甑(증)山(산)法(법)宗(종)敎(교)
구암 김병철
三眞合一論(삼진합일론)
大抵(대저) 사람은 누구를 莫論(막론)하고 絶對的(절대적)인
三大寶物(삼대보물)을 亨有(형유)하고 있는 것이다.
그寶物(보물)가운데 한 가지만 缼陷(결함)하여도
이는 곧 三分之二(삼분지이)의 人(인)일 것이다.
이 貴重(귀중)한 寶物(보물)은 우리 人間(인간)이
本來(본래)부터 가지고 태어났건만 사람이 日用而不知(일용이불지)하야
愚夫愚婦(우부우부)가 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그 三大寶物(삼대보물)은 무엇인가?
卽(즉) 心(심)과 氣(기)와 身(신)이다.
古來(고래)의 佛敎(불교)는 心(심)覺(각)을 爲主(위주)하였고,
仙道(선도)는 氣(기)運(운)을 爲主(위주)로 하였고,
儒(유)敎(교)는 修(수)身(신)을 爲主(위주)하여 왔으나
甑(증)山(산)天(천)師(사)님께서는 이 心(심)과 氣(기)와 身(신)인 三眞(삼진)을
合一(합일)하여 彌倫天地之大道(미륜천지지대도)하고
勒環宇宙之大理(륵환우주지대리)를 包羅(포라)한
獨特(독특)한 彌勒理念(미륵이념)을 主張(주장)하셨으니
其理(기리) 無窮之妙(무궁지묘)하고 其法(기법)이 甚深不可思議(심심불가사의)하야
不可盡述(불가진술)이나 然而(연이)나 初學者做工處(초학자주공처)에
或有一助(혹 유일조)일가 하야 經法(경법)에 依持(의지)한
三大寶物(삼대보물)의 体用(체용)을 略述(약술)하여 보기로 한다.
구암 김병철
三眞合一論(삼진합일론)
大抵(대저) 사람은 누구를 莫論(막론)하고 絶對的(절대적)인
三大寶物(삼대보물)을 亨有(형유)하고 있는 것이다.
그寶物(보물)가운데 한 가지만 缼陷(결함)하여도
이는 곧 三分之二(삼분지이)의 人(인)일 것이다.
이 貴重(귀중)한 寶物(보물)은 우리 人間(인간)이
本來(본래)부터 가지고 태어났건만 사람이 日用而不知(일용이불지)하야
愚夫愚婦(우부우부)가 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그 三大寶物(삼대보물)은 무엇인가?
卽(즉) 心(심)과 氣(기)와 身(신)이다.
古來(고래)의 佛敎(불교)는 心(심)覺(각)을 爲主(위주)하였고,
仙道(선도)는 氣(기)運(운)을 爲主(위주)로 하였고,
儒(유)敎(교)는 修(수)身(신)을 爲主(위주)하여 왔으나
甑(증)山(산)天(천)師(사)님께서는 이 心(심)과 氣(기)와 身(신)인 三眞(삼진)을
合一(합일)하여 彌倫天地之大道(미륜천지지대도)하고
勒環宇宙之大理(륵환우주지대리)를 包羅(포라)한
獨特(독특)한 彌勒理念(미륵이념)을 主張(주장)하셨으니
其理(기리) 無窮之妙(무궁지묘)하고 其法(기법)이 甚深不可思議(심심불가사의)하야
不可盡述(불가진술)이나 然而(연이)나 初學者做工處(초학자주공처)에
或有一助(혹 유일조)일가 하야 經法(경법)에 依持(의지)한
三大寶物(삼대보물)의 体用(체용)을 略述(약술)하여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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