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미국에서 총기사건이 수두룩 일어나고 여기저기 테러가 발생되는 시대입니다.
최초 어떤 의미로 총과 폭약을 누가 만들었을까?
하고 이것저것 뒤져 보았습니다.
*서양사람 이마두가 동양에 와서 천국을 건설하려고 여러 가지 계획을 내었으나, 쉽게 모든 적폐를 고치고 이상을 실현하기 어려우므로, 마침내 뜻을 이루지 못하고 다만 하늘과 땅의 경계를 틔워, 예로부터 각기 지경을 지켜 서로 넘나들지 못하던 신명들로 하여금 서로 거침없이 넘나들게 하고, 그 죽은 뒤에 동양의 문명신을 거느리고 서양으로 돌아가서 다시 천국을 건설하려 하였나니, 이로부터 지하신이 천상에 올라가 모든 기묘한 법을 받아내려 사람에게 알음귀를 열어주어 세상의 모든 학술과 정묘한 기계를 발명케 하여 천국의 모형을 본떴으니, 이것이 현대의 문명이라. (대순전경 p303-304)
이순신 장군 때 청나라에서 수입한 것으로 일본이 화약총(화승총)을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내에서 본 최초의 총인가 봅니다. 여담으로 소총을 개발한 미하일 칼라시니코프(AK는 ‘자동식 칼라시니코프’라는 뜻의 러시아어 두문자)가 최근 자신의 발명을 후회했다는 소식입니다.
1941년 그가 처음 이 총을 만들었을 때만 해도 그보다 성능이 좋은 총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자부심에 가득차 있었으나 그것이 “나쁜 사람들의 손에 들어가 많은 불행을 초래한데 대해 지금은 안타까운 마음뿐”이라고 술회했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 문명은 다만 물질(物質)과 사리(事理)에 정통하였을 뿐이요, 도리어 인류의 교만과 잔포를 길러내어 천지를 흔들며 자연을 정복하려는 기세로써 모든 죄악을 꺼림 없이 범행하니, 신도(神道)의 권위가 떨어지고 삼계가 혼란하여 천도와 인사가 도수를 어기는 지라. 이에 이마두는 모든 신성과 불타와 보살들로 더불어 인류와 신명계의 큰 겁액을 구천에 하소연하므로, 내가 서천서역 대법국 천계탑에 내려와서 삼계를 둘러보고 천하에 대순하다가 이 동토에 그쳐, 모악산 금산사 미륵금상에 임하여 삼십 년을 지내면서 최수운에게 천명과 신교를 내려 대도를 세우게 하였더니, 수운이 능히 유교의 테밖에 벗어나 진법을 들춰내어 신도와 인문의 푯대를 지으며 대도의 참 빛을 열지 못하므로, 드디어 갑자(1864)년에 천명과 신교를 거두고 신미(1871)년에 스스로 세상에 내려왔노라. (대순전경 p304-305)
폭약은 고려 말 최무선 이라는 분이 왜구 토벌을 위해 "신기전"이란 무기를 발명한 것이 우리나라 폭탄(화약)의 시초라 할 수 있겠는데요,
서양에서는 19세기 중반 알프레드 번하드 노벨(Alfred Bernhard Novel)이 폭탄제조자였던 아버지의 사업을 도와 니트로글리세린과 흑색 화약을 조합한 폭약을 발명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니트로글리세린 실험 도중 뜻하지 않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노벨은 이 일로 니트로글리세린이 액체라 몹시 위험하다는 것을 깨달아 니트로글리세린에 규조토를 섞은 고체 형태의 폭탄을 제조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이 현재 다이너마이트라 불리는 폭탄이라 합니다.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運)이라.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戰亂)이 그칠 새 없었나니 그리하여 천하를 원한으로 가득 채우므로 이제 이 상극의 운을 끝맺으려 하매 큰 화액(禍厄)이 함께 일어나서 인간 세상이 멸망당하게 되었느니라.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우주가 무너져 내리느니라. 이에 천지신명이 이를 근심하고 불쌍히 여겨 구원해 주고자 하였으되 아무 방책이 없으므로 구천(九天)에 있는 나에게 호소하여 오매 내가 이를 차마 물리치지 못하고 이 세상에 내려오게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내가 큰 화를 작은 화로써 막아 다스리고 조화선경(造化仙境)을 열려 하노라. (道典 2:17)
선천에서는 직, 간접으로 문명발달에 필요한 것일 수 있었으나, 후천문화가 짙어 질수록 이것들은 퇴보 쪽으로 작용되는 흐름입니다.
*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나는 상놈도수를 짓느니라." 또 이르시기를 "나는 질박하고 소박한 것을 주장하나 지난 하늘은 문장이 분칠되고, 나는 의례가 간편함을 주장하나 지난 하늘은 예절이 번거롭고, 나는 환희와 웃음을 주장하나 지난 하늘은 위엄이 엄숙하고, 나는 다정함을 주장하나 지난 하늘은 법식이 엄격하고, 나는 참되고 진실된 것을 주장하나 지난 하늘은 허허로움과 과장이 있고, 나는 화합과 즐거움을 주장하나 지난 하늘은 쓸쓸하고 한적하나니, 내 세상에서는 천하만인의 인생에 천함이 없고, 제반 지식에 낮고 비천함이 없어, 천하가 대동세계가 되고, 천하창생이 신의 경지에 이르고, 과학기술의 이로움으로 물건이 화려해, 사랑과 떳떳함이 저절로 생기고, 자애가 사방으로 흘러넘치나니, 구천(舊天)은 이를 일러 '상놈의 세상'이라 하였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139-140)
최초 어떤 의미로 총과 폭약을 누가 만들었을까?
하고 이것저것 뒤져 보았습니다.
*서양사람 이마두가 동양에 와서 천국을 건설하려고 여러 가지 계획을 내었으나, 쉽게 모든 적폐를 고치고 이상을 실현하기 어려우므로, 마침내 뜻을 이루지 못하고 다만 하늘과 땅의 경계를 틔워, 예로부터 각기 지경을 지켜 서로 넘나들지 못하던 신명들로 하여금 서로 거침없이 넘나들게 하고, 그 죽은 뒤에 동양의 문명신을 거느리고 서양으로 돌아가서 다시 천국을 건설하려 하였나니, 이로부터 지하신이 천상에 올라가 모든 기묘한 법을 받아내려 사람에게 알음귀를 열어주어 세상의 모든 학술과 정묘한 기계를 발명케 하여 천국의 모형을 본떴으니, 이것이 현대의 문명이라. (대순전경 p303-304)
이순신 장군 때 청나라에서 수입한 것으로 일본이 화약총(화승총)을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내에서 본 최초의 총인가 봅니다. 여담으로 소총을 개발한 미하일 칼라시니코프(AK는 ‘자동식 칼라시니코프’라는 뜻의 러시아어 두문자)가 최근 자신의 발명을 후회했다는 소식입니다.
1941년 그가 처음 이 총을 만들었을 때만 해도 그보다 성능이 좋은 총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자부심에 가득차 있었으나 그것이 “나쁜 사람들의 손에 들어가 많은 불행을 초래한데 대해 지금은 안타까운 마음뿐”이라고 술회했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 문명은 다만 물질(物質)과 사리(事理)에 정통하였을 뿐이요, 도리어 인류의 교만과 잔포를 길러내어 천지를 흔들며 자연을 정복하려는 기세로써 모든 죄악을 꺼림 없이 범행하니, 신도(神道)의 권위가 떨어지고 삼계가 혼란하여 천도와 인사가 도수를 어기는 지라. 이에 이마두는 모든 신성과 불타와 보살들로 더불어 인류와 신명계의 큰 겁액을 구천에 하소연하므로, 내가 서천서역 대법국 천계탑에 내려와서 삼계를 둘러보고 천하에 대순하다가 이 동토에 그쳐, 모악산 금산사 미륵금상에 임하여 삼십 년을 지내면서 최수운에게 천명과 신교를 내려 대도를 세우게 하였더니, 수운이 능히 유교의 테밖에 벗어나 진법을 들춰내어 신도와 인문의 푯대를 지으며 대도의 참 빛을 열지 못하므로, 드디어 갑자(1864)년에 천명과 신교를 거두고 신미(1871)년에 스스로 세상에 내려왔노라. (대순전경 p304-305)
폭약은 고려 말 최무선 이라는 분이 왜구 토벌을 위해 "신기전"이란 무기를 발명한 것이 우리나라 폭탄(화약)의 시초라 할 수 있겠는데요,
서양에서는 19세기 중반 알프레드 번하드 노벨(Alfred Bernhard Novel)이 폭탄제조자였던 아버지의 사업을 도와 니트로글리세린과 흑색 화약을 조합한 폭약을 발명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니트로글리세린 실험 도중 뜻하지 않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노벨은 이 일로 니트로글리세린이 액체라 몹시 위험하다는 것을 깨달아 니트로글리세린에 규조토를 섞은 고체 형태의 폭탄을 제조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이 현재 다이너마이트라 불리는 폭탄이라 합니다.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運)이라.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戰亂)이 그칠 새 없었나니 그리하여 천하를 원한으로 가득 채우므로 이제 이 상극의 운을 끝맺으려 하매 큰 화액(禍厄)이 함께 일어나서 인간 세상이 멸망당하게 되었느니라.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우주가 무너져 내리느니라. 이에 천지신명이 이를 근심하고 불쌍히 여겨 구원해 주고자 하였으되 아무 방책이 없으므로 구천(九天)에 있는 나에게 호소하여 오매 내가 이를 차마 물리치지 못하고 이 세상에 내려오게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내가 큰 화를 작은 화로써 막아 다스리고 조화선경(造化仙境)을 열려 하노라. (道典 2:17)
선천에서는 직, 간접으로 문명발달에 필요한 것일 수 있었으나, 후천문화가 짙어 질수록 이것들은 퇴보 쪽으로 작용되는 흐름입니다.
*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나는 상놈도수를 짓느니라." 또 이르시기를 "나는 질박하고 소박한 것을 주장하나 지난 하늘은 문장이 분칠되고, 나는 의례가 간편함을 주장하나 지난 하늘은 예절이 번거롭고, 나는 환희와 웃음을 주장하나 지난 하늘은 위엄이 엄숙하고, 나는 다정함을 주장하나 지난 하늘은 법식이 엄격하고, 나는 참되고 진실된 것을 주장하나 지난 하늘은 허허로움과 과장이 있고, 나는 화합과 즐거움을 주장하나 지난 하늘은 쓸쓸하고 한적하나니, 내 세상에서는 천하만인의 인생에 천함이 없고, 제반 지식에 낮고 비천함이 없어, 천하가 대동세계가 되고, 천하창생이 신의 경지에 이르고, 과학기술의 이로움으로 물건이 화려해, 사랑과 떳떳함이 저절로 생기고, 자애가 사방으로 흘러넘치나니, 구천(舊天)은 이를 일러 '상놈의 세상'이라 하였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139-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