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체”에 걸려 콩나물 뽑히듯 한다. 잘난체, 아는체.. 그리고 수련을 잘못하여 체기(氣滯)가 생기면 기(氣)가 명치에 뭉치거나 위로 떠서 상기가 되고 상기현상은 찌릿찌릿 하거나 체질에 따라서는 뜨거운 기운, 시원한 기운이 마치 기가 소통하는 착각을 주게 되어 자신이 소주천이라도 된 줄 알고 만족해한다. 그러나 그것은 급한 마음과 행동으로 인해 부작용이 생긴 것이다.
특히 80년대 단전호흡이 유행시 기체 환자가 많이 발생했다. 이 기에 체인 사람을 놔두면 이상한 체험이 생기고 심하면 정신병원에 들어가게 된다. 90년대 어떤이는 허공에서 귀신들이 눈송이처럼 떼거리로 내려온다고 고함지르고 난리를 피웠다.
정신병원에 갔다온 사람들이 오래 못사는 이유가 하나 있다. 병원에서 독한 주사나 약을 먹은 후유증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골골골” 하다가 죽는 경우가 생긴다는 사실이다. 무당팔자라고 하는 사람들도 이런 경우가 많다.
이 법은 제작년 고인이 되신 배경환 할아버지에게 1999~2004년까지 다니며 직접 배운 것 중의 기초적 법이며, 과거 90년대 OOOOO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사회에서 많은 왜곡과 사이비성 이미지로 굳혀져 버렸다. 이들은 이제라도 상제님의 사오미 개명을 맞아 바른말만 해야 할 것이며, 원(元)스승이 존재했었음을 밝히고 모르는 부분은 각색하거나 추가하지 말고 가르치기를 바란다.
또 하나 부정적 이미지가 된 것에는 이 분이 성질이 불같아서 배우다 떨어져간 사람이 더러 있다. 하지만 성질이 불같아도 배울 점이 있으면 고개 숙이고 참고 배우면 자신에게 살이 되고 피가 된다고 본다. 각설하고 이 자세의 법칙은 수련의 들어가는 기본자세인데 체기를 해소하는데 무엇보다 탁월하기에 소개해드리는 것이며, 이 외공을 빠른시간에 다져놓으면 무슨 수련을 해도 50%는 성공한 셈도 된다.(상제님 구도자들이야 의미가 없지만)
[기체 푸는 법]
첫째 : 수평자를 준비하여 바닥이 평평한지 확인한다.
둘째 : 바닥에 일자선을 그린다.
셋째 : 일자선에 차렷자세로 서서 발뒤꿈치를 붙인 상태에서 앞쪽을 “V”자로 벌린다.
넷째 : V자 넓이는 주먹을 쥔 상태에서 엄지와 집게손가락을 자연스레 벌린 넓이를 발에 갖다 대고 넓이를 조절하면 된다. (본인의 몸을 받쳐주는 인공지능의 합리적인 넓이)
다섯 : 차렷자세 (손가락을 펴고 가지런히 손가락끼리 붙인 모양) 에서 약 1분간 숨을 고른다.
여섯 : 차렷자세에서 종아리와 발뒤꿈치, 양손 끝에 힘을 주고 아랫배는 터질듯이 숨을 들여밀어 빵빵하게 채운다.
일곱 : 여섯번째의 자세를 유지한 상태에서 시선은 정면을 보되, 촛점을 투시한다. 예를 들면 눈높이 앞에 마음으로 점을 찍던지 좋아하는 사물을 앞에 둔다(효과 : 정신일도하사불성)
여덟 : 일곱번째 자세에서 코로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며 발뒤꿈치를 최대한 올린다. 내릴 때에는 입을 살짝 벌려서 흐~하고 느낌으로 내뱉는다. 주의할 점은 절대로 올라갈 때처럼 내려올 때 힘을 풀면 안 되며 오르는 시간과 내리는 시간이 같아야 된다. 또 아랫배의 힘(숨 쉰다고 배를 내밀었다 오물렸다 하면 안됨)과 손끝, 종아리, 발뒤꿈치 등의 힘을 주고 있어야 하며 촛첨(시선)은 오를 때(수승) 같이 올라가야 하며 내릴 때(화강) 같이 내려와야 한다. 직접 옆에서 알려주면 쉬운데 글로 쓰니 복잡하게 느껴진다.
이 방법은 정(精)기(氣)신(神) 중에서 단전에 정(精)을 모으는데 있어서는 어떤 수행보다도 빠르다는걸 해보면 안다. 정(精)만 모이면 그 다음은 무얼 해도 효과가 있다.
일본에서는 다이어트 체조법을 연구하다가 이런 비슷한 자세가 개발되어 다이어트 효과 만점이라 가르치기도 한다. (1/10 외형만 비슷)
이건 딱 1~3번만 오르내리면 즉석에서 효과가 나온다.
첫째 : 뱃속의 가스(방귀)가 나온다.
둘째 : 입에서 트름이 나온다.
셋째 : 아랫배가 살살 아파 화장실을 간다.
넷째 : 변비환자 숙변이 빠진다.
다섯 : 좌우 기전(氣田)에 정(精)이 모인다.
여섯 : 종아리, 허벅지, 뱃살이 빠진다.
일곱 : 기타
어차피 말이 나온김에 그 분도 해원해야 하니 관계없는 법종교 관계자님들께 죄송한 말씀드리고 말을 이어가겠다.
무엇이든 배움을 받았으면 배움을 주신분이 선생이요, 사부요, 스승인 것이지, 자신은 타인에게 사부요, 스승이요, 선생이란 말을 듣고 싶으면서 자신이 배웠던 분을 정신병자 혹은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 놓은 행위는 맑고 밝은 기운이 생동하는 상제님의 시간 속에서 이제라도 뉘우침을 가져야 할 것이다.
한 예로 우리가 중년여인을 쳐다보며 마담(madame)이라고 좋은 뜻으로 불렀다가는 눈탱이 밤탱이 되거나 희롱죄(괴씸죄)로 고발당하는 수가 있을 것이다.
왜?
한국은 60~80년대 대부분 지하실에 유행하던 다방이나 술집 여주인의 명칭으로 사용되어 왔기 때문이다. 못 믿겠으면 당장 옆에 여성이 있으면 “마담” 길좀 물읍시다! 해보라 어떻게 결과가 나오는지..
그래서 가르칠 때에도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해야 하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야 나쁜 선입견이 안 생기는 이유이다.
이처럼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세상에서 미친놈 되거나 이상한 사람이 되어 정상적인 수련법도 왜곡되어 버린다. 어떤 무식한 놈은 뱃때지 바람 빵빵히 넣고 앞으로 내미는 것이 무슨 도법이냐, 어떻게 그것이 쌍도태냐, 운동선수도 배에 힘주면 양쪽(태극) 다 갈라진다~라며 놀리는걸 봤다. 어린정신이 떠드는거라 상대할 가치도 없어 그만 뒀다.
옛말에도 남대문 안 가본 놈이 남대문 입구에 문턱이 감나무로 되어 있다~라고 끝까지 우겨서 술 얻어먹었다는 얘기가 있다.
보강설명을 하자면,
남자는 오르내릴 때 의식을 초양(남성기)에 두고, 여성은 오르내릴 때 시음(여성기)에 두면 자신에게 딱 맞는 항문이 조여진다. 억지로 항문을 조이려고 힘을 주게 되면 기체가 생긴다. 또한 초양이나 시음에 의식을 두면(눈의 초점은 항상 눈도장 찍고 있어야 함) 백회로 들어오는 하늘의 기운과 코로 들어오는 기운이 좌,우(양쪽) 젖꼭지 기맥을 타고 초양(시음)에 내려가서 한 바퀴 돌아 좌,우 기전(氣田)에 쌓인다.
여기서는 단전이 2개가 있음을 말한다.
왼쪽과 오른쪽..
이 법(法)에서는 이것을 “태극”이라 부르며 태극의 왼쪽 단전 중앙(음의 눈)과 오른쪽 단전 중앙(양의 눈)을 태극의 눈이라고 부른다.
일명 음양쌍도태(陰陽雙道胎), 과거 어떤이가 혹세무민하는 바람에 사이비 같은 의미가 돼버렸다! 도태란 음과 양으로 음양의 태(애기집)가 형성 되는 것이며 위 아래로 오르고 내리는 동작은 수승 화강 동작이며 행공의 처음과 끝나는 시간까지의 자세는 저울추 자세이다. 저울추는 좌우의 균형(발란스)이 조금만 흐트려지거나 한쪽으로 미세하게 기우려져도 안 되는 정밀한 과학적 수련법이다.
(한 번 오르면 한 번 내리고 한 번 왼쪽이면 한 번 오른쪽...등등)
며칠 하다보면 뒤꿈치에 용수철(스프링)이 있는듯, 가볍게 무거웠던 몸이 스르르 올라진다. 좀 더 숙달이 되면 눈을 감고 하면 효과 10배가 된다. 하루 10회정도 한 달이면 빠르게 정(외공)이 모이는데 이런 상태라면 주문수행을 해도 쇳소리가 나며 10배이상 잇점이 있음을 확신한다. 직접 해보면 안다. 마지막으로 주의사항이 하나 있는데 행공시 힘들다고 힘을 풀고 어영부영하거나 장난삼아 하면 더욱 체기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란다.
옛적에 단군할아버지가 백성에게 가르치던 법을 이 시대에 오시어 맛이라도 보여주고 가셨으니 그만해도 그분 역할은 다한 것이며 기혈을 쉽게 풀고 다이어트에 훌륭한 봉술기법도 있지만 글이 길어져서 생략한다.
(상제님 도문에서 명예회복(해원)을 시켜드리고자 이 글을 적었으니 글을 읽는 분들의 넓은 양해를 바랍니다)
[급체 푸는 법]
급체는 사람을 갑자기 땅바닥에 쓰러뜨린다. 재작년 어머니 장례식 때 남동생이 장례식장에서 모두가 숨죽이며 지켜보는 어머니 입관시에 갑자기 시멘트 바닥에 쿵! 하고 쓰러져 난리 법석한 적이 있다. 순식간에 주위사람들이 놀래서 바늘로 손가락 따고 냉수 먹이고 난리 났었다.
급체라고 느끼면 바로 대처를 해야 하는데 동생입장에선 장례식장이고 입관식이라 꾹 참고 버티다 썩은 고목나무 쓰러지듯 땅바닥에 쳐박혀 버렸다. 그래서 급체가 무섭다는걸 안다. 만일 다른 장소에서 넘어졌다면 더욱 위험했을 것이다.
자신에게 체기가 있으면 머리도 띵~하고 몸살기도 있고 반응이 체질에 따라 여러 가지 증상으로 나타난다. 이때 먹고 체인 음식을 똑 같이 먹어주면 된다.
방법은 예로 고기 먹고 체인 경우 삼겹살을 노릿 노릿하게 구워 된장을 바른 다음 상추에 싸서 입안에 넣고 100번 정도 열심히 씹은 다음 목구멍으로 넘기되, 의식을 씹어진 음식물에 두고서 음식이 목구멍을 타고 뱃속까지 내려가는 동안 함께 의식을 따라가면 속에서 음식물이 내려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내려가는 동안 뭔가 뻥! 하고 뚫고 지나가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80년대 단전호흡이 유행시 기체 환자가 많이 발생했다. 이 기에 체인 사람을 놔두면 이상한 체험이 생기고 심하면 정신병원에 들어가게 된다. 90년대 어떤이는 허공에서 귀신들이 눈송이처럼 떼거리로 내려온다고 고함지르고 난리를 피웠다.
정신병원에 갔다온 사람들이 오래 못사는 이유가 하나 있다. 병원에서 독한 주사나 약을 먹은 후유증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골골골” 하다가 죽는 경우가 생긴다는 사실이다. 무당팔자라고 하는 사람들도 이런 경우가 많다.
이 법은 제작년 고인이 되신 배경환 할아버지에게 1999~2004년까지 다니며 직접 배운 것 중의 기초적 법이며, 과거 90년대 OOOOO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사회에서 많은 왜곡과 사이비성 이미지로 굳혀져 버렸다. 이들은 이제라도 상제님의 사오미 개명을 맞아 바른말만 해야 할 것이며, 원(元)스승이 존재했었음을 밝히고 모르는 부분은 각색하거나 추가하지 말고 가르치기를 바란다.
또 하나 부정적 이미지가 된 것에는 이 분이 성질이 불같아서 배우다 떨어져간 사람이 더러 있다. 하지만 성질이 불같아도 배울 점이 있으면 고개 숙이고 참고 배우면 자신에게 살이 되고 피가 된다고 본다. 각설하고 이 자세의 법칙은 수련의 들어가는 기본자세인데 체기를 해소하는데 무엇보다 탁월하기에 소개해드리는 것이며, 이 외공을 빠른시간에 다져놓으면 무슨 수련을 해도 50%는 성공한 셈도 된다.(상제님 구도자들이야 의미가 없지만)
[기체 푸는 법]
첫째 : 수평자를 준비하여 바닥이 평평한지 확인한다.
둘째 : 바닥에 일자선을 그린다.
셋째 : 일자선에 차렷자세로 서서 발뒤꿈치를 붙인 상태에서 앞쪽을 “V”자로 벌린다.
넷째 : V자 넓이는 주먹을 쥔 상태에서 엄지와 집게손가락을 자연스레 벌린 넓이를 발에 갖다 대고 넓이를 조절하면 된다. (본인의 몸을 받쳐주는 인공지능의 합리적인 넓이)
다섯 : 차렷자세 (손가락을 펴고 가지런히 손가락끼리 붙인 모양) 에서 약 1분간 숨을 고른다.
여섯 : 차렷자세에서 종아리와 발뒤꿈치, 양손 끝에 힘을 주고 아랫배는 터질듯이 숨을 들여밀어 빵빵하게 채운다.
일곱 : 여섯번째의 자세를 유지한 상태에서 시선은 정면을 보되, 촛점을 투시한다. 예를 들면 눈높이 앞에 마음으로 점을 찍던지 좋아하는 사물을 앞에 둔다(효과 : 정신일도하사불성)
여덟 : 일곱번째 자세에서 코로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며 발뒤꿈치를 최대한 올린다. 내릴 때에는 입을 살짝 벌려서 흐~하고 느낌으로 내뱉는다. 주의할 점은 절대로 올라갈 때처럼 내려올 때 힘을 풀면 안 되며 오르는 시간과 내리는 시간이 같아야 된다. 또 아랫배의 힘(숨 쉰다고 배를 내밀었다 오물렸다 하면 안됨)과 손끝, 종아리, 발뒤꿈치 등의 힘을 주고 있어야 하며 촛첨(시선)은 오를 때(수승) 같이 올라가야 하며 내릴 때(화강) 같이 내려와야 한다. 직접 옆에서 알려주면 쉬운데 글로 쓰니 복잡하게 느껴진다.
이 방법은 정(精)기(氣)신(神) 중에서 단전에 정(精)을 모으는데 있어서는 어떤 수행보다도 빠르다는걸 해보면 안다. 정(精)만 모이면 그 다음은 무얼 해도 효과가 있다.
일본에서는 다이어트 체조법을 연구하다가 이런 비슷한 자세가 개발되어 다이어트 효과 만점이라 가르치기도 한다. (1/10 외형만 비슷)
이건 딱 1~3번만 오르내리면 즉석에서 효과가 나온다.
첫째 : 뱃속의 가스(방귀)가 나온다.
둘째 : 입에서 트름이 나온다.
셋째 : 아랫배가 살살 아파 화장실을 간다.
넷째 : 변비환자 숙변이 빠진다.
다섯 : 좌우 기전(氣田)에 정(精)이 모인다.
여섯 : 종아리, 허벅지, 뱃살이 빠진다.
일곱 : 기타
어차피 말이 나온김에 그 분도 해원해야 하니 관계없는 법종교 관계자님들께 죄송한 말씀드리고 말을 이어가겠다.
무엇이든 배움을 받았으면 배움을 주신분이 선생이요, 사부요, 스승인 것이지, 자신은 타인에게 사부요, 스승이요, 선생이란 말을 듣고 싶으면서 자신이 배웠던 분을 정신병자 혹은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 놓은 행위는 맑고 밝은 기운이 생동하는 상제님의 시간 속에서 이제라도 뉘우침을 가져야 할 것이다.
한 예로 우리가 중년여인을 쳐다보며 마담(madame)이라고 좋은 뜻으로 불렀다가는 눈탱이 밤탱이 되거나 희롱죄(괴씸죄)로 고발당하는 수가 있을 것이다.
왜?
한국은 60~80년대 대부분 지하실에 유행하던 다방이나 술집 여주인의 명칭으로 사용되어 왔기 때문이다. 못 믿겠으면 당장 옆에 여성이 있으면 “마담” 길좀 물읍시다! 해보라 어떻게 결과가 나오는지..
그래서 가르칠 때에도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해야 하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야 나쁜 선입견이 안 생기는 이유이다.
이처럼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세상에서 미친놈 되거나 이상한 사람이 되어 정상적인 수련법도 왜곡되어 버린다. 어떤 무식한 놈은 뱃때지 바람 빵빵히 넣고 앞으로 내미는 것이 무슨 도법이냐, 어떻게 그것이 쌍도태냐, 운동선수도 배에 힘주면 양쪽(태극) 다 갈라진다~라며 놀리는걸 봤다. 어린정신이 떠드는거라 상대할 가치도 없어 그만 뒀다.
옛말에도 남대문 안 가본 놈이 남대문 입구에 문턱이 감나무로 되어 있다~라고 끝까지 우겨서 술 얻어먹었다는 얘기가 있다.
보강설명을 하자면,
남자는 오르내릴 때 의식을 초양(남성기)에 두고, 여성은 오르내릴 때 시음(여성기)에 두면 자신에게 딱 맞는 항문이 조여진다. 억지로 항문을 조이려고 힘을 주게 되면 기체가 생긴다. 또한 초양이나 시음에 의식을 두면(눈의 초점은 항상 눈도장 찍고 있어야 함) 백회로 들어오는 하늘의 기운과 코로 들어오는 기운이 좌,우(양쪽) 젖꼭지 기맥을 타고 초양(시음)에 내려가서 한 바퀴 돌아 좌,우 기전(氣田)에 쌓인다.
여기서는 단전이 2개가 있음을 말한다.
왼쪽과 오른쪽..
이 법(法)에서는 이것을 “태극”이라 부르며 태극의 왼쪽 단전 중앙(음의 눈)과 오른쪽 단전 중앙(양의 눈)을 태극의 눈이라고 부른다.
일명 음양쌍도태(陰陽雙道胎), 과거 어떤이가 혹세무민하는 바람에 사이비 같은 의미가 돼버렸다! 도태란 음과 양으로 음양의 태(애기집)가 형성 되는 것이며 위 아래로 오르고 내리는 동작은 수승 화강 동작이며 행공의 처음과 끝나는 시간까지의 자세는 저울추 자세이다. 저울추는 좌우의 균형(발란스)이 조금만 흐트려지거나 한쪽으로 미세하게 기우려져도 안 되는 정밀한 과학적 수련법이다.
(한 번 오르면 한 번 내리고 한 번 왼쪽이면 한 번 오른쪽...등등)
며칠 하다보면 뒤꿈치에 용수철(스프링)이 있는듯, 가볍게 무거웠던 몸이 스르르 올라진다. 좀 더 숙달이 되면 눈을 감고 하면 효과 10배가 된다. 하루 10회정도 한 달이면 빠르게 정(외공)이 모이는데 이런 상태라면 주문수행을 해도 쇳소리가 나며 10배이상 잇점이 있음을 확신한다. 직접 해보면 안다. 마지막으로 주의사항이 하나 있는데 행공시 힘들다고 힘을 풀고 어영부영하거나 장난삼아 하면 더욱 체기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란다.
옛적에 단군할아버지가 백성에게 가르치던 법을 이 시대에 오시어 맛이라도 보여주고 가셨으니 그만해도 그분 역할은 다한 것이며 기혈을 쉽게 풀고 다이어트에 훌륭한 봉술기법도 있지만 글이 길어져서 생략한다.
(상제님 도문에서 명예회복(해원)을 시켜드리고자 이 글을 적었으니 글을 읽는 분들의 넓은 양해를 바랍니다)
[급체 푸는 법]
급체는 사람을 갑자기 땅바닥에 쓰러뜨린다. 재작년 어머니 장례식 때 남동생이 장례식장에서 모두가 숨죽이며 지켜보는 어머니 입관시에 갑자기 시멘트 바닥에 쿵! 하고 쓰러져 난리 법석한 적이 있다. 순식간에 주위사람들이 놀래서 바늘로 손가락 따고 냉수 먹이고 난리 났었다.
급체라고 느끼면 바로 대처를 해야 하는데 동생입장에선 장례식장이고 입관식이라 꾹 참고 버티다 썩은 고목나무 쓰러지듯 땅바닥에 쳐박혀 버렸다. 그래서 급체가 무섭다는걸 안다. 만일 다른 장소에서 넘어졌다면 더욱 위험했을 것이다.
자신에게 체기가 있으면 머리도 띵~하고 몸살기도 있고 반응이 체질에 따라 여러 가지 증상으로 나타난다. 이때 먹고 체인 음식을 똑 같이 먹어주면 된다.
방법은 예로 고기 먹고 체인 경우 삼겹살을 노릿 노릿하게 구워 된장을 바른 다음 상추에 싸서 입안에 넣고 100번 정도 열심히 씹은 다음 목구멍으로 넘기되, 의식을 씹어진 음식물에 두고서 음식이 목구멍을 타고 뱃속까지 내려가는 동안 함께 의식을 따라가면 속에서 음식물이 내려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내려가는 동안 뭔가 뻥! 하고 뚫고 지나가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