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관음보살님의 자비와 은혜가
신묘장구 대다라니를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비춰 지기를 염원하시면서
이 글을 올리셨으리라 생각 합니다
수행자님께선 어떤 염원을 갖고 이 주문을
읽으시는지요?
위 주문의 핵심은 중생을 두루굽어 살펴
구제하시는 관세음보살님의 기도소리라고
저는 해석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 마음을 본받아 우리 구도자들도
자비의 행을 따라 가야 하는 삶이 이 주문을
진정 완성하는 길이 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이에게는 소망의 빛으로
어떤 이에게는 구원의 빛으로
어떤이에게는 자비를 베푸는 빛으로
이 경을 사모 할 것 입니다
그러나 또 어떤이에게는
위 세가지 그 빛 자체 이어서
빛이라 말 하지 않아도
스스로 빛이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관세음보살님의 이 기도소리는
존제만으로도 빛이 되는 사람들이
많이 깨어나서 이 세상이 스스로
빛이 되어 지기를 간절히
염원하시는 기도소리 라고
생각 하고 싶습니다..
신묘장구 대다라니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 사다바야
마하 사다바야 마하가로니가야 옴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 가리다바 이맘 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니라간타
나막하리나야 마발다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 수반 아예염 살바 보다남
바바마라 미수다감 다냐타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혜혜하례 마하모지 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나야
구로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미연제
다라다라 다린나례 새바라 자라자라 마라 미마라 아마라
몰제 예혜혜 로계 새바라 라아 미사미 나사야 나베 사미사미 나사야
모하자라 미사미 나사야 호로호로 마라호로 하례 바나마
나바 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못자못자 모다야 모다야 매다리야
니라간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 하리나야 마낙 사바하
싯다야 사바하 마하 싯다야 사바하 싯다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니라간타야 사바하 바라하 목카싱하 목카야 사바하
바나마 하따야 사바하 자가라 욕타야 사바하
상카섭나녜 모다나야 사바하 마하라 구타다라야 사바하
바마사 간타 이사시체다 가릿나 이나야 사바하
마가라 잘마 이바사나야 사바하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관세음보살님의 가피를 바라며 읽는 주문입니다..
참 주문이라는 것이 어렵습니다.. 물론 생소한 느낌도 많구요.. 얼마전부터.. 천지팔양경과.. 지장경을 보고 있습니다만..
뭔가를 외우고 읽는다는것이 지난하게 느껴집니다.. (마가 많이 끼여서 그런가?) 여튼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천만가지 죄상이 갈피를 못잡게 만드네요.. 항마... 참 어려운 말입니다.. 어떻게 마음을 항복받을수가 있을까요..상제님의 가피로 도통의 강을 건너야 한마음 잡고 소식을 들을수 있을런지.. 참.. 어렵습니다..
뭔가를 외우고 읽는다는것이 지난하게 느껴집니다.. (마가 많이 끼여서 그런가?) 여튼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천만가지 죄상이 갈피를 못잡게 만드네요.. 항마... 참 어려운 말입니다.. 어떻게 마음을 항복받을수가 있을까요..상제님의 가피로 도통의 강을 건너야 한마음 잡고 소식을 들을수 있을런지.. 참.. 어렵습니다..
정성백 우리 스스로 빛으로 태어난 존재들 입니다
그래서 사소한 죄들조차 민감하게 반응하고
마음에 걸리는 것 입니다
우리가 어두움 이였다면 수 많은 죄상들과
같은 색이기 때문에 아무 것 도 느끼지 못 할 겁니다
빛으로 태어난 우리들이 죄를 느끼고 걸려하고
괴로워 하것 은 당연 한 것 입니다
상제님과 수부님께서도 도통 받으시기 전에
그러셨을 겁니다
마라는 것은 어느 공간에도 존재 합니다
천상에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상으로 쫓겨온 사람들도
있습니다
단지 그 마라는 것을 어떻게 지배하고
조정하는냐 하는 것 으로 그 것들로 부터 많이
자유로워 질 수 있습니다
내 안에 일어나는 죄상들은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도
일어나고 또 그 옆사람에게도 똑같이 일어
날 수 있습니다
그들이 모두 빛에 속한 사람이라해도요..
결국 우리 모두의 것 이고 세상에 같이 존재하는
것이므로 자연스러운 것 이기도 합니다
각자 처한 현실에 따라 모양이 다르게 느껴지고
다르게 마음속에 일어 나는 것 뿐 입니다
마음속에 죄나 마가 일어 날 때 마다 일일이
반응을 하지 않는 것도 자유로워 지는 방법 중에
하나 입니다 순간순간 스쳐가도 그냥 무시 해
버리는 거죠
초연 해 져야 합니다
그럼 그런 사람에겐 마들도 재미 없어 합니다
우리들이 가지고 태어난 빛이 마를 조정하게
해야 합니다 그 빛을 선이라 한다면 선이 죄나
마 위에서 그 것들을 내려다 보게 해야 합니다
우리 빛들의 존재는 그 것들을 지배하고 조정 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어둡고 탁한 세상에 태어나 한 세상 살아 가려 하니
더욱이 사랑하는 내 가족들
먹여 살리다 보니 빛이 빛인지도 모르고 어둠에
가려져 있는 것 뿐 입니다 내가 처한 현실에서 밀려오는
죄나 마들을 피할 수 는 없습니다 그 것들의 존재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초연 해 지려고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하나씩 무시될 때 빛이 어두움을
지배 하게 될 것 입니다
그리고 읽으시는 주문이나 경은 빛을 드러내는데
속도를 붙게 해 주는 엑셀이 될 것 입니다
경으로부터도 자유롭고 편해 지십시오
경은 빛을 드러내기 위한 전기 코드 일
뿐 입니다 주인공은 님 자신 입니다
오늘도 삶의 현장에서
하늘 한 번 쳐다보고
크게 숨 한 번 쉬시고
크게 눈물 한 번 닦으시고
다시 크게 한 번 웃으시고
화이팅 하시길요^^
그래서 사소한 죄들조차 민감하게 반응하고
마음에 걸리는 것 입니다
우리가 어두움 이였다면 수 많은 죄상들과
같은 색이기 때문에 아무 것 도 느끼지 못 할 겁니다
빛으로 태어난 우리들이 죄를 느끼고 걸려하고
괴로워 하것 은 당연 한 것 입니다
상제님과 수부님께서도 도통 받으시기 전에
그러셨을 겁니다
마라는 것은 어느 공간에도 존재 합니다
천상에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상으로 쫓겨온 사람들도
있습니다
단지 그 마라는 것을 어떻게 지배하고
조정하는냐 하는 것 으로 그 것들로 부터 많이
자유로워 질 수 있습니다
내 안에 일어나는 죄상들은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도
일어나고 또 그 옆사람에게도 똑같이 일어
날 수 있습니다
그들이 모두 빛에 속한 사람이라해도요..
결국 우리 모두의 것 이고 세상에 같이 존재하는
것이므로 자연스러운 것 이기도 합니다
각자 처한 현실에 따라 모양이 다르게 느껴지고
다르게 마음속에 일어 나는 것 뿐 입니다
마음속에 죄나 마가 일어 날 때 마다 일일이
반응을 하지 않는 것도 자유로워 지는 방법 중에
하나 입니다 순간순간 스쳐가도 그냥 무시 해
버리는 거죠
초연 해 져야 합니다
그럼 그런 사람에겐 마들도 재미 없어 합니다
우리들이 가지고 태어난 빛이 마를 조정하게
해야 합니다 그 빛을 선이라 한다면 선이 죄나
마 위에서 그 것들을 내려다 보게 해야 합니다
우리 빛들의 존재는 그 것들을 지배하고 조정 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어둡고 탁한 세상에 태어나 한 세상 살아 가려 하니
더욱이 사랑하는 내 가족들
먹여 살리다 보니 빛이 빛인지도 모르고 어둠에
가려져 있는 것 뿐 입니다 내가 처한 현실에서 밀려오는
죄나 마들을 피할 수 는 없습니다 그 것들의 존재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초연 해 지려고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하나씩 무시될 때 빛이 어두움을
지배 하게 될 것 입니다
그리고 읽으시는 주문이나 경은 빛을 드러내는데
속도를 붙게 해 주는 엑셀이 될 것 입니다
경으로부터도 자유롭고 편해 지십시오
경은 빛을 드러내기 위한 전기 코드 일
뿐 입니다 주인공은 님 자신 입니다
오늘도 삶의 현장에서
하늘 한 번 쳐다보고
크게 숨 한 번 쉬시고
크게 눈물 한 번 닦으시고
다시 크게 한 번 웃으시고
화이팅 하시길요^^
증산천하 내가 처한 현실에서 밀려오는 죄나 마들을 피하기는 정말 힘들고, 그것들의 존재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초연해지는건 더더욱 힘든 일이지요~ㅠ.ㅠ 글 하나하나가 완전 감동입니다! 인쇄해서 방벽에 붙여놓고 두고두고 새기며 읽을 내용들이네요~ 오늘도 빛나는 말씀 감사합니다~♬(^0^)~♪
증산천하 진리의 말씀 고맙습니다^^
예전에 신동엽이 자기가 색맹이어서 겪은 일화를 얘기해준적이 있어요.
학교 다닐때 한 사람씩 앞에 나가서 선생님이 색맹 테스트 종이를 한장씩 넘기며 보여주면
보이는 대로 숫자를 말하는 거 있었잖아요.
신동엽이 처음 그 테스트를 하러 나갔는데
처음부분은 잘 안보여서 낙심하다가
뒤에 어느순간 확실하게 숫자가 보여 너무 반가운 마음에 그 숫자를 말했는데
그 숫자는 색맹만이 볼 수 있는 숫자였다는 거 ㅋㅋ
당시엔 그냥 웃고 말았는데
생각해보니 우리가 살아가면서 비슷한 상황을 만나는 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가끔 저 사람 멀쩡해 보이는데 왜 저런 엉뚱한 짓을 했을까
의문이 생길 정도로 내겐 유혹이 되지 않는 일을
어떤 사람이 저질렀을때 쉽게 나같으면 안 그랬을텐데 생각하잖아요.
근데 그 사람 눈에는 그 일이 반짝반짝 이쁘게 빛나며
하고 싶은 일로 다가왔을 거라는 거죠.
마치 색맹에게만 보였던 그 숫자들 처럼요^^
사람이 모두 처한 상황이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마음이 이끌리는 것들 또한 다르니
하늘이 '맞춤형 유혹'으로
언제든 우리를 시험하기도 하고 단련시키기도 하고 그런 것 같아요.
그렇게 하늘이 쳐놓은 천라지망에 걸려서 고생하기도 하고
걸렸다가 빠져 나오기도 하고
아예 걸리지 않기도 하고..
어떤 삶이 좋다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을 거에요.
때론 그물에 걸렸다가 큰 교훈을 얻어 개과천선해서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도 있는거죠.^^
그런 '가능성'때문에 어떤 경우에도 희망적인 말을 할 수 있고
또 희망적인 말을 해줄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악(불씨)이 생겨날 조짐이 보이면
바로 꺼버리는 것이 나중에 대처하기 편한 것 같아요.
좀 방심하면 금방 타올라서
좋은 마음을 갉아 먹더라구요.
그런 습을 기르는 게 또 마음 닦는 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예전에 신동엽이 자기가 색맹이어서 겪은 일화를 얘기해준적이 있어요.
학교 다닐때 한 사람씩 앞에 나가서 선생님이 색맹 테스트 종이를 한장씩 넘기며 보여주면
보이는 대로 숫자를 말하는 거 있었잖아요.
신동엽이 처음 그 테스트를 하러 나갔는데
처음부분은 잘 안보여서 낙심하다가
뒤에 어느순간 확실하게 숫자가 보여 너무 반가운 마음에 그 숫자를 말했는데
그 숫자는 색맹만이 볼 수 있는 숫자였다는 거 ㅋㅋ
당시엔 그냥 웃고 말았는데
생각해보니 우리가 살아가면서 비슷한 상황을 만나는 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가끔 저 사람 멀쩡해 보이는데 왜 저런 엉뚱한 짓을 했을까
의문이 생길 정도로 내겐 유혹이 되지 않는 일을
어떤 사람이 저질렀을때 쉽게 나같으면 안 그랬을텐데 생각하잖아요.
근데 그 사람 눈에는 그 일이 반짝반짝 이쁘게 빛나며
하고 싶은 일로 다가왔을 거라는 거죠.
마치 색맹에게만 보였던 그 숫자들 처럼요^^
사람이 모두 처한 상황이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마음이 이끌리는 것들 또한 다르니
하늘이 '맞춤형 유혹'으로
언제든 우리를 시험하기도 하고 단련시키기도 하고 그런 것 같아요.
그렇게 하늘이 쳐놓은 천라지망에 걸려서 고생하기도 하고
걸렸다가 빠져 나오기도 하고
아예 걸리지 않기도 하고..
어떤 삶이 좋다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을 거에요.
때론 그물에 걸렸다가 큰 교훈을 얻어 개과천선해서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도 있는거죠.^^
그런 '가능성'때문에 어떤 경우에도 희망적인 말을 할 수 있고
또 희망적인 말을 해줄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악(불씨)이 생겨날 조짐이 보이면
바로 꺼버리는 것이 나중에 대처하기 편한 것 같아요.
좀 방심하면 금방 타올라서
좋은 마음을 갉아 먹더라구요.
그런 습을 기르는 게 또 마음 닦는 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활연관통 네~ 맞습니다 마들이 영리해서 맞춤형으로
교묘히 파고 듭니다
그래서 영이 늘 깨어 있어야 하는데
활연관통님께선 그 조절을 하고 계시는 군요~
영이 깨어있는 사람은 자기암시 능력도 좋습니다
죄나 마의 싹이 올라오면 바로 대처 해 버리라고
암시를 합니다 그리고 그 것이 익숙 해지면
자연스럽게 초연 해 집니다 그러면 마라는 놈도
재미가 없어서 잘 오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깨닫는 사람이 군자들 입니다
앞으로 법종교에 들어오시는 분들은 그런 분이 주류를
이루리라 생각 합니다
빨리가야 하는 때 이어서 그런지도 모릅니다
알곡들만 골라서 모이게 될 것 입니다
그래서 그 알곡들은 영롱 한 보석처럼 빛날 것 입니다
하루빨리 모두 모여 상제님의 천하사를 하는 때를
꿈꾸어 보렵니다^^
교묘히 파고 듭니다
그래서 영이 늘 깨어 있어야 하는데
활연관통님께선 그 조절을 하고 계시는 군요~
영이 깨어있는 사람은 자기암시 능력도 좋습니다
죄나 마의 싹이 올라오면 바로 대처 해 버리라고
암시를 합니다 그리고 그 것이 익숙 해지면
자연스럽게 초연 해 집니다 그러면 마라는 놈도
재미가 없어서 잘 오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깨닫는 사람이 군자들 입니다
앞으로 법종교에 들어오시는 분들은 그런 분이 주류를
이루리라 생각 합니다
빨리가야 하는 때 이어서 그런지도 모릅니다
알곡들만 골라서 모이게 될 것 입니다
그래서 그 알곡들은 영롱 한 보석처럼 빛날 것 입니다
하루빨리 모두 모여 상제님의 천하사를 하는 때를
꿈꾸어 보렵니다^^
증산천하 마음닦는 일은 저도 이제 걸음마 단계지만
많은 군자님들과 교류하다보면 큰바위얼굴 닮아 가듯 저도 바른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많은 군자님들과 교류하다보면 큰바위얼굴 닮아 가듯 저도 바른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정성백 제가 외울 수 있는 주문은 태을주와 운장주 뿐이네요~ 다른 주문은 다 잊어버렸어요~@@;
오늘은 겨울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 : '♧♧' : :
: : ♧♧♧: :
:.__._][__:__.
정성백님, 내리는 빗방울 수만큼 행복하세요~♥ ^^
오늘은 겨울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 : '♧♧' : :
: : ♧♧♧: :
:.__._][__:__.
정성백님, 내리는 빗방울 수만큼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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