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여년전 어느날 서울 사무실로 중년남성이 사업계획서를 한 부 가지고 저를 찾아 왔더군요.
그래서 뭔가 하고 살펴봤는데 가상죽음체험방이라는 프랜차이즈를 기획한 파워포인트(PT)제안서였습니다.
자세히 물었더니 어느 남자 무속인이 발명특허를 낸 것인데 그 분이 무속인이라 사업에 나서기가 뭐하다고 자신이 일을 추진하려는데 도움 줄 수 있으면 도움을 달라고 했습니다.
당시 저는 외식프랜차이즈를 하고 있고 컨셉이 매칭이 안 되어 흐지부지 되었지요.
그런데 최근까지도 꾸준히 알려지고 있고 각 기업체, 시민단체, 공무원 연수회 등에서 초청되어 가상죽음체험이 실습되고 있군요.
한번 소개해 드릴 테니 재미삼아 보시기 바랍니다.
99%가 흐느끼며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이것을 체험한 사람들은 인생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하고 탐음진치에 대해 새로운 눈을 뜨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술이나 담배도 끊는 동기부여가 되오니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최근에는 천주교, 불교의 암자 등에서도 프로그램에 넣어 찾아 오는 신도나 일반인을 상대로 체험을 시키고 예수님이나 부처님의 세계로 안내하는 일도 있습니다.
중앙일보의 천주교의 사례를 올립니다.
천주교 ‘죽음 체험 하루 피정’ 가보니[중앙일보]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3385964
입력 2008.11.20 02:08 / 수정 2008.11.20 16:37
관 뚜껑 닫히니 칠흑 속 무덤 ‘죽음의 5분’ 다시 만난 세상은 …
무엇을 위해 살다 죽는가 …
남은 삶이 새삼 고마워
150여 참가자 모두 눈물
죽음체험자의 경험을 링크 걸어드리니 제3자의 감성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http://essay45.blog.me/220182589493
[가상죽음 체험순서]
방문자가 오면 약 2만원을 받습니다.
그리고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분위기에서 먼저 유서를 쓰도록 필기구를 줍니다.
이때 유서를 쓰는 과정에 3분의 1정도가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그리고 유서를 다 쓴 사람은 조용한 장송음악이 흐르는 분위기에서 상복으로 갈아입고 관속으로 들어가는데 이때 관 뚜껑이 닫히고 어두움 속에서 관에 못질하는 순간 망치소리에 가족과 영원히 헤어진다는 생각에 덜컥 슬픔이 복받쳐 90%가 눈물과 함께 소리 내어 흐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것이 하나의 신비로운 문화로 뉴스에도 나오고 해서 오락실처럼 탄탄히 정착될 뻔 했는데 개인이 하다 보니 아마도 흐지부지 된 듯 합니다.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은 쉬우니라. 정기만 흩어버리면 죽나니 문턱 밖이 저승이니라.
*호연이 “참말로 신명이 있나요?”하고 여쭈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신명이사 없다고 못하지. 사람이 죽고 사는 것도 모두 신명의 조화로 되는 것이다.” 하시니라. 지금도 네 양쪽 어깨에 신명이 없으면 기운 없어서 말도 못 혀. 눈에 동자가 있어야 보이듯이 살아 있어도 신명 없이는 못 댕기고, 신명이 있으니 이 모든 지킴이 있는 것이다.
*상제님께서 돈이 생기면 그 때마다 호연에게 맡기시며 “신명이 양어깨에 서서 네 속이 검은지 흰지를 다 본다.” 하시니라.
*사람의 죽음길이 먼 것이 아니라 문턱 밖이 곧 저승이니라. 죽으면 아주 죽느냐? 매미가 허물 벗듯이 옷 벗어 놓는 이치니라.
*사람에게는 혼과 넋이 있어 혼은 하늘로 올라가 신(神)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靈)도 되고 혹 선(仙)도 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되느니라.
*생유어사(生由於死)하고 사유어생(死由於生)하니라. 삶은 죽음으로부터 말미암고 죽음은 삶으로부터 말미암느니라.
*증산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선령신(先靈神)을 잘 받들고 정성을 지극히 하면 소원 성취할 것이오.”하시니, 수월이 “조상신이 참으로 있사옵니까?”하고 여쭈거늘 말씀하시기를 “허허, 무슨 말씀을 있고말고!”하시니라.
*너희들이 나를 잘 믿으면 너희 선령을 찾아주리라.
*사람은 죽어 신명이 되어서도 공부를 계속하느니라.
*하늘에 가면 그 사람의 조상 가운데에서도 웃어른이 있어서 철부지 아이들에게 천자문을 가르치듯 새로 가르치나니, 사람은 죽어 신명(신명)이 되어서도 공부를 계속하느니라. 죽었다고 당장 무엇이 되는 것은 아니니라.
그래서 뭔가 하고 살펴봤는데 가상죽음체험방이라는 프랜차이즈를 기획한 파워포인트(PT)제안서였습니다.
자세히 물었더니 어느 남자 무속인이 발명특허를 낸 것인데 그 분이 무속인이라 사업에 나서기가 뭐하다고 자신이 일을 추진하려는데 도움 줄 수 있으면 도움을 달라고 했습니다.
당시 저는 외식프랜차이즈를 하고 있고 컨셉이 매칭이 안 되어 흐지부지 되었지요.
그런데 최근까지도 꾸준히 알려지고 있고 각 기업체, 시민단체, 공무원 연수회 등에서 초청되어 가상죽음체험이 실습되고 있군요.
한번 소개해 드릴 테니 재미삼아 보시기 바랍니다.
99%가 흐느끼며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이것을 체험한 사람들은 인생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하고 탐음진치에 대해 새로운 눈을 뜨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술이나 담배도 끊는 동기부여가 되오니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최근에는 천주교, 불교의 암자 등에서도 프로그램에 넣어 찾아 오는 신도나 일반인을 상대로 체험을 시키고 예수님이나 부처님의 세계로 안내하는 일도 있습니다.
중앙일보의 천주교의 사례를 올립니다.
천주교 ‘죽음 체험 하루 피정’ 가보니[중앙일보]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3385964
입력 2008.11.20 02:08 / 수정 2008.11.20 16:37
관 뚜껑 닫히니 칠흑 속 무덤 ‘죽음의 5분’ 다시 만난 세상은 …
무엇을 위해 살다 죽는가 …
남은 삶이 새삼 고마워
150여 참가자 모두 눈물
죽음체험자의 경험을 링크 걸어드리니 제3자의 감성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http://essay45.blog.me/220182589493
[가상죽음 체험순서]
방문자가 오면 약 2만원을 받습니다.
그리고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분위기에서 먼저 유서를 쓰도록 필기구를 줍니다.
이때 유서를 쓰는 과정에 3분의 1정도가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그리고 유서를 다 쓴 사람은 조용한 장송음악이 흐르는 분위기에서 상복으로 갈아입고 관속으로 들어가는데 이때 관 뚜껑이 닫히고 어두움 속에서 관에 못질하는 순간 망치소리에 가족과 영원히 헤어진다는 생각에 덜컥 슬픔이 복받쳐 90%가 눈물과 함께 소리 내어 흐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것이 하나의 신비로운 문화로 뉴스에도 나오고 해서 오락실처럼 탄탄히 정착될 뻔 했는데 개인이 하다 보니 아마도 흐지부지 된 듯 합니다.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은 쉬우니라. 정기만 흩어버리면 죽나니 문턱 밖이 저승이니라.
*호연이 “참말로 신명이 있나요?”하고 여쭈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신명이사 없다고 못하지. 사람이 죽고 사는 것도 모두 신명의 조화로 되는 것이다.” 하시니라. 지금도 네 양쪽 어깨에 신명이 없으면 기운 없어서 말도 못 혀. 눈에 동자가 있어야 보이듯이 살아 있어도 신명 없이는 못 댕기고, 신명이 있으니 이 모든 지킴이 있는 것이다.
*상제님께서 돈이 생기면 그 때마다 호연에게 맡기시며 “신명이 양어깨에 서서 네 속이 검은지 흰지를 다 본다.” 하시니라.
*사람의 죽음길이 먼 것이 아니라 문턱 밖이 곧 저승이니라. 죽으면 아주 죽느냐? 매미가 허물 벗듯이 옷 벗어 놓는 이치니라.
*사람에게는 혼과 넋이 있어 혼은 하늘로 올라가 신(神)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靈)도 되고 혹 선(仙)도 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되느니라.
*생유어사(生由於死)하고 사유어생(死由於生)하니라. 삶은 죽음으로부터 말미암고 죽음은 삶으로부터 말미암느니라.
*증산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선령신(先靈神)을 잘 받들고 정성을 지극히 하면 소원 성취할 것이오.”하시니, 수월이 “조상신이 참으로 있사옵니까?”하고 여쭈거늘 말씀하시기를 “허허, 무슨 말씀을 있고말고!”하시니라.
*너희들이 나를 잘 믿으면 너희 선령을 찾아주리라.
*사람은 죽어 신명이 되어서도 공부를 계속하느니라.
*하늘에 가면 그 사람의 조상 가운데에서도 웃어른이 있어서 철부지 아이들에게 천자문을 가르치듯 새로 가르치나니, 사람은 죽어 신명(신명)이 되어서도 공부를 계속하느니라. 죽었다고 당장 무엇이 되는 것은 아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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