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천무지 사배 2
반천무지(攀天撫地) 사배(四拜)란 한울을 받들고 땅을 어루만져 네번 절함이니
이 절은 천지대배(天地大拜)로써 한울님(上帝任)과 땅님(地任)에게만 드리는 절이니라
반천위지자원상(攀天謂之自援上) –한울님을 받들자면 아래로부터 위로 받쳐 올려야 하니
두손으로 받들어 올임을 일컫어 반천(攀天)이라 하고
무지위지수안야(撫地謂之手按也) – 땅님을 어루만지자면 손을 내려 쓰다듬어야 하니
두손을 내려 어루만짐을 일컬어 무지(撫地)라 하니라
사배위지천하대계수(四拜謂之天下大稽首) –사배함은 천하가 크게 머리 숙임이라.
천하가 비록 광대하다 하나 사방외에 더 없으나 사방에서 중앙을 받들면 사배가 되느니라
반천무지(攀天撫地) 사배(四拜)에 큰 도가 있나니 그 도 지음을 이르자면 이러하니라.
한울을 우러러 받들어 한울에서 내리시는 천기의 명(命)을 받아 내 중심에 심고
땅을 어루만져 땅에서 오르는 생기(生氣)를 취해다 내 중심에 심으니 복록을 얻는법
또한 그 가운데 있느니라
반천(攀天)하고 무지(撫地)하여 주시는바 천지정기(天地精氣)를 나에게 심고
좌우손을 모아 합장하니 이는 사해의 신령(神靈)을 걷어 드림이니라
이로서 중정(中正)에 오황극(五皇極)의 상을 지으니 상하좌우 십통(十通)하여
무극의 통합지상(統合之像)이 되는구나
아아 천지를 다 받들고 또한 나를 세우니 이 절(拜)에 큰 도가 있음이요
십통무극(十通無極)을 짖고 오황극을 모아 중정(中正)하니 이 절에 참으로 큰 도가 있음이로다.
정영규- 천지개벽경 에서
이 절은 천지대배(天地大拜)로써 한울님(上帝任)과 땅님(地任)에게만 드리는 절이니라
반천위지자원상(攀天謂之自援上) –한울님을 받들자면 아래로부터 위로 받쳐 올려야 하니
두손으로 받들어 올임을 일컫어 반천(攀天)이라 하고
무지위지수안야(撫地謂之手按也) – 땅님을 어루만지자면 손을 내려 쓰다듬어야 하니
두손을 내려 어루만짐을 일컬어 무지(撫地)라 하니라
사배위지천하대계수(四拜謂之天下大稽首) –사배함은 천하가 크게 머리 숙임이라.
천하가 비록 광대하다 하나 사방외에 더 없으나 사방에서 중앙을 받들면 사배가 되느니라
반천무지(攀天撫地) 사배(四拜)에 큰 도가 있나니 그 도 지음을 이르자면 이러하니라.
한울을 우러러 받들어 한울에서 내리시는 천기의 명(命)을 받아 내 중심에 심고
땅을 어루만져 땅에서 오르는 생기(生氣)를 취해다 내 중심에 심으니 복록을 얻는법
또한 그 가운데 있느니라
반천(攀天)하고 무지(撫地)하여 주시는바 천지정기(天地精氣)를 나에게 심고
좌우손을 모아 합장하니 이는 사해의 신령(神靈)을 걷어 드림이니라
이로서 중정(中正)에 오황극(五皇極)의 상을 지으니 상하좌우 십통(十通)하여
무극의 통합지상(統合之像)이 되는구나
아아 천지를 다 받들고 또한 나를 세우니 이 절(拜)에 큰 도가 있음이요
십통무극(十通無極)을 짖고 오황극을 모아 중정(中正)하니 이 절에 참으로 큰 도가 있음이로다.
정영규- 천지개벽경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