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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액과 냉각수처럼

부동액과 냉각수처럼

열린마당  솔방울 솔방울님의 글모음 쪽지 2015-08-07 16:23 4,262
지금처럼 40도에 가까운 무더위에 자동차의 냉각수가 적절치 못한다면 달리면서 화재가 일어나게 되고 겨울철 역시 부동액이 적절치 못하면 화재가 일어나 많은 피해가 발생합니다.

여름에는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냉각수(水)를 적절하게 충족시켜주어야 하고 겨울에는 얼지 않도록 부동액(火)을 적절히 충족시켜주어야 합니다.


 
   냉각수 부족 화재

이처럼 심장(엔진)이 너무 뜨거워(火)도 안 되고 심장(엔진)이 너무 차가워(水)도 안 되는 것이지요.

한 마디로 말해 항상 더우나 추우나 중(中)을 지키며 살아가야 탈이 없다는 뜻입니다.
이것을 어기거나 배반하면 곧 화재가 일어나거나 꽁꽁 얼어붙어 그 자리에서 사망하게 되는 이치지요.

펭귄 몸속의 천연 부동액… 거기에 길이 있다
정지영기자 , 김종현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
입력 2015-03-23 03:00:00 수정 2015-03-23 03:00:00
http://news.donga.com/3/all/20150323/70264586/1

사람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너무 화(火)가 올라가도록 해서도 안 되고 너무 수(水)가 내려가도록 해서도 안 되는 것 말입니다.
언제나 어느 때나 어디선지 중(中) 심(心)을 잡고 살도록 해야겠습니다.


 
   부동액 부족 화재

사람도 너무 차갑거나 너무 뜨겁게 과열 되는 것은 경계의 대상인 듯 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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