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전경5-44 공부하는 자들이 방위(方位)가 바뀐다고 이르니 내가 천지를 돌려 놓았음을 세상이 어찌 알리요

대순전경5-15 원래 인간에서 하고싶은 일을 하지 못하면 분통이 터져서 큰 병을 이루나니 그러므로 이제 모든 일을 풀어놓아 각기 자유행동에 맡기어 먼저 난법(亂法)을 지은 뒤에 진법(眞法)…

대순전경6-150 남이 트집을 잡아 싸우려 할지라도 마음을 누켜서 지는 것이 상등(上等) 사람이라 복이 되는 것이요 분(忿)을 참지 못하고 어울려 싸우는 자는 하등(下等) 사람이라 신명의 도움…

증산법종교 청장년회가 새롭게 출발함을 축하하며 응원 합니다.회장: 효송(40대)총무: 월정(40대)부회장: 김홍식(40대), 일강(40대), ?고문:12명(30대, 50~60대)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40대…

대순전경6-34 형렬에게 일러 가라사대 망하는 살림살이는 애체(愛滯)없이 버리고 새 배포(配布)를 꾸미라 만일 아껴서 놓지 않고 붙들고 있으면 몸까지 따라 망하느니라.

대순전경6-41 남이 힘들여 말할 때에 설혹 그릇된 점이 있을지라도 일에 낭패만 없으면 반박(反駁)하지 말라 그도 또한 척이 되느니라

대순전경6-128 우리 공부는 물 한 그릇이라도 연고 없이 남의 힘을 빌리지 못하는 공부니 비록 부자 형제간이라도 헛된 의뢰를 하지 말라

대순전경6-111 일에 뜻하는 자는 넘어오는 간(肝)을 잘 삭혀 넘겨야 하느니라. 대순전경6-112 현세에는 아는 자가 없나니 상(象)도 보이지 말고 점(占)도 치지 말지어다.

대순전경6-142 선령의 음덕(蔭德)으로 나를 믿게 되나니 음덕이 있는 자는 들어왔다가 나가려하면 신명들이 등을 쳐들이며 이곳을 벗어나면 죽으리라 이르고 음덕이 없는 자는 설혹 들어 왔을…

대순전경 6-151 믿기를 활 다리듯 하라 활다리는 법이 너무 성급히 다리면 꺾어지나니 진득히 다려야 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