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에서 쓸 데가 있어서 하는 일을...."
모든일이 다 그런것 같습니다.
*종도들이 천사를 모시고 출행할 때에 풍우한서(風雨寒暑)를 따라 괴로움을 느낄 때에는 말하는 대로 천기(天氣)를 돌려서 편의(便宜)를 보아주시니 하루는 가라사대 너희들이 이 뒤로는 추워도 춥다 하지 말고 더워도 더웁다 하지 말고 비나 눈이 와도 괴로운 말을 내지말라. 천지에서 쓸 데가 있어서 하는 일을 항상 말썽을 부리면 역천(逆天)이 되느니라 하시니라. (대순전경3-114)
*성도들이 상제님을 모시고 출행할 때 풍우한서(風雨寒暑)에 괴로운 말을 하면 그 때마다 천기(天氣)를 돌리시어 편의를 봐주시더니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은 이 뒤로 추워도 춥다 하지 말고, 더워도 덥다 하지 말고, 비나 눈이 와도 괴로운 말을 내지 말라. 천지에서 쓸데가 있어서 하는 일에 항상 말썽을 부리면 역천(逆天)이 되느니라.” 하시니라. 하루는 한 성도가 비를 맞고 들어오며 비가 온다고 투덜대니 말씀하시기를 “이놈아, 좋은 날일수록 비가 오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4:128)
시원한 저녁 만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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