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법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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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가 된 상좌

    열린마당 솔방울 2015-08-28 5,390
    옛날 절에서 스님이아버지도 어머니도 없는조그만 아이를 하나 데려다 길렀다.나이가 한 여남은 살 먹으니까 공부를 가르쳐서 상좌를 만들었다. 말하자면 꼬마 중이다. 상좌가 똑똑하고 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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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 공짜 건방진 사람

    열린마당 솔방울 2015-08-27 4,532
    어제 근무지로 이oㅇ란 사람이 충ㅇ일ㅇ기자를 사칭해 들어와 물건을 강매(판매)하다가 쫒겨 났습니다. 이런 사람은 형사 처벌 해야 되는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가짜 기자증도 지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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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세에는 아는 자가 없나니  3

    열린마당 솔방울 2015-08-26 6,032
    1998년 하루에 800만원씩 어음을 매꿔야 하는 벗이 있었습니다.이 친구는 힘들 때마다 무속인, 철학관을 기웃거리기 시작했습니다.덕분에 저도 따라다니며 이것저것 많이도 보았습니다.잠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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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모니카 이야기  2

    열린마당 솔방울 2015-08-26 4,953
    고창에는 5일마다 서는 5일장이 있었다.어느날 7살경 하모니카에 마음이 꽂혀 날마다 하모니카를 사달라고 아버지에게 졸랐다.3일, 8일, 13일...장날이 돌아오면 어김없이 하모니카를 사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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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무신 거꾸로 신던 시절  4

    열린마당 솔방울 2015-08-25 4,969
    옛말에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했던가요.오늘 눌치님 댓글을 보니 춘향사 때 모습이 약간 희미해지네요.역시 사람은 자주 만나야 잊혀지지 않고 정(情)도 드는게 맞나 봅니다.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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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산법종교는 신도로서 다스려지는 곳  2

    도생광장 화송 2015-08-25 5,140
    증산법종교는 신도로서 다스려지는 곳밀양지부장과 얘기를 나누다가 밀양지부장이 이 이야기를 하더군요.증산법종교는 신도로서 다스려지는 곳이라구요.저도 적극 공감하는 얘기였습니다.이 부…

    샌프란시스코에서 생긴 일  6

    열린마당 솔방울 2015-08-24 5,349
    오늘 문득 이 얘기가 떠오릅니다.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서 있었던 일입니다.어떤 사람이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톨게이트 부근 통행료를 내는 곳에 다다랗습니다. 이 사람이 통행료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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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찌 60년 공을 함부로 버리랴  2

    열린마당 솔방울 2015-08-24 5,005
    한때 같이 도(道) 공부를 했던 벗들과 소주 한 잔을 하는데TV에서 119소방 대원들이 한강에 뛰어든 자살자를 구하는 장면이 나오더군요.그런데 한결 같이 학창시절에 자살이란걸 한번정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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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람쥐와 뺑덕어멈     4

    열린마당 솔방울 2015-08-24 4,760
    요즘 도토리와 상수리가 톡톡 떨어집니다.소리를 음미해보면 마치 박자가 나오는듯 재미가 있습니다. 툭투둑툭툭 두두둑 도토리가 떨어지니 어릴적 들었던 다람쥐 얘기가 생각납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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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리에 사람 하나 볼듯 말듯  2

    열린마당 솔방울 2015-08-23 4,764
    아내 지인이 생일파티 준비하는데 민어회를 준비한다고 합니다.그래서 아내에게 민어회를 조금 덜어준다고 했는가 봅니다.그래서 하루 종일 민어를 기다렸지만 민어회는 오지 않고 연락만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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