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때 적군 포로수용소에 잡혀있던 미군 포로들은 세가지 부류로 나뉘었다고 합니다.1. 속히 수용소를 벗어날 수 있다고 믿던 사람들 (지나친 낙관주의자)2. 절대로 수용소를 벗어날 수 없…

이 글을 보니 호국사를 모시고 있는 오리알터가 새삼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아울러 건국과 호국의 정신을 제대로 계승하지 못하고 있는 듯한 대한민국의 현 세태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l…

모 밴드에 올린 글좀전에 챗방에서 건강식품 관련내용이 잠깐 오가길래 글을 한번 써봅니다. 언제나 그렇듯 제글은 논란의 여지가 다분하고 이 글도 그런 반응을 유발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

요즘 일본 근대사에 부쩍 관심이 생기고 있습니다. 단순한 학문적 호기심이 아니라 상제님의 천지공사를 다른 시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실마리라는 판단이 들어서였습니다.시기적으로도 메이지…

아우님 보내온 글 잘 읽었네두루 평안 하시다니 다행이네아우의 편지를 받고 몇 자 적음세인간은 본시 혼자인것을ᆢ또 다른 영혼과의 결합이 쉽지않지ᆢ군중속에 고독처럼.아내가있어도 자식이 …

모 사이트에 올린 글입니다이 주제로 컨텐츠를 풀어내어야 한다는 생각을 한지 거의 2,3년은 넘은 듯 합니다. 하지만 섣불리 시작할 수가 없었습니다.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제 주변을 돌아볼때…

원문:http://jeungsandoamerica.com/bbs/board.php?bo_table=206&wr_id=11515이거 운영자님이 난감한 상황을 만들어 주셨네요 ㅎㅎ;;; 다른 댓글에서도 이미 밝혔지만 전 법종교가 옥단소…

봄비 봄비가 온다 잠자던 모든 사물을 깨우듯 요란한 봄비가 온다 길에 작은 도랑을 이루고 메마른 내 마음에도 촉촉함이 찿아온다 어제 옮겨심은 나무들과 꺽꽂이한 녀석들을 생각하…

스산한 마음에 밤 산책에 나섰다 천천히 산책을 하다가 하늘을 보았다 흐린 하늘탓에 달도 흐릿하게 보인다 오늘은 저 달을 내 손안에 넣어 볼 심산이다 엄지와 검지를 동그랗게 모아 달…

인간의 본성 중하나인 아는척ᆢ 이것이 나를 괴롭힌다 이 고통은 경전공부를 하면서 더 깊어진다 이것이 아닌줄 알면서 표출하고자하는 못난 마가 발동한것이다 명상과 주문공부를 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