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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비가 안 된다고 하니

쌀 소비가 안 된다고 하니 2

열린마당  솔방울 솔방울님의 글모음 쪽지 2015-07-13 22:42 5,492
‘쌀 증산 포기’ 농업기반 무너질까 우려 / 2001.09.17(월) 
풍요 속 밥 굶는이도 허다…‘쌀독에서 인심 난다’ 수요처 찾아야
   
http://www.chungnam.net/media/mediaMain.do?article_no=MD0000320436&med_action=view&mnu_cd=CNNMENU00006   
 
오늘도 쌀에 대한 기사가 떴습니다.   

'삼시 세끼 쌀밥'은 옛말…
소비 해마다 줄어 국민 식탁 위협 / 기사입력 2015.07.13 오후 6:34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1&oid=011&aid=0002711373    

2001년도인가 쌀 증산을 포기 선언 이후로 15년간 쌀소비가 꾸준히 축소되어 오므로서 심각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썩 좋은 기사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루는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묵은하늘이 사람 죽이는 공사만 보고 있도다. 이 뒤에 생활용품이 모두 핍절(乏絶)하여 살아 나갈 수 없게 되리니 이제 뜯어고치지 않을 수 없노라.” 하시고 사흘 동안 공사를 보신 뒤에 말씀하시기를 “간신히 연명하게는 하였으나 장정의 배는 채워 주지 못하리니 배고프다는 소리가 구천(九天)에 사무치리라.” 하시니라. (道典 5:411)
 
그 동안 배고픔의 해원도수에 힘입어 빠른시기에 배고픔을 해결했지만 다시 한 번 배고픔에 고통이 찾아올지 모르겠습니다.

*이언(俚言)에 ‘짚으로 만든 계룡(鷄龍)’이라 하나니 세상이 막 일러주는 것을 모르느니라. (道典 2:33)
 
새벽 오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고 하고 사람도 죽기 직전에 기운을 얻어 병도 낫고 밥도 먹고 할 말도 남깁니다.
 
휴대폰도 밧데리가 꺼지기 직전에 환하게 밝아집니다.
다가오는 큰 흐름으로 볼 때에 배부른 기운이 최고치로 올라오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앞으로 천천히 배고픔의 시대로 접어 들거란 추측입니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무법(無法) 삼 년이 있다. 그 때는 사람들이 아무 집이나 들이닥쳐 같이 먹고 살자고 달려들리니 내 것이라도 혼자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道典 7:34)
 
어떤 종말론적(부정적)으로 논하자는 것이 아니라 이치적으로 큰 틀에서 한 번 짚어 보았습니다.
아래는 기사는 햄버거와 쌀밥에 대한 재미있는 비교치 자료입니다.

햄버거, 밥 6공기분 '열량 폭탄'…고혈압·심장병 위험 
jtbc 기사입력 2015.07.13 오후 9:21

http://news.jtbc.joins.com/html/694/NB10961694.html
화송 쪽지 2015-07-14 23:01
농부는 타산이 안 맞아요.
농부들은 힘들답니다.
솔방울 쪽지 2015-07-15 18:05
화송 앞으로 곡식 전쟁이 생길 것 같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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