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나, 우주나 그것을 이루는 이치는 한가지이고
그이치가 가장 정밀하게 축약된것이 인간이라 이해 했읍니다만,
저는 아직 호롱불님의 체험은 겪어보지않았네요. ^^
(난 뭐하고 살았지?? ㅋㅋ)
잘 읽었읍니다. ^^
(이 글은 재미로 읽으시기 바랍니다)
인간이 왜 소우주일까?
이것을 설명한 각종 서적의 이론은 이해가 갈똥 말똥 될똥 말똥 하는데 피부에는 와 닿지 않았습니다.
소우주의 인간!
대우주의 세계!
*원보공지탁(遠步恐地坼)이요, 대호공천경(大呼恐天驚)이라.
*멀리 뛰려하니 땅이 무너질까 두렵고 크게 소리치려 하니 하늘이 놀랄까 두렵구나.
*병오(丙午 : 道紀 36, 1906)년에 하루는 최익현(崔益鉉)이 순창에서 잡히거늘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일심의 힘이 크니라. 같은 탄우(彈雨) 속에서 정시해(鄭時海)는 죽었으되 최익현은 살았으니 이는 일심의 힘으로 인하여 탄환이 범치 못함이라. 일심을 가진 자는 한 손가락을 튕겨 능히 만리 밖에 있는 군함을 깨뜨리느니라.” 하시니라.
개인적으로 이러한 궁금증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는 일이 94~95년 사이에 일어났습니다.
어느 날 밤에 단전에 의식을 두고 촛점(시선)을 맞추고 열심히 태을주를 읊고 있는데 몸(육신)이 점점 부풀더군요. 몸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지구가 작아지며 발아래에 놓이게 되고 그렇게 밝고 크던 태양도 점점 작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온갖 불안과 두려움이 사라져가고 탁구공을 발로 차면 저 멀리 날아가듯 지구를 발가락 하나만 까딱하여 건드리면 저 멀리 튕겨나갈 듯한 느낌이 들었고 알까기처럼 손가락을 튕기면 작아진 붉은색 태양이 저 우주로 튕겨나갈 듯 한 느낌이어서 몸을 함부로 움직이지 않고 조용히 앉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약간 시간이 흐르게 되자 다시 몸이 점점 스펀지처럼 우주에 육신이 녹아들었습니다. 마치 커다란 목욕탕에 스펀지를 던져 놓으면 스펀지가 물을 흡수해서 마치 물과 스펀지가 한 몸처럼 동화되듯이 천천히 아주 천천히 녹아 들더군요.
사람의 옷깃이 펄럭여지면 먼지가 일어나듯이 우주에 빙의되어 내가 움직이면 그 바람에 의해 행성들이 움직여지고 내가 먼저 움직이나 우주(행성포함)가 움직이나 어떤 한쪽이 움직이면 함께 움직여져서 양쪽이 동시에 영향을 받는다는 그러한 것..
분명 둘인데 하나인 느낌..
그때 행성, 인간, 동물, 곤충이 하나로 되어 있다는 의식이 들더군요.
그래서
아!
미물곤충도 나일 수 있구나!
함부로 죽이면 안 되겠구나! 하고 깨우쳤습니다.
즉, 나도 우주이고 우주도 사람이고 곤충도 우주이고 우주도 곤충이라는..
천지와 별개가 아니라 깊은 물에 들어가니 모두가 하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때는 나름대로 열심히 수행하던 시기라 그랬는지 개꿈 꾸듯이 견(犬)체험도 더러 있었던 때였다고 생각 됩니다.
부디 도생님들은 진정한 道를 깨우치시어 한 소식 들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시간 내시어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매사에 일심하라. 일심하면 안 되는 일이 없느니라. 일심으로 믿는 자라야 새 생명을 얻으리라. 일심으로 믿는 자는 물속인들 못 찾으며 불속인들 못 찾을쏘냐. 내가 비록 서촉(西蜀)에 있을지라도 일심하는 자는 다 찾으리라.”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무슨 일을 명하심에 혹 ‘힘이 미치지 못하여 거행하기 어렵다.’ 하는 자가 있으면 즉시 꾸짖어 말씀하시기를 “무슨 일이든지 ‘하리라.’고 결심하면 안 되는 일이 없나니 만일 겁을 내어 ‘못하겠다.’는 말을 하면 이루지 못하는 기운이 따라 드느니라.” 하시고 반드시 다짐을 받으시며 또 무슨 일을 경영하실 때에 곁에서 ‘못 되리라.’ 하는 자가 있으면 곧 ‘방정맞은 말이라.’ 하시며 꾸짖으시니라.
*하루는 상제님께서 공사를 보시며 글을 쓰시니 이러하니라. 천지만물(天地萬物)이 시어일심(始於一心)하고 종어일심(終於一心)하니라.
*오직 일심을 가지라
*천지만물이 일심에서 비롯하고 일심에서 마치느니라.
*일심이 없으면 우주도 없느니라.
*일심으로 믿는 자라야 새 생명을 얻으리라.
*너희들은 오직 일심을 가지라.
*일심으로 정성을 다하면 오만년의 운수를 받으리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제 모든 일에 성공이 없는 것은 일심(一心) 가진 자가 없는 연고라. 만일 일심만 가지면 못 될 일이 없나니 그러므로 무슨 일을 대하든지 일심 못함을 한할 것이요, 못 되리라는 생각은 품지 말라. 혈심자(血心者)가 한 사람만 있어도 내 일은 성사되느니라. 복마(伏魔)를 물리치는 것이 다른 데 있지 않고 일심을 잘 갖는 데 있나니, 일심만 가지면 항마(降魔)가 저절로 되느니라.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매사에 일심하라. 일심하면 안 되는 일이 없느니라. 일심으로 믿는 자라야 새 생명을 얻으리라. 일심으로 믿는 자는 물속인들 못 찾으며 불속인들 못 찾을쏘냐. 내가 비록 서촉(西蜀)에 있을지라도 일심하는 자는 다 찾으리라.”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무슨 일을 명하심에 혹 ‘힘이 미치지 못하여 거행하기 어렵다.’ 하는 자가 있으면 즉시 꾸짖어 말씀하시기를 “무슨 일이든지 ‘하리라.’고 결심하면 안 되는 일이 없나니 만일 겁을 내어 ‘못하겠다.’는 말을 하면 이루지 못하는 기운이 따라 드느니라.” 하시고 반드시 다짐을 받으시며 또 무슨 일을 경영하실 때에 곁에서 ‘못 되리라.’ 하는 자가 있으면 곧 ‘방정맞은 말이라.’ 하시며 꾸짖으시니라.
인간이 왜 소우주일까?
이것을 설명한 각종 서적의 이론은 이해가 갈똥 말똥 될똥 말똥 하는데 피부에는 와 닿지 않았습니다.
소우주의 인간!
대우주의 세계!
*원보공지탁(遠步恐地坼)이요, 대호공천경(大呼恐天驚)이라.
*멀리 뛰려하니 땅이 무너질까 두렵고 크게 소리치려 하니 하늘이 놀랄까 두렵구나.
*병오(丙午 : 道紀 36, 1906)년에 하루는 최익현(崔益鉉)이 순창에서 잡히거늘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일심의 힘이 크니라. 같은 탄우(彈雨) 속에서 정시해(鄭時海)는 죽었으되 최익현은 살았으니 이는 일심의 힘으로 인하여 탄환이 범치 못함이라. 일심을 가진 자는 한 손가락을 튕겨 능히 만리 밖에 있는 군함을 깨뜨리느니라.” 하시니라.
개인적으로 이러한 궁금증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는 일이 94~95년 사이에 일어났습니다.
어느 날 밤에 단전에 의식을 두고 촛점(시선)을 맞추고 열심히 태을주를 읊고 있는데 몸(육신)이 점점 부풀더군요. 몸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지구가 작아지며 발아래에 놓이게 되고 그렇게 밝고 크던 태양도 점점 작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온갖 불안과 두려움이 사라져가고 탁구공을 발로 차면 저 멀리 날아가듯 지구를 발가락 하나만 까딱하여 건드리면 저 멀리 튕겨나갈 듯한 느낌이 들었고 알까기처럼 손가락을 튕기면 작아진 붉은색 태양이 저 우주로 튕겨나갈 듯 한 느낌이어서 몸을 함부로 움직이지 않고 조용히 앉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약간 시간이 흐르게 되자 다시 몸이 점점 스펀지처럼 우주에 육신이 녹아들었습니다. 마치 커다란 목욕탕에 스펀지를 던져 놓으면 스펀지가 물을 흡수해서 마치 물과 스펀지가 한 몸처럼 동화되듯이 천천히 아주 천천히 녹아 들더군요.
사람의 옷깃이 펄럭여지면 먼지가 일어나듯이 우주에 빙의되어 내가 움직이면 그 바람에 의해 행성들이 움직여지고 내가 먼저 움직이나 우주(행성포함)가 움직이나 어떤 한쪽이 움직이면 함께 움직여져서 양쪽이 동시에 영향을 받는다는 그러한 것..
분명 둘인데 하나인 느낌..
그때 행성, 인간, 동물, 곤충이 하나로 되어 있다는 의식이 들더군요.
그래서
아!
미물곤충도 나일 수 있구나!
함부로 죽이면 안 되겠구나! 하고 깨우쳤습니다.
즉, 나도 우주이고 우주도 사람이고 곤충도 우주이고 우주도 곤충이라는..
천지와 별개가 아니라 깊은 물에 들어가니 모두가 하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때는 나름대로 열심히 수행하던 시기라 그랬는지 개꿈 꾸듯이 견(犬)체험도 더러 있었던 때였다고 생각 됩니다.
부디 도생님들은 진정한 道를 깨우치시어 한 소식 들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시간 내시어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매사에 일심하라. 일심하면 안 되는 일이 없느니라. 일심으로 믿는 자라야 새 생명을 얻으리라. 일심으로 믿는 자는 물속인들 못 찾으며 불속인들 못 찾을쏘냐. 내가 비록 서촉(西蜀)에 있을지라도 일심하는 자는 다 찾으리라.”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무슨 일을 명하심에 혹 ‘힘이 미치지 못하여 거행하기 어렵다.’ 하는 자가 있으면 즉시 꾸짖어 말씀하시기를 “무슨 일이든지 ‘하리라.’고 결심하면 안 되는 일이 없나니 만일 겁을 내어 ‘못하겠다.’는 말을 하면 이루지 못하는 기운이 따라 드느니라.” 하시고 반드시 다짐을 받으시며 또 무슨 일을 경영하실 때에 곁에서 ‘못 되리라.’ 하는 자가 있으면 곧 ‘방정맞은 말이라.’ 하시며 꾸짖으시니라.
*하루는 상제님께서 공사를 보시며 글을 쓰시니 이러하니라. 천지만물(天地萬物)이 시어일심(始於一心)하고 종어일심(終於一心)하니라.
*오직 일심을 가지라
*천지만물이 일심에서 비롯하고 일심에서 마치느니라.
*일심이 없으면 우주도 없느니라.
*일심으로 믿는 자라야 새 생명을 얻으리라.
*너희들은 오직 일심을 가지라.
*일심으로 정성을 다하면 오만년의 운수를 받으리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제 모든 일에 성공이 없는 것은 일심(一心) 가진 자가 없는 연고라. 만일 일심만 가지면 못 될 일이 없나니 그러므로 무슨 일을 대하든지 일심 못함을 한할 것이요, 못 되리라는 생각은 품지 말라. 혈심자(血心者)가 한 사람만 있어도 내 일은 성사되느니라. 복마(伏魔)를 물리치는 것이 다른 데 있지 않고 일심을 잘 갖는 데 있나니, 일심만 가지면 항마(降魔)가 저절로 되느니라.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매사에 일심하라. 일심하면 안 되는 일이 없느니라. 일심으로 믿는 자라야 새 생명을 얻으리라. 일심으로 믿는 자는 물속인들 못 찾으며 불속인들 못 찾을쏘냐. 내가 비록 서촉(西蜀)에 있을지라도 일심하는 자는 다 찾으리라.”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무슨 일을 명하심에 혹 ‘힘이 미치지 못하여 거행하기 어렵다.’ 하는 자가 있으면 즉시 꾸짖어 말씀하시기를 “무슨 일이든지 ‘하리라.’고 결심하면 안 되는 일이 없나니 만일 겁을 내어 ‘못하겠다.’는 말을 하면 이루지 못하는 기운이 따라 드느니라.” 하시고 반드시 다짐을 받으시며 또 무슨 일을 경영하실 때에 곁에서 ‘못 되리라.’ 하는 자가 있으면 곧 ‘방정맞은 말이라.’ 하시며 꾸짖으시니라.
멀리 뛰려하니 땅이 무너질까 두렵고 크게 소리치려 하니 하늘이 놀랄까 두렵구나.
증산상제님께서 9세의 나이로 이런시를 지으셨다니.....우우우
증산상제님께서 9세의 나이로 이런시를 지으셨다니.....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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