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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무죄 무전유죄

유전무죄 무전유죄 2

열린마당  호롱불 호롱불님의 글모음 쪽지 2015-06-09 18:58 5,401
그동안 순수한 사람(서민)들은 숨죽이면서 살아왔다.

과거 역사를 보아도 맨날 손해보는 것은 평민이었고 21세기를 사는 서민도 마찬가지이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맞아도 대응 못하고 법으로 대응해도 참패당하는 수수께끼 같은 사회~!!

*공우에게 일러 가라사대 죽을 사람을 가려내라 공우 이윽히 생각하다가 가로대 도인(道人)으로서 표리(表裏)가 같지 아니한 자가 먼저 죽어야 옳으나이다. 천사 대답치 아니하시고 또 물어 가라사대 살 사람은 누구이겠느냐 가로대 들판에서 농사짓는 사람과 산중(山中)에서 화전(火田)파는 사람과 남에게 맞고도 대항치 못하는 사람이 살아야 하겠나이다. 가라사대 네 말이 옳으니 그들이 상등(上等) 사람이니라. 

그래서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나온지도 모르겠다. 잠깐 아래 영상을 감상해보자.


 


*선천에는 돈의 눈이 어두워 불의(不義)한 사람을 따랐으나 이 뒤로는 그 눈을 틔워서 선(善)한 사람을 따르게 하리라. (증산도 도전 9편 136장)

*선천 영웅시대에는 죄로써 먹고살았으나 후천 성인시대에는 선으로써 먹고살리니, 죄로써 먹고사는 것이 장구하랴 선으로써 먹고사는 것이 장구하랴. 이제 후천중생으로 하여금 선으로써 먹고살 도수를 짜 놓았노라. (대순전경 p320)


앞으로 좋은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기로 해요.

*이제 하늘도 뜯어 고치고 땅도 뜯어 고쳐 물샐틈 없이 도수를 짜 놓았으니, 제 도수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또 신명으로 하여금 사람의 뱃속에 나들게 하여 그 체질과 성격을 고쳐 쓰리니, 이는 비록 말뚝이라도 기운을 붙이면 쓰임이 되는 연고라.

*오직 어리석고 가난하고 천하고 약한 것을 편히 하여, 마음과 입과 뜻으로부터 일어나는 모든 죄를 조심하고 남에게 척을 짓지 말라. 부하고 귀하고 지혜롭고 강권을 가진 자는 모든 척에 걸려서 콩나물 뽑히듯 하리니, 묵은 기운이 채워있는 곳에 큰 운수를 감당키 어려운 까닭이라. 부자의 집 마루와 방과 곳집에는 살기와 재앙이 가득히 채워 있느니라. (대순전경 pp302-303)


1970년대 전라남도 무등산 타잔을 기억하실 것이다.

무등산 타잔으로 알려진 박흥숙은 1977년 4월20일 무등산 무당골에서 자신이 살고 있는 무허가 건물을 철거하던 광주 동구청 직원 4명을 쇠망치로 때려 숨지게 한 인물로 사형선고를 받고 80년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초등학교만 졸업한 박씨는 13세 때 쇠파이프로 사제총과 총알을 만들었으며, 날쌔고 무술에 능한 데다 고시공부를 했던 점 등이 많은 화제를 뿌렸다.

그 당시 산에서 수련하는 모습을 기자가 찍은 사진을 봤는데 정말 이소룡과 맞먹는 듯한 포스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이 사람 이야기가 영화로도 나왔었다. 이 사람을 말하는 영상을 소개한다.


 


*내가 이제 후천을 개벽하고 상생의 운을 열어 선(善)으로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리라. 만국이 상생하고 남녀가 상생하며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서로 화합하고 분수에 따라 자기의 도리에 충실하여 모든 덕이 근원으로 돌아가리니 대인대의(大仁大義)의 세상이니라. (증산도 도전 2:18:3∼5)

*내 세상은 조화선경이니, 조화로써 다스려 말없이 가르치고 함이 없이 교화되며, 내 도는 곧 상생이니, 서로 극(剋)하는 이치와 죄악이 없는 세상이니라. (2:19:1∼2)

*앞으로 세계 여러 나라들이 일어나 각기 재주 자랑을 하리니 큰 재주가 나올수록 때가 가까이 온 것이니라. 재주 자랑이 다 끝난 후엔 도술로 세상을 평정하리니 도술정부(道術政府)가 수립되어 우주일가를 이루리라. 선천은 기계선경(機械仙境)이요, 후천은 조화선경(造化仙境)이니라. 7:8:1∼3

*이제 천하를 한집안으로 통일하나니 온 인류가 한가족이 되어 화기(和氣)가 무르녹고, 생명을 살리는 것을 덕으로 삼느니라. 장차 천하만방의 언어와 문자를 통일하고 인종의 차별을 없애리라. (2:19:4∼6)

*문명개화삼천국(文明開化三千國)이요 도술운통구만리(道術運通九萬里)라, 가을의 새 문명은 삼천 나라로 열려 꽃피고, 도술 문명의 대운은 우주 저 끝까지 통하리라. (5:306:6)

*앞 세상에는 굶어 죽는 폐단이 없으리라. 후천에는 자식 못 두는 자가 없으리라. 부자는 각 도에 하나씩 두고 그 나머지는 다 고르게 하여 가난한 자가 없게 하리라. 후천 백성살이가 선천 제왕보다 나으리라. (7:87:2~5)

*빈부의 차별이 철폐되며, 맛있는 음식과 좋은 옷이 바라는 대로 빼닫이 칸에 나타나게 하리라. (7:5:3)

*후천에는 공덕(功德)에 따라 사는 집도 등급을 둘 것이니라. 그러나 식록(食祿)은 고르게 하리니 만일 급이 낮고 먹기까지 고르지 못하면 원통(寃痛)치 않겠느냐! (7:21:1,4)

*남녀동권 시대가 되게 하리라. 사람을 쓸 때에는 남녀 구별 없이 쓰리라. 앞세상에는 남녀가 모두 대장부(大丈夫)요, 대장부(大丈婦)이니라. (2:53:2∼4)

*이 때는 해원시대라. 몇천 년 동안 깊이깊이 갇혀 남자의 완롱(玩弄)거리와 사역(使役)거리에 지나지 못하던 여자의 원(寃)을 풀어 정음정양(正陰正陽)으로 건곤(乾坤)을 짓게 하려니와, 이 뒤로는 예법을 다시 꾸며 여자의 말을 듣지 않고는 함부로 남자의 권리를 행치 못하게 하리라. (4:59:1∼3)

*묵은하늘이 그릇 지어 서자와 상놈의 원한이 세상을 병들게 하였느니라. 이제 내가 적서(嫡庶)의 차별을 없이하였노라. (2:56:2∼3)

*양반을 찾는 것은 그 선령의 뼈를 오려 내는 것과 같아서 망하는 기운이 따라드나니, 양반의 행습을 버리고 천한 사람을 우대하여야 속히 좋은 시대가 이르리라. 발 개고 앉아서 고개만 끄덕이는 시대는 다 갔으니 그런 행습을 버리라. 내 세상은 상놈의 운수니라. (2:56:4∼7)

*후천에는 농민도 상등 사람이니라. 농사는 천하의 대본(大本)이요, 백성은 먹는 것을 하늘처럼 여기느니라. 오랫동안 천대 받아 온 농민의 원한을 풀어야 할지니 이제 농민을 해원시켜 상등 사람으로 삼으리라. (7:54:1∼2)

*어렵다 어렵다 네 가지가 어렵구나. 부자 걸뱅이 되는 것 똑똑한 놈 병신 되는 것 유식한 놈 무식 되는 것 양반 상놈 되는 것. (7:60:7)

*선천은 위엄으로 살았으나 후천세상에는 웃음으로 살게 하리라. (2:18:9)

*나는 타고난 모습대로 소탈하게 살 것을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겉으로 꾸미기를 좋아하고, 나는 의례(儀禮)가 간소하기를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예절이 번잡하고, 나는 웃고 기쁘게 대하기를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위엄을 주장하느니라. 나는 다정하기를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정숙하고 점잖은 것을 높이고, 나는 진실하기를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허장성세(虛張聲勢)를 세우고, 나는 화락(和樂)하기를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싸워 이기기를 주장하느니라. (2:65:2∼7)

*앞세상에는 신분과 직업의 귀천이 없어 천하는 대동세계가 되고, 모든 일에 신명이 수종 들어 이루어지며, 따뜻한 정과 의로움이 충만하고 자비와 사랑이 넘치리라. 묵은하늘은 이것을 일러 상놈의 세상이라 하였느니라. (2:65:8∼10)

*두고 보라! 아침에 본 것, 저녁에 본 것이 다르고 날마다 해마다 달라지리니, 이제 세상이 다 가르치느니라. 구름도 가고 바람도 그치는 때가 돌아오면 사람 보는 것이 즐겁고 누구나 기룹고 사랑스러운 세상이 되느니라. (2:59:3~4)

이햐!
정말 부럽고 탐나는 세상이다!!


*천존(天尊)과 지존(地尊)보다 인존(人尊)이 크니 이제는 인존시대(人尊時代)니라. (2:22:1)

*형어천지(形於天地)하여 생인生人하나니 만물지중萬物之中에 유인唯人이 최귀야最貴也니라, 하늘과 땅을 형상하여 사람이 생겨났나니 만물 가운데 오직 사람이 가장 존귀하니라. (2:23:2)

*후천 선경세계는 가가도장(家家道場)이요, 인신합덕(人神合德)으로 인인(人人)이 성신(聖神) 되어 만백성이 성숙하고 불로장생하는 무궁한 조화낙원이라. (7:1:5)

*후천은 사람과 신명이 하나가 되는 세상이니라. 모든 사람이 불로장생하며 자신의 삼생(三生)을 훤히 꿰뚫어 보고 제 분수를 스스로 지키게 되느니라. (2:19:8∼9)

*앞으로 오는 좋은 세상에는 도인(道人)의 집마다 선등(仙燈) 한 개씩 세우는데 온 고을이 크게 밝아 햇빛이 비치는 듯하리니, 지금의 전등은 그 표본에 지나지 못한 것이니라. (7:20:1∼2)

*모든 백성의 쇠병사장(衰病死葬)을 물리쳐 불로장생(不老長生)으로 영락을 누리게 하리니, 너희들은 환골탈태(換骨奪胎) 되어 키와 몸집이 커지고 옥골풍채(玉骨風采)가 되느니라. (7:4:4∼5)

*내가 천하의 모든 병을 대속하리니 그러므로 후천에는 억조창생에게 병고가 없느니라. (9:87:5)
*
후천에는 빠진 이도 살살 긁으면 다시 나느니라. (9:183:6)

*운거(雲車)를 타고 공중을 날아 먼 데와 험한 데를 다니고 땅을 주름잡고 다니며 가고 싶은 곳을 경각에 왕래하리라. 수화풍(水火風) 삼재(三災)가 없어지고 상서가 무르녹아 청화명려(淸和明麗)한 낙원의 선세계(仙世界)가 되리라. (7:5:4,6)

*선천에는 사람이 신명을 받들어 섬겼으나 앞으로는 신명이 사람을 받드느니라. 후천은 언청계용신(言聽計用神)의 때니 모든 일은 자유 욕구에 응하여 신명이 수종 드느니라. (7:5:7∼9)

*후천에는 하늘을 나직하게 하여 사람들의 키에 알맞게 하리라. 장차 하늘에 배가 뜨고, 옷도 툭툭 털어서 입는 잠자리 속날개 같은 옷이 나오느니라. (7:7:2∼3)

*곡식 종자도 한 번 심어서 거두어들인 후에 해마다 그 뿌리에 움을 길러서 거두어들이는 것이 생겨 지금처럼 심고 거두는 데 큰 힘이 들지 않으며, 또 아무리 박전(薄田)이라도 옥토가 되게 하리니, 이는 땅을 석 자 세 치로 태운 까닭이니라. (7:54:6∼7)

*앞으로는 소가 짝 없이도 새끼를 낳는 수가 있을 것이요, 사람도 또한 그러하니라. (7:28:9)

*장차 세계 각국이 있는 재주를 다 내어 싸우리니 재주가 가장 뛰어난 나라가 상등국이 되리라. (7:32:1)

*내가 이곳 해동조선에 지상천국을 만들리니 지상천국은 천상천하가 따로 없느니라. 장차 조선이 천하의 도주국(道主國)이 되리라. (7:83:7∼8)

*내가 아는 문자만으로도 능히 모든 사물을 기록할지니 앞으로는 쉽고 간단한 문자로 천하에 통용되도록 하리라. 장차 우리나라 말과 글을 세계 사람이 배워 가리라. 우리나라 문명을 세계에서 배워 가리라. (5:11:2∼3,6)

*앞으로는 조선이 세계의 일등국이 되리니 선생국의 인종이 서양 사람보다 작아서야 쓰겠느냐. 내가 너희들의 키를 여섯 자 여섯 치로 쭉 늘여 뽑으리라. (7:83:3~4)

*새 세상이 오면 서울이 바뀌게 되느니라. 큰 서울이 작은 서울 되고, 작은 서울이 큰 서울이 되리니 서울은 서운해지느니라. (5:136:3)

*장차 ○○○에다 동대문 달고, ○○ ○○에다 남대문 달고, ○○○에다 서대문 달고, ○○○에다 북대문 달아 세계 사람들을 가르치는 큰 도시를 만들 것이니라. 후천선경에는 판이 이렇게 크리라. 세계 창생이 모여 내 도를 공부하리니 너희는 잘 닦아 그들을 가르치라. (7:92:1∼4)

선천의 모든 억울하고 불쌍한 상등사람들이 위의 말씀처럼 후천에 큰 복 받아서 행복하게 오순도순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적었다. 다시 한 번 되 뇌이지만 정말 선천의 눈물 나는 사건이다~ㅠ
바로가기 쪽지 2015-06-09 23:01
밭을갈자 밭을갈자

해원종자 갈아업고

상생종자 심어보자

청명곡우 단비내려

소만망종 씨뿌리고

소서대서 길러내어

한로상강 열매맺어

사물놀이 풍악소리

열렸구나 열렸구나

미륵정토 열렸구나...^0^...취권~ㅋㅋ
호롱불 쪽지 2015-06-10 06:45
바로가기 캬~황삿갓님의 시 한수가 시름을 내려놓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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