지 2013-12-03 12:11
혜정 여동빈 조사께서 말씀하시기를....

영(靈)은 누워서 수련하며,
맥(脈)은 서서 수행하며,
신의(神意)는 앉아서 수행하며,
경락(經絡)은 움직이면서 수행한다
.
수행자 쪽지 2013-12-03 12:17
증산천하 훌륭한 말씀입니다.
증산천하 쪽지 2013-12-03 12:22
수행자 아 네~ 수행자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1만2천명은 12만명으로 1백2십만명....으로 점점
확대 해 나갈 수 있을 것 입니다
단적인 예를 든 것이라 오해 하 실 수도~
수행자님처럼 1만2천군자에 욕심이 없으신 분이
후에 보면 먼저 가 있으시겠지요^^
서울 가는 길이 코스가 여러 개 이니까요~
우리도반님들이 너무 순수 한 분들 이셔서
부족 한 수행으로 마음 걸려 하실 것 같아
주제넘게 몇자 적었습니다
수행자님처럼 복이 허락 된 분이 많지 않아서요^^
좋은 글들 항상 감사 드립니다~~
혜정 쪽지 2013-12-03 15:57
와~~~우
왜 이제사 나타나셨어요?
저희부부는 시간이 잘안되서 사시는 좀.....
자시에만,,,목욕하고 청수모시고 태을주,,진액주.. 진법주을....
법종교인이라면 알게 모르게 일일공부하시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갑오년엔 주문이 바뀌리라 생각합니다
활연관통 쪽지 2013-12-03 18:45
증산천하 매우 공감합니다^^
은초롱꽃 쪽지 2013-12-03 19:00
활연관통 그러게요~ 내가 7시는 진시인데...아침에 급하게 적다보니...으이구~ 망신스러워라~@@;
활연관통 쪽지 2013-12-03 19:03
은초롱꽃 범생이가 잠깐 범생이노릇 좀 했어요^^
편안한 저녁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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