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법종교
▼ 구글로 검색
수정 삭제
2015년 양력7월7일 소서에 오리알터에 향기가....

2015년 양력7월7일 소서에 오리알터에 향기가.... 6

도생광장  화송 화송님의 글모음 쪽지 2015-07-08 12:02 5,145
2015년 양력7월7일 소서였네요. 
오리알터에서 성두를 보는 날이었구요.

증산법종교 오리알터에 계시는 박철규 종무과장님께서 흥분된 목소리로  전화가 왔네요.
홈피에 이 글을 올려 달라고 하시네요.

아침 8시 반에 영대와 삼청전 화은당에서 알 수 없는 향기가 나더랍니다.

주변을 둘러보고 찾아 봐도 향기가 날만한것이 없는데.....
너무 신기해서 한 동안 멍 했었답니다.

증산법종교에서 향기가 난다는 말은 들었지만 본인이 체험하기는 처음이랍니다.
좋은 일이 있으려나 봅니다.

저도 예전에 그 향기를 맡은적이 있습니다.
5일간 오리알터 전체가 향기로 계속되었었지요.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 향기는 천상에서만 나는 향기일거라고생각 했구요.

모든 도생 가정에도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기원 합니다.
화송 쪽지 2015-07-08 12:23
댓글에 다시 옮겨 봅니다.

이건 직접 체험 한겁니다.
너무 신기해서 뭐라 표현 할 수 없었습니다.

1981년 대학교 2학년 4월말쯤 이었습니다.
증산법종교 본부에 5일간 이상한 알수없는 향기가 계속 났어요.
그 향기는 글쎄요?
은은한 난 꽃향?
하여튼 집에 있는데 좋은 알 수없는 향기가 계속 난겁니다.

하루는 그냥 좋은향기다 그랬고?
그 다음날도 나길래 이상하다?
어머님께 여쭤 봤죠.
본부에서 나는 향기라는거였다.
본부로 갔죠. 찾아 봐야죠.
삼청전 화은당 영대 태평전 구룡사 숭도묘 대령전....

그 향기가 나긴 나는데 어디서 나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일부분에서 나는 향기가 아니라
온 동네가 전체가 다 났으니까요.
정말 부드럽고 은은한 난생 처음 맡아보는 향기 였습니다.

이 향기는 천상에서는 이런 향기가 날것이라고 혼자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5일이 지나자 그 다음날 언제 그랬냐는듯이 향기는 없어지고
시골 두엄냄새가 풍겨 왔습니다.

참으로 알 수없는 그 향기....
내가 조향사 였으면 그 향기를 개발하기위해 평생을 받쳤을 겁니다.
모아 쪽지 2015-07-08 16:29
아~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 이네요 그 향기가 정말 궁금합니다
호롱불 쪽지 2015-07-08 17:25
저는 개인적으로 살펴볼 때 당연한 일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화송 쪽지 2015-07-08 19:37
모아 언젠가는 체험하실날이 오시겠지요.
화송 쪽지 2015-07-08 19:39
호롱불 요즘 같은 과학이 발달한 현대에 알 수없는일이 벌어진다는것이 신기합니다.
호롱불 쪽지 2015-07-08 20:10
화송 그래서 기적이라고 하겠지요~^^
댓글 쓰기
1,129 / 1,167 / 3,446 / 2,007,256 관리책임 : 증산법종교 미디어실 media@jsbeob.com
증산법종교.com / jsbeob.com
Copyright © 증산법종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