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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은 제비와 함께 온다!!

개벽은 제비와 함께 온다!! 2

열린마당  호롱불 호롱불님의 글모음 쪽지 2015-06-02 03:35 12,905
제비 [barn swallow] 란?  
 

 


*난은 병란(病亂)이 크니라. 동서양의 전쟁은 병으로 판을 고르리라. 병겁이 일어나면 두더지가 땅을 뒤지지 못하고 제비가 하늘을 날지 못하리라.
 
위의 말씀은 제비가 하늘을 날지 못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제비는 봄의 전령사입니다.
즉, 강남에 갔다가 따뜻한 꽃피는 봄이 되면 돌아오는 새입니다.
옛날에는 초가집 처마에 진흙과 볏집을 물어다 집을 많이 짓고 그랬는데 집들이 현대화(아파트)되면서 거의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 이때는 천지성공시대니라. 서신(西神)이 명(命)을 맡아 만유를 지배하여 뭇 이치를 모아 크게 이루나니 이른바 개벽이라. 참된 자는 큰 열매를 맺어 그 수가 길이 창성할 것이요, 거짓된 자는 말라 떨어져 길이 멸망할지라.
 
또한 제비가 낮게 날으면 비가 온다고 했습니다. 과학적으로 보면 비오려는 날엔 대기압이 낮아져서 곤충들이 낮게 날기 때문에 제비가 그 곤충을 잡아먹기 위해 낮게 난다는 사실입니다.
 
제비가 낮게 날면 비오는 이유 있었네
기사입력 2004-02-07 23:00 | 최종수정 2004-02-07 23:0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6&aid=0000125087
 
* 이제 혼란키 짝이 없는 말대(末代)의 천지를 뜯어고쳐 새 세상을 열고 비겁에 빠진 인간과 신명을 널리 건져 각기 안정을 누리게 하리니 이것이 곧 천지개벽(天地開闢)이라.
 
제비란 단어와 의미는 다양하게 쓰여집니다.
과거 경제개발 붐이 일던 시절(60~70년대)에 순진한 여성(미혼, 유부녀 등)들을 농락하는 백수건달 사기꾼을 지칭하기도 합니다. 주로 캬바레에서 춤 잘추는 남자(사기꾼)를 지칭하기도 했습니다.
 
무도회장서 "흰색 가루로…" 女 60명 등친 사기꾼 제비 구속
최종수정 2014.11.04 15:48 기사입력 2014.11.04 15:48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110415143067799

 
*너희가 그토록 기다리나. 눈 한번 깜짝 하는 때에 개벽이 되느니라. 천지에서 위해야 날이 닥치고 시간이 되어야 날이 닥치느니라. 아기가 열 달이 차야 뱃속에서 나오는 이치로 때가 되어야 천지개벽이 되느니라.
 
북한의 꽃제비란 말도 있습니다. 북한의 아이들이 아무데서나 잠잘 수 있는 봄에 집을 나와 주로 먹을 것을 찾아다니는 것입니다. 즉, 꽃이 피는 봄날에 찾아오는 제비라는 의미로 아이들을 꽃제비라고 부르기 시작하게 됩니다. 겨울에는 비행생활을 할 수 없는 것이 영하권인 북한 날씨 때문에 잠 잘곳이 마땅치 않은 것이죠. 하지만 봄이 되는 계절에는 꽃제비가 급격하게 증가하기 시작하게 되는 데 이때가 90년대 초가 됩니다. 이들을 모두 꽃제비라고 부릅니다.
 
*병겁이 돌 때에는 시렁에 올려놓은 약 꺼내 먹을 시간도 없느니라.
*방안떨이가 동네떨이 되고 동네떨이가 천하떨이 되느니라.

 
꽃제비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9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심각한 식량위기를 겪는 과정에서 98년까지 수백만명 굶어죽는 과정에서 집과 가정을 버리거나, 혹은 온 가정이 모두 집을 버리고 역전, 장마당 등을 전전하면서 급격히 늘어난 꽃제비의 어원은 사실상 그 의미를 상실하게 됩니다. 즉 어른의 꽃제비, 늙은 꽃제비, 어린꽃제비 등의 형태로 이들의 이름이 새로 부쳐지기 시작한 것이 1990년대 말부터 입니다.
 
*속담에 '병주고 약 준다'는 말을 못 들었느냐. 이 뒤에 이름 없는 괴질이 침입할 때에는 죽은 자가 세우떼 밀리듯 하리라.
 
청제비, 꽃제비, 노제비 로 구분되는 이들은 기존의 봄이라는 등장이 따로 없이 4계절 내내 역전, 장마당을 배회하면서 빌어먹거나 훔쳐 먹기 시작합니다. 이들은 정부에서 배급을 주지 않아 버틸수 없어서 생계를 위해 집을 버리고 뛰쳐나온 사람들입니다.


 

 
*하루는 어디를 가실 때 흐르는 도랑물에 호연이를 씻겨 주시고 상제님께서 발을 씻으시다가 문득 "아차차, 아차차~" 하시며 대성통곡 하시니라. 호연이가 "무엇이 어떻게 되었길래 '아차차' 하세요? 무엇이 도망가요?" 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저 물속을 들여다 보아라." 하시거늘 호연이가 보니 맑은 도랑물 속에 송사리들이 먹이를 먹으려고 서로 모여들고 있는지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하창생이 저 송사리떼와 같이 먹고 살려고 껄떡거리다가 허망하게 다 죽을 일을 생각하니 안타깝고 불쌍해서 그러느니라." 하시고, "세상만사가 덧없다, 세상만사가 덧없이 넘어간다."하시고 길게 한숨을 쉬시며 "허망하다. 허망하다. 허망하다."하고 한탄하시니라.
 
[날씨&속담] “한로 지나면 제비도 강남으로 간다”
오늘 한로(寒露), 추워지는 시기임을 강조한 표현 2013-10-08 12:14
http://onkweather.com/bbs/board.php?bo_table=commu1&wr_id=1558&page=11

 
*일본은 불로 치고 서양은 물로 치리라.
*장차 서양은 큰 방죽이 되리라.
*전 인류가 진멸지경에 이르렀는데 아무리 하여도 전부 다 건져 살리기는 어려우니 어찌 원통하지 않으리오.

 
어릴적 학교에서 흥부와 놀부에 대한 얘기를 들었을 것입니다. 여기에도 제비가 등장하는데 제비가 그렇게 의리 있고 아름다운 심성을 가진 보은(報恩)의 새이란 걸 비로서 알게 된 것이지요.
 
[흥부와 놀부]
*옛날 전라도·경상도·충청도가 만나는 지역에 놀부와 흥부라는 형제가 살고 있었다. 형인 놀부는 심술궂고 욕심이 많아 부모의 재산을 모두 차지하고 아우를 내쫓는다. 그런데도 동생 흥부는 형을 원망하지 않고 산기슭에 움막을 치고 가난하게 살아간다.
 
흥부는 자식이 많고 가진 재산이 없어 끼니를 잇지 못하게 되자, 형에게 찾아가서 양식을 구걸하지만 매만 맞고 돌아온다. 흥부는 남의 품을 팔기도 하고, 남을 대신해서 매를 맞기도 하면서 갖은 애를 쓰지만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하루는 처마 밑에 떨어져서 다리를 다친 제비 새끼를 극진히 구완하여 살려주었더니 그 제비가 박씨 하나를 물어다주었다.
 
그것을 심자 박이 열렸는데 그 속에서 많은 금은보화가 쏟아져 큰 부자가 된다. 이 소식을 들은 놀부는 재물을 얻을 욕심에 제비 다리를 억지로 부러뜨리고 싸매주었지만 제비가 가져다준 박씨에서는 온갖 재앙이 쏟아져 나와 패가망신 당하게 한다.
 
*하루는 어린 호연에게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개벽이 될 때는 산이 뒤집어지고 땅이 쩍쩍 벌어져서 푹푹 빠지고 무섭다. 산이 뒤집혀 깔리는 사람, 땅 벌어져서 들어가는 사람, 갈데없는 난릿 속이니라. 어제 왔다가 오늘 다시 와서 저 집에 가 보면 산더미만 있지 그 집이 없어진다.” 하시고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다녀야 하느니라. 먼 데 보지 말고 앞을 보고 다녀라.


 

 
[제비에 관련된 속담]

1. 강남 갔던 제비가 빨리 돌아오면 풍년 든다.
→ 해동이 빨리된 것을 의미하므로, 일조(日照)가 길어져서 풍년이 든다는 뜻.
 
2. 강남 갔던 제비도 돌아오면 반갑다.
→ 날짐승도 오랜만에 다시 만나면 반갑듯, 인정은 변하지 않는다는 뜻.
 
3. 곡식에 제비다.
→ 제비는 아무리 굶주려도 곡식을 먹지 않듯이, 청백한 사람은 재물을 탐내지 않는다는 뜻.
 
4. 물 찬 제비 같고 돋아 오르는 반달 같다.
→ 물 찬 제비마냥 날씬하고 솟아오르는 반달처럼 탐스러운 여자라는 뜻.
 
5. 물 찬 제비다.
→ 깨끗하고 날씬하다는 뜻.
 
6. 백로가 지나면 제비는 강남으로 간다.
→ 백로(9월 7일경)가 지난 날씨가 선선하게 되면 제비는 따듯한 강남으로 간다는 뜻.
 
7. 봄이 되면 제비도 돌아온다.
→ 날씨가 따뜻하게 되면 강남에서 제비가 돌아온다는 뜻.
 
8. 봄 제비는 옛집으로 돌아온다.
→ 제비가 옛집을 찾아가듯이 타향에 갔던 사람이 고향으로 간다는 뜻.
 
9. 석양에 물 찬 제비다.
→ 석양에는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인다는 뜻.
 
10. 제비가 땅을 스치며 낮게 날면 비가 온다.
→ 습도가 높아지면 곤충들은 몸이 젖지 않도록 은신처를 찬아 이동하는데 제비도 먹이를 찾아 낮게 날므로 비가 올 것을 예측할 수 있다는 뜻.
 
11. 제비가 목욕을 하면 비가 온다.
→ 곤충들이 낮게 날아 제비도 이것을 잡기 위해 낮게 날때 수면에 닿을 정도로 나는 것은 비가 올 징조라는 뜻.
 
12. 제비가 오면 기러기는 가고, 기러기가 오면 제비는 간다.
→ 제비와 기러기는 계절이 서로 다른 철새라 함께 살 수 없다는 뜻.
 
13. 제비가 작아도 강남(江南)가고 참새는 작아도 알을 낳는다.
→ 체격은 작아도 할 일은 다 한다는 뜻.
 
14. 제비가 집안에서 죽으면 망한다.
→ 제비를 잘 보호하라는 뜻.
 
15.제비가 집을 거칠게 지으면 그 해 바람이 많다.
→ 제비가 바람에 잘 견딜 수 있도록 집을 거칠게 짓는다는 것은 바람이 많을 징조라는 뜻.
 
16. 제비가 집을 지으면 길하다.
→ 집안에 제비가 집을 짓는 것은 길조라는 뜻.
 
17. 제비가 처마 안쪽을 향하여 집을 지으면 흉년 든다.
→ 제비집은 처마 안에서 밖을 향하여 짓는 것인데, 반대로 안을 향하여 짓는 것은 그해 폭풍우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므로 풍수해로 흉년이 든다는 뜻.
 
18. 제비는 기러기의 마음을 모른다.
→ 제비와 기러기는 만날 수가 없으므로 서로의 마음을 모르듯이 사람도 접촉을 하지 않으면 마음을 모른다는 뜻.
 
19. 제비는 봄을 낳지 못한다.
→ 작은 짐승이 큰 짐승으로 될 수 없듯이, 욕심으로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뜻.
 
20. 제비를 먼저 보면 기쁜 일이 생긴다.
→ 봄이 되어 제비를 남보다 먼저 보면 기쁜 일이 생긴다는 뜻.
 
21. 제비와 기러기의 탄식이다.
→ 서로 만나야 할 사람이 만나지 못해서 탄식한다는 뜻.
 
22. 제비 집마냥 붙여 지은 집이라도 제 집이 좋다.
→ 아무리 나쁜 집이라도 제 집에 살아야 만만하다는 뜻.
 
23. 제비집에서 제비가 떨어지면 장마진다.
→ 제비가 제 집에서 떨어지면 장마가 질 징조라는 뜻.
 
24. 제비집이 허술하면 큰 바람이 없다.
→ 기후에 민감한 제비가 집을 허술하게 짓는 것은 태풍이 없을 징조라는 뜻.
 
25. 큰 집을 지으면 제비와 참새가 좋아한다.
→ 큰 집을 짓게 되면 제비와 참새도 제 집이 생기므로 즐거워하듯이, 이해가 같으면 함께 즐거워하게 된다는 뜻.

26. 화재가 나면 제비집과 참새집도 탄다.
→ 집이 타면 집안에 있던 제비집과 참새집도 함께 타듯이 국가가 망하면 국민들도 편하지 못하게 된다는 뜻.
 
27. 흥부집 제비만도 못하다.
→ 흥부집 제비는 은덕을 갚았는데, 하물며 사람이 남의 은덕을 갚지 않으면 짐승만도 못하다는 뜻.
 
28. 제비와 기러기가 서로 엇갈려 날아온다.
→ 좀처럼 만나기가 어렵다는 뜻.
 
29. 제비를 죽이면 학질을 앓는다.
→ 익조(益鳥)인 제비를 죽이지 말고 잘 보호해 주라는 뜻.
 
30. 강남 갔던 제비가 빨리 돌아오면 풍년 든다.
→ 해동이 빨리된 것을 의미하므로, 일조(日照)가 길어져서 풍년이 든다는 뜻.


 

 
31. 강남 갔던 제비도 돌아오면 반갑다.
→ 날짐승도 오랜만에 다시 만나면 반갑듯, 인정은 변하지 않는다는 뜻.
 
32. 곡식에 제비다.
→ 제비는 아무리 굶주려도 곡식을 먹지 않듯이, 청백한 사람은 재물을 탐내지 않는다는 뜻.
 
33. 물 찬 제비 같고 돋아 오르는 반달 같다.
→ 물 찬 제비마냥 날씬하고 솟아오르는 반달처럼 탐스러운 여자라는 뜻.
 
34. 물 찬 제비다.
→ 깨끗하고 날씬하다는 뜻.
 
35. 백로가 지나면 제비는 강남으로 간다.
→ 백로(9월 7일경)가 지난 날씨가 선선하게 되면 제비는 따듯한 강남으로 간다는 뜻.
 
36. 봄이 되면 제비도 돌아온다.
→ 날씨가 따뜻하게 되면 강남에서 제비가 돌아온다는 뜻.
 
37. 봄 제비는 옛집으로 돌아온다.
→ 제비가 옛집을 찾아가듯이 타향에 갔던 사람이 고향으로 간다는 뜻.
 
38. 석양에 물 찬 제비다.
→ 석양에는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인다는 뜻.
 
39. 제비가 땅을 스치며 낮게 날면 비가 온다.
→ 습도가 높아지면 곤충들은 몸이 젖지 않도록 은신처를 찬아 이동하는데 제비도 먹이를 찾아 낮게 날므로 비가 올것을 예측할 수 있다는 뜻.
 
40. 제비가 목욕을 하면 비가 온다.
→ 곤충들이 낮게 날아 제비도 이것을 잡기 위해 낮게 날 때 수면에 닿을 정도로 나는 것은 비가 올 징조라는 뜻.
 
41. 제비집의 물이 차면 비가 온다.
→ 제비가 낮게 날면 비가 온다.

42.제비가 오면 기러기는 가고, 기러기가 오면 제비는 간다.
→ 제비와 기러기는 계절이 서로 다른 철새라 함께 살 수 없다는 뜻.
 
43. 작아도 강남(江南)가고 참새는 작아도 알을 낳는다.
→ 체격은 작아도 할 일은 다 한다는 뜻.
 
44. 제비가 집안에서 죽으면 망한다.
→ 제비를 잘 보호하라는 뜻.
 
45. 제비가 집을 거칠게 지으면 그 해 바람이 많다.
→ 제비가 바람에 잘 견딜 수 있도록 집을 거칠게 짓는다는 것은 바람이 많을 징조라는 뜻
 
46. 제비가 집을 지으면 길하다.
→ 집안에 제비가 집을 짓는 것은 길조라는 뜻.
 
47. 제비가 처마 안쪽을 향하여 집을 지으면 흉년 든다.
→ 제비집은 처마 안에서 밖을 향하야 짓는 것인데, 반대로 안을 향하여 짓는 것은 그해 폭풍우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므로 풍수해로 흉년이 든다는 뜻.
 
48. 제비는 기러기의 마음을 모른다.
→ 제비와 기러기는 만날 수가 없으므로 서로의 마음을 모르듯이 사람도 접촉을 하지 않으면 마음을 모른다는 뜻.
 
49. 제비는 봄을 낳지 못한다.
→ 작은 짐승이 큰 짐승으로 될 수 없듯이, 욕심으로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뜻.
 
50. 제비를 먼저 보면 기쁜 일이 생긴다
→ 봄이 되어 제비를 남보다 먼저 보면 기쁜 일이 생긴다는 뜻.
 
51. 제비와 기러기의 탄식이다.
→ 서로 만나야 할 사람이 만나지 못해서 탄식한다는 뜻.
 
52. 제비 집 마냥 붙여 지은 집이라도 제 집이 좋다.
→ 아무리 나쁜 집이라도 제 집에 살아야 만만하다는 뜻.
 
53. 제비집에서 제비가 떨어지면 장마 진다.
→ 제비가 제 집에서 떨어지면 장마가 질 징조라는 뜻.
 
54. 제비집이 허술하면 큰 바람이 없다
→ 기후에 민감한 제비가 집을 허술하게 짓는 것은 태풍이 없을 징조라는 뜻
 
55. 큰 집을 지으면 제비와 참새가 좋아한다.
→ 큰 집을 짓게 되면 제비와 참새도 제 집이 생기므로 즐거워하듯이, 이해가 같으면 함께 즐거워하게 된다는 뜻.
 

 


56. 제비가 나면 제비집과 참새집도 탄다.
→ 집이 타면 집안에 있던 제비집과 참새집도 함께 타듯이 국가가 망하면 국민들도 편하지 못하게 된다는 뜻.
 
57. 집 제비만도 못하다
→ 흥부집 제비는 은덕을 갚았는데, 하물며 사람이 남의 은덕을 갚지 않으면 짐승만도 못하다는 뜻.
 
58.제 비와 기러기가 서로 엇갈려 날아온다.
→ 좀처럼 만나기가 어렵다는 뜻.
 
59. 제비를 죽이면 학질을 앓는다.
→ 익조(益鳥)인 제비를 죽이지 말고 잘 보호해 주라는 뜻.
 
60. 제비를 잡으니깐 꽁지를 달라 한다.
→ 남이 힘들게 얻을 것 중에서 소중한 것을 염치없이 달라는 경우.
 
61. 제비가 사람을 어르면 비가 온다.
→ 제비가 땅을 차고 사람 옆을 스치면 비가 온다.
 
62. 제비가 지면 가까이 날면 비가 올 것이다.
→ 제비가 일기를 예감하는 것이 아니라 제비의 먹이가 되는 곤충이 습기가 많아지면 비가 곧 내릴 것임을 예감하고 비를 피하기 위하여 숨을 장소를 찾아다닌다. 이 때, 제비는 먹이를 구하기 위해 지면 가까이 날게 된다.
 
63. 제비도 낯짝이 있고 빈대도 콧잔등이 있는 법.
→ 사람이 무슨일을 하든 체면과 얼굴이 있지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느냐 라는 속담.
 
64. 제비 한 마리가 왔다고 여름을 몰고 오지는 않는다.
→ 속단은 금물.
 
65. 제비가 기러기 뜻을 모른다.
→ 평범한 사람은 속이 깊은 사람의 뜻을 짐작할 수 없다.
 
66. 제비가 집을 안으로 들여 지으면 장마가 크게 진다.
→ 제비가 집을 처마 밑 안으로 깊이 들여 짓는 것은 큰비로부터 둥지를 보호하고 동족보존을 하기 위함이니 그 해 큰비가 올 것을 예견할 수 있다는 뜻.
 
67.제비가 많이 날면 비 온다.
→ 제비가 오면 활동이 활발해지는 벌레가 있는데 그 벌레를 잡기 위해 날아다니므로 이럴 때는 비가 오기가 쉽다는 뜻.
 
68. 제비가 사람을 어르면 비가 온다.
→ 제비가 땅을 차고 사람 옆을 스치면 비가 온다.
 
69. 제비가 지면 가까이 날면 비가 올 것이다.
→ 제비가 일기를 예감하는 것이 아니라 제비의 먹이가 되는 곤충이 습기가 많아지면 비가 곧 내릴 것임을 예감하고 비를 피하기 위하여 숨을 장소를 찾아다닌다. 이때 제비는 먹이를 구하기 위해 지면 가까이 날게 된다.
 
70. 제비도 낯짝이 있고 빈대도 콧잔등이 있는 법.
→ 사람이 무슨 일을 하든 체면과 얼굴이 있지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느냐 라는 속담.
 
71. 제비 한 마리가 왔다고 여름을 몰고 오지는 않는다.
→ 속단은 금물.
 
72. 제비가 기러기 뜻을 모른다.
→ 평범한 사람은 속이 깊은 사람의 뜻을 짐작할 수 없다.
 
73. 제비가 집을 안으로 들여 지으면 장마가 크게 진다.
→ 제비가 집을 처마 밑 안으로 깊이 들여 짓는 것은 큰비로부터 둥지를 보호하고 동족보존을 하기 위함이니 그 해 큰비가 올 것을 예견할 수 있다는 뜻.
 
74. 제비가 많이 날면 비 온다
→ 비가 오면 활동이 활발해지는 벌레가 있는데 그 벌레를 잡기 위해 날아다니므로 이럴 때는 비가 오기 쉽다는 것.

일상 생활 속 뿐아니라 정치권에서도 제비뽑기를 하네요


 

 
*태을주를 써 놓으시고 성도들에게 “이 형상이 무엇 같으냐?” 하시니 김갑칠이 대답하여 아뢰기를 “밥숟가락 같습니다.” 하니 “내가 동서양을 밥 비비듯 할 터이니 너희들은 이 숟가락으로 먹으라.” 하시니라. 또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이 모양이 숟가락 같으니 녹표(祿票)니라. 이 녹을 붙이면 괴질신명이 도가(道家)임을 알고 들어오지 않느니라.” 하시니라.
 
그 뒤에 덕겸과 겸상하여 잡수신 후 양지에 무수히 태극을 그려 놓으시고  또 그 네 귀퉁이에 다른 글자를 쓰신 후 덕찬에게 “동도지(東桃枝)를 꺾어 오라.” 하시어 덕겸에게 이르시기를 “태극을 세는데 열 번째에 가서는 동도지를 물고 세도록 하라.” 하시므로 그대로 하여 다 세니 49개더라.

 
吽哆吽哆 太乙天上元君 吽哩哆耶都來 吽哩喊哩娑婆啊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바아 

화송 쪽지 2015-06-02 13:32
제비에 관한 속담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네요
잘 읽었습니다.
호롱불 쪽지 2015-06-02 18:03
화송 제비란 단어의 쓰임새가 의외로 많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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