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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법과 난법은 이것이 아닐까요?

진법과 난법은 이것이 아닐까요? 2

열린마당  화송 화송님의 글모음 쪽지 2015-06-17 05:20 5,235



진법과 난법은 과일과 같은 것이 아닐까요?


과일도 자세히 보면 달콤한 부분이 있고 
속안은 먹지도 못하는 못나고, 딱딱하고, 맛도 없는 그 부분이 씨앗입니다.
과육이 생기고 마지막으로  속안에 씨앗 될 맛 없고 못나고 딱딱한 녀석이 자라지요.
다음해 새싹이 나오는 곳은 씨앗 입니다.
결국 열매는 같은 열매인데 과육도 필요했던거지요.
그리고 과육도 있어야 씨앗도 존재 하구요

아주 작은 이치로 큰 이치를 짚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모든 이치는 다 같으니까요.

그리고 진법을 어느 종단에서 만들어가는것이 아니고 모사제천이라 하셨듯이 준비하신 프로그램대로 진행 되리라고 생각 합니다.
각기 다른 색깔을 키워서 그림을 그리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빨주노초파남보
특히 형제교단에 국한되는것이 아니라 유불선서의 각각의 색을 써서 작품이 탄생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더 크게 생각해보면 종통이나 법통, 대두목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증산상제님을 보지 못해서 생긴일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증산상제님께서 어떤 분이십니까?
천지인신을 관장하시는 그 분은 진리시고 주인이십니다. 
누가 창교한 작은 단체를 후원하시는 후원자가 아닙니다.
유불선서........모두 그 분의 영적 자식 입니다.

그래도 한반도가 살아남을 사람이 많다고 하신 말씀을 보면 알 수 있는것 같습니다.


인간다운 진실하고 선한 사람은 구제되고,
씨앗이 되지 못할 것은 가을기운에 다 떨어지는 낙과가 되겠지요.
심지어 산천초목 부터 동식물들은 모두  적용 될 것입니다.

어느 단체에 속해있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선으로 덕을 얼마만큼 쌓았느냐가 중요 하겠지요.
상제님을 믿는 형제 교단이라면 진정 증산상제님을 말씀을 생활 속에서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지가 중요할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혼자 신앙 하는거 보다는 덕을 배풀 기회가 단체에 속해 있을 때 더 많겠지요.
특히 증산상제님을 보좌하는 여러 신명들을 대접해주는 곳이면 더욱 좋겠구요.
녹미를 올리는 상징성을 통해 인계와 신계에 녹줄 녹미를 올리는 곳이라면 더 더욱 좋을것이구요.
단군부터 연원을 밝혀 ...고구려, 백제,신라, 부여...전몰군경...조상님...본인까지 이어지는 그런곳이면 더욱 좋겠지요.
얘기하다보니 법종교 피알이 되어 버렸네요.

진법과 난법은 필요했을것이고 그래서 상제님께서 한국을 비록한 전 세계에 준비해서 진법과 난법을 실행시키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호롱불 쪽지 2015-06-17 05:29
이 세상에 난법과 진법은 존재하는 것이 자연의 섭리라고 봅니다~ 다만 우리가 도판에서 좋지 않은 일들을 많이 겪다보니 이러한 단어가 미워지는 것이겠죠~ㅎㅎ
화송 쪽지 2015-06-17 05:34
호롱불 공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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