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전경6-39 이웃 사람이 정붙여 주는 음식이 맛없어 먹고 병들지라도 사색(辭色)을 내지 말라 오는 정이 꺾여서 다시 척이 되느니라. 대순전경6-40 어떤 사람을 대하든지 마음으로 반겨…

어제부터 내일까지 (12.6~12.8) 본부 오리알터에서 1차 동계수공이 진행되는 가운데 오늘 대설을 맞이하여 정오에 삼청전에서 성두를 모셨습니다. 아침에만 하더라도 비가 제법 오고 쌀쌀했는…

대순전경6-4어떤 사람이 연사(年事)를 물으니 가라사대 칠산 바다에 조기잡이도 먹을 사람을 정하여 놓고 잡히나니 농사도 또한 그와 같아서 먹을 사람을 정하고 될지니 그러므로 굶어죽지는 …

이제 종교도 서비스 시대입니다 성금만 받아서 종단을 운영하는것으로부터 발상의 전환을 해서 종단이 도생들에게 배푸는 시대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디어 실장의 말처럼 앞으로…

어제 막내동생 효송이 이런말을 하네요내 생각과 다르다와 내 생각과 틀리다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나와 다르다는 타인을 인정하는것이고틀리다는 옳지않고 틀렸다지요내생각은 맞고 타…

제안5호 천하전에대하여 천하전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고 소화도 안되는것 같습니다 이사회 지부장회의. 종의회 결정이 2015년 화천절때 정식 의견이 나와서 천강절때 가결된것으로 생각 …

2017.11.29 블로그도수풀이 하다가 망한 유명한 사례가 6.25때 도판식자들이 비결서에 나오는 우물 정井자를 공산당의 공共자를 의미한다고 보고 추종했다가 패가망신한 거다. 물론 글자 하나 …

어제(음10.10) 본부에서 작은도령 생신 치성과 합동묘사를 지냈습니다. 합동묘사는 본부에서 봉사하시다가 무연고로 돌아가신 도현님들을 위해 합동으로 모시는 제사입니다. 매년 음력 10월 10…

신축(辛丑)년 유월 초사흩날 고부 시루봉에 오르사 이(二) 칠일(七日)간을 계실세 하루는 비가 억수로 쏟아지거늘 정부인(鄭夫人)이 점심(點心)을 올려야 하겠는데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다가 …

종도들에게 이르시기를, “높은 층대(層臺) 위에 상투를 높인 자는 그 행위가 수고롭고, 낮은 평지(平地)를 행하는 자는 평평하여 편안(便安)하니라.” 하시었다 하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