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이야기지만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잘 읽었습니다. ^^
어떤 사람이 도를 닦으러 산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도를 통해서 고향으로 돌아오는 중에 마을 어귀에 다다를 즈음 마침 개울가에서 빨래를 하던 할머니가 쓱 쳐다보더니 한 마디 했습니다.
어? 너! 아랫마을 개똥이 아닌가?
그러자 도를 통한 남자는 그 즉시 산으로 다시 올라 가버렸습니다.
뭐지??
어느 마을에 할아버지가 살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이 할아버지는 만나는 사람마다 훈계 아닌 훈계를 하고 다니며 조금만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보면 잔소리를 하곤 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맨날 들어도 똑 같은 얘기를 하고 또 하고 하다보니까 나중에는 사람들이 듣기 싫어서 할아버지를 피해 다니기 시작합니다.
마을에서 할아버지의 말이 씨알도 안 먹히는 것입니다.
근데 이 할아버지가 다름 아닌 유명한 공자님이십니다.
뭘까??
어떤 사람이 열심히 수련을 해서 경공술과 축지술을 터득해서 물위를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자랑을 했습니다. 여보게! 나는 드디어 물위를 걸어서 강을 건널 수 있게 되었네.
그러자 친구가 말했습니다, 그래? 근데 얼마나 수련했길래 강을 건널 수 있게 되었는가?
아! 딱 20년 걸렸네.
그러자 친구가 다시 말했습니다.
아니 여보게! 강을 건너는데 단 두 냥이면 배를 타고 건너는 것을 20년이나 세월을 허비했단 말인가?
뭐지??
그러다가 어느 날 도를 통해서 고향으로 돌아오는 중에 마을 어귀에 다다를 즈음 마침 개울가에서 빨래를 하던 할머니가 쓱 쳐다보더니 한 마디 했습니다.
어? 너! 아랫마을 개똥이 아닌가?
그러자 도를 통한 남자는 그 즉시 산으로 다시 올라 가버렸습니다.
뭐지??
어느 마을에 할아버지가 살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이 할아버지는 만나는 사람마다 훈계 아닌 훈계를 하고 다니며 조금만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보면 잔소리를 하곤 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맨날 들어도 똑 같은 얘기를 하고 또 하고 하다보니까 나중에는 사람들이 듣기 싫어서 할아버지를 피해 다니기 시작합니다.
마을에서 할아버지의 말이 씨알도 안 먹히는 것입니다.
근데 이 할아버지가 다름 아닌 유명한 공자님이십니다.
뭘까??
어떤 사람이 열심히 수련을 해서 경공술과 축지술을 터득해서 물위를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자랑을 했습니다. 여보게! 나는 드디어 물위를 걸어서 강을 건널 수 있게 되었네.
그러자 친구가 말했습니다, 그래? 근데 얼마나 수련했길래 강을 건널 수 있게 되었는가?
아! 딱 20년 걸렸네.
그러자 친구가 다시 말했습니다.
아니 여보게! 강을 건너는데 단 두 냥이면 배를 타고 건너는 것을 20년이나 세월을 허비했단 말인가?
뭐지??
호롱불 아~~ 쐬주!! 좋지요~~ ㅎㅎㅎ
바로가기님도 당연히 같이해야죠. ^^
근데~~ 반백년을 넘게 살면서 쐬주한잔 못하는 사람을
끼워 줘~~ 말어??
화~ , 해~ , 어~ !! 그러고 보니, 둘다 공통점이~
ㅋ ㅋ ㅋ~~
바로가기님도 당연히 같이해야죠. ^^
근데~~ 반백년을 넘게 살면서 쐬주한잔 못하는 사람을
끼워 줘~~ 말어??
화~ , 해~ , 어~ !! 그러고 보니, 둘다 공통점이~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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