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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9일경 알음귀

11월 17-9일경 알음귀 19

도생광장  수행자 수행자님의 글모음 쪽지 2013-12-09 17:46 5,064
얼마전 수련후 내년이  중요한것을 느꼈습니다.

 

갑오년에 큰 일이 있는데  11월경  윤달이란 뜻이 전해오는듯 해서

 

금년인가 ?   하니  아이손혜성이 태양쪽이라 아닌듯 하고...

금년 윤달은 지났고 ... 11월인가 했는데... 윤달이 아니고...

 

뭘까? 하고  추리해보는데....

 

큰 사건은  윤달이라고 하는듯이 전해오니 갑오년  양력 10-11월이니 .......

 

원인이 뭘까? 궁금해 하고 지금 이것저것 자료를 다쑤셔보는 중입니다...

 

이거 수행하다 뭔짓 하는것인지 모르겠군요....이것도  하나의 쓸데없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내년  할일이 많은데.....   저것도 뭔지 모르지만 대비해야하나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뭔 일 있으면  있기전  알아서 조금이라도 남도 좋고  저도  좋고 모두 좋게 하는 방향을 잡고 싶은데... 

 

 

 

 

컨테이너가 1.6m 두께 흙을 견딜수 있을지 모르겠죠  해상용이   튼튼하죠

1)농막의 구조는 철근 콘크리트처럼 영구 고착식 건물은 불허될 수 있으므로 컨테이너나 경량철골 또는 경량 목구조가 대부분입니다.
2)농막의 구성은 특별한 규정은 없지만 농업용창고 또는 원두막의 개념이므로 단순하게 거실 또는 샤워실과 거실로 나누는게 좋습니다.
3)외관이나 내,외부 마감재에 대한 규정이 없으므로 컨테이너하우스처럼 단순하거나 또는 미관을 고려하여 예쁘게 설치하라고 할 수 있습니다.
4)규모는 연면적6평(3m*6.6m)이하여야 하지만 좀 더 넓은 공간을 필요로 한다면 다락방의 설치와 상부에 원두막을 활용할수도 있으나 이때는 반드시 건축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농막 외에 온실이나 하우스등을 설치하면 좀 더 넓은 공간을 확보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5)지하수 개발비용은 소형관정 기준으로150~200만원(모터,허가포함)가량이며  해당지역 지하수 개발 업체에 의뢰하세요.
6)농사용 전기인입 비용은  한전주가 200m이내일때 55~60만원(한전불입금포함) 가량이며,해당지역 전기공사 면허업체에서 대행해 줍니다.
6)난방은 전기난방필림을 주로하고 보조난방으로 석유나 가스스토브,장작난로를 사용합니다.
7)샤워실은 설치할 수 있으나 수세식좌변기는 안되므로 외부에 이동식화장실 (20~50만원)을 설치하면 됩니다.

4.그 외에
그 외에도 한전주가 200m이상일 경우에는 1m당 6만원가량으로 비용이 급증해 부담되므로 중간에 한번 더 설치하는 방법이거나 아예 이동식 발전기 (30~70만원)를 사용하기도 있습니다.
전기가 없다면 자동차 밧데리로 IED조명등을 사용하거나 옛날처럼 호롱불을 사용하기도 하며,온수를 가스순간온수기(30~40만원)로 사용하는데 샤워실처럼 밀폐된 공간에 설치하면 질식위험이 있으니 반드시 외부에 설치해야 합니다.
증산천하 쪽지 2013-12-09 17:53
출가는 추 후 문제이고 우리와 지혜를 모아 개벽준비라도
하셔야 할 듯요...^^;;;
은초롱꽃 쪽지 2013-12-09 20:08
번민하시는 수행자님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무지한 저는 그저 초연해지시라는 말씀밖에 달리 해드릴 말씀이 없네요~^^;
수행자 쪽지 2013-12-09 21:14
증산천하 차분히 생각하면서 해도 될듯 합니다...
일단 마음공부가 우선인듯 합니다.... 부지런히 ...공부하라고....마음 깊지 않은것을 恨 한다고 하셨으니...
부평초 쪽지 2013-12-09 22:03
知天下之勢者(지천하지세자) 有天下之生氣(유천하지생기),
暗天下之勢者(암천하지세자) 有天下之死氣(유천하지사기)
라는 말씀이 새삼 큰 화두로 다가오는 요즘입니다.

그리고 이 구절속의 '天下之勢'라는 말씀의 경계가
비단 도운의 영역만을 일컬음이 아니라,
세운의 첨단에서 전개되는 조류까지도 읽어내야하는
그런 안목까지를 말씀하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최근에서야 해보게 됩니다.

그와 더불어 부수적으로 고민하게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의 이 시운속에서) 나는 과연 무엇을 해야 하는가"입니다.

정말 만만치않은, 그러면서도 결코 피해갈수 없는 이 화두를 맞아
한때는 잠못이루며 몸부림치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제 자신을 덜 괴롭히고 조금더 관대해 지려고 합니다.

증산께서 짜놓으신 천지공사를 전제로 작금의 세상사를 들여다본다면
어느정도는 큰 틀의 운명론으로 귀결이 된다는 나름의(!) 깨달음 때문입니다.

도운과 세운을 막론하고 증산께서 짜놓으신 '천하사(天下事)'의 운로는
'그 때'에 '그 사람'이 나와서 '그 일'을 하도록 이미 예정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천하사가 전개돼 온 이 삼박자의 요소(때,일,사람)가 맞물려 돌아가는 과정을 들여다보면,
결코 '그 사람'이 '그 때'와 '그 일'을 능동적으로 선택하고 설계하여 실현한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그 때'가 그 사람을 불러내고 '그 일'이 (이미 예정돼 있던) 그 사람에게 동기부여를 주어 실현케 했다고 봅니다.
즉 '그 사람'의 입장에서 볼 때는 '능동'이 아닌 '피동'의 모습인 것이지요.
이는 도운사와 세운사에도 공히 모두 해당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런 이해의 틀에서 본다면 임의로 '때'를 판단내리고, 또 인위적인 노력으로 '일'을 도모함을
신중해야 하고, 나아가서 경계해야 되리란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다만 '천하지세'를 균형잡힌 안목으로 올바로 읽어내기 위해서는
늘 열린 마인드와 열린 소통의 자세를 견지해야 하겠지요.

우선 제가 노력하고자 하는 바, 그리고 의미부여를 하는 선은 일단은..거기까지입니다^^;;
이곳 법종교 회원님들과의 만남을 통해서도 제 부족한 시야가 한결 넓어질수 있길 소망합니다...
수행자 쪽지 2013-12-09 22:15
전에 한참 돈 않들이고 비상용 대피소를 만드는것도 생각해 봤습니다..

일단 때가되면 일이 이루어지고 그후

함께 일을 꾸려 나아가겠죠...


그렇지만 마냥 기다릴수 없을지도 모르니....

여력이 닿는 한도내에 잠시 쓸정도의 생각으로 집착없이.. 일을 해두는것도 좋을지도 모르죠



영대 주변에 언덕에 싼 임야 있으면 매입후
그곳에 비상대피소를 언덕에 흙을 높이 2M정도만 파 옆으로 민후

수출용 해상 컨테이너 3개 연결해 환기굴뚝 만들고 정화조 소형 묻고 화장실에 연결후

비상시만 쓰게 하고.. 컨테이너 지붕은 몰탈 석고보드 양철지붕 다시 위에 모래주머니 얹고

흙만 높이 2미터 정도 채워 두면 그리고 세로 외벽도 왠만한 열기엔 견딜듯 합니다
내부엔 화장실 1개 세면대 1개 이런것 장치하고...

간이 여행버너 주방 1개 긴 회의용 탁자 의자

바닥은 보온을 좀 해 설치하고 환기통은 연통 이중구조로 굴뚝 형태로 만들어 길게 뽑고


내부엔 컨테이너 3개 이니 대략 20-30미터 부근이죠

그러니 두개는 침실겸 공간으로 쓰게 이중 또는 삼중 침대를 설치하면 20-30명 까지
1달 지낼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작은 창고를 만들어 침낭 한 30개 모포 30개 바닥 간이 보온매트를 저장
부탄가스 20박스 ,물,캔과일, 20리터 생수통 15개 정도면 양쪽 입구를
비상시 흙으로 밀페해도 견딜수 있을겁니다..
식량으로 감자, 라면, 쌀하고 미역 김치냉장고에 김치 가스발전기2
문은 셔터식으로 비상문 까지 이중으로 내부로 향한 미닫이문 설치하면
모래 주머니를 입구 둘레에 뺑 둘러 설치후 비상시 무너뜨리고 들어 가 내부서 쌓고 잠그면 그래도

견딜듯 합니다. 최소한 주변 흙 두께가 다섯자는 넘어야 열기가 못미칠듯...
컨테이너 외벽에서 몰탈 석고보드 양철판 모 래주머니 흙을 트럭으로 도로 부어야 할듯...

그리고 다른 저장 창고를 작은 컨테이너도 다른곳에 깊게 언덕속에 파 묻어두는것도 좋을지도...
공구와 씨앗 쌀 , 디젤 발전기3KW, 소금 , 장류, 부탄가스통,
딴 떨어진 또다른 창고엔 디젤유 한두드럼 , 휘발유 한두말? 운송용 오토바이?
나무전기톱, 태양전기 100-200W급 발전장비 차량용 축전지6개 정도? 등등
거울들과 돋보기, 성냥, 기타 의료약품, 책들 비치,라디오, 무전기?성냥,옷상자
은초롱꽃 쪽지 2013-12-09 22:52
수행자 와우~ 정말 대단하세요! 수행자님 정도면 땅콩집도 뚝딱 하고 금방 지으실 것 같아요~^^
수행자 쪽지 2013-12-09 23:00
은초롱꽃 대충 머리로만 돈 않들이고 포크레인 오래 않쓰고

굴착 많이 않하고 만드는 형태로 생각했습니다..매립후 통기만 잘 생각하면 될듯...

어차피 1-2회용이니 일 끝난 후엔 임시 숙소나 창고로 쓸만하겠죠..

위쪽 지붕쪽 흙 덮은후 물 않스며 들게 양철판이나 이런것 덮어두면 몇년 이상 쓸듯...



영 않되면 컨테이너 한개에 중간크기 다른것 한개에 내부를
화장실겸 부엌겸 내부 창고 만든후 연결하는것 설치하면

반값이니 최대 12명 수용 가능하겠죠....

그리고 또 여력되면 한개 설치하는 식으로 하면..... 비용도 크게 않들고...

좋을듯 합니다.... 농막 설치하는걸로 하면 되니... 누가 뭐라 하겠나요....

얼마후 후다닥 흙부어 묻어버리면....ㅋㅋ

(작은 화장실을 내부에 설치하고 소변만 가능하게 하고 비닐봉지 큰것 비치해
큰것은 봉지에 담아 항아리에 넣어두었다 지각변동 후 모두 나와 변기에 넣으면 그것도 괞찮은듯..)
5-21일은 속에서 지내려면...

컨테이너 한개만 설치하면 이층침대 6-8명 가능하고 부엌 화장실이 최대 가능할지도...

개벽후 충격이 크면 저것은 큰 의지처가 될수 있죠
혜정 쪽지 2013-12-09 23:27
수행자 해새님과의논하심이~~
증산천하 쪽지 2013-12-09 23:51
부평초 부평초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
상제님께서 강세하신 이유를
이마두가 원시의 모든 신성과 불타와 보살들과
더불어 인류와 신명계의 큰 겁액을 나에게 하소연
하므로~ 천하를 대순하다 이동토에 그치시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태고부터 지금까지의 인류역사 상 가장 위대한 피동적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니 하물며 우리들이야
어느 때 이건 필요에 따라 피동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상황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 입니다

때에대한 무수한 해석이 난무하는 갑오년이
다가 옵니다
그 예측들 중에 어떤 것이 맞을지 또는 모두 빗나갈지
모릅니다
그래서 모두 차분히 기다려 봐야 할 것 입니다
그러나 적어도 개벽이 닥친다면 가까운 시간
즈음에는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알음귀를 열어
주시리라 생각 하고 있습니다...^^
활연관통 쪽지 2013-12-10 10:39
수행자 와~진짜 구체적으로 생각해놓으셨네요 ^^
증산천하 쪽지 2013-12-10 11:24
활연관통 제가 직접 수행자님께 말씀 드리긴 뭐하고요
뒤에서 수행자님 흉 좀 보겠습니다^^
수행자님께선 법종교 입도하시기 전에 법종교에서
1박 하시면서 요성이 침입한다는 신선들의
대화를 들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후로 모든
자료를 뒤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열심히 자료를 올려
주십니다 그 후로도 11윌에 한 차례 더 하늘의 메세지를
받으십니다 그래서 지금은 니비루라는 해성의 실체를
올리셨습니다 사람들은 개벽의 시작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단지 법종교인들만 알리라고 그래서
그 사람들을 대피시키라고 전해주신 메세지는
아닐텐데 말입니다
본인이 가지고 계신 아이디어와 재주는 위급상황을
준비할 때 지금 생각하시는 범주보다 훨씬 더
확장시킨 일에 쓰여져야
(부평초님이 말씀 하신 피동적 상황ㅎ~) 할 텐
데요
우리가 실제적으로 개벽이 임박함을 느끼게 되어
단 몇명으로 시작 되더라도 개벽대책위원회가
발족되고 일을 시작 하게될 때 아이디어도
필요하고 전문적인 기술도 필요할 텐데 그럴 때
짠 하고 좀 동참 해 주시지 수행하시려고
어디 가실 지도 모른답니다
제 생각엔 나름 일심으로 수행해 오신 분께 이런
메세지가 전달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닐거란
생각이 듭니다 한 파트를 담당 하고 계시는 거죠
전해주는 것으로 할 일은 다 라고 생각
하신다면 그 생각도 존중 해 드려야 되지만요^^

물론 일 하실 분들이야 또 계시겠지요
그러나 저는 수행자님 전공하신 분야도
왠지 우연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니 천천히 생각 해 보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활연관통님~ 수행자님께서 이런 자료
다 올려 놓으시고 분위기 술렁~ 이게
해 놓으시고ㅎ~
치고 빠지시는 거 아닙니까
가신다면 붙잡지는 않겠지만
아리랑 노래나 한 곡 불러 드리렵니다ㅎㅎ~
수행자 쪽지 2013-12-10 18:16
수행자 금년 참고로 알아본것이죠
컨테이너 중고 해상수출용이 DRY 일반20ft가 160만원에 내장은 쓰던그대로고 다른건 없죠.
5톤트럭 인천서 정읍까지 운송료가 40만이고 컨테이너 도착 10분전에 114전화걸어
지게차 불러 1시간 설치까지 비용이 5만원이니 전화 자주 주고 받아
도착 5분.전에 지게차 회사에 전화하라고 하더군요...참고로 알아본것이죠

그 작업 들어가기전 미리 적당한 언덕배기 땅을 빌리던 매입이든 선택이든 하고
그 다음 언덕 앞 흙을 걷어 컨테이너 한두개 들어갈 자리 만들고 파 놓고
언덕쪽에 모래주머니 쌓아두어 보온등 오염 막고

땅을 다져 놓고 자리 선택하여 바닥에 자갈 작은 한차 깔아두고
컨테이너 넣을 자리 벽돌 준비해두고
그다음에 컨테이너 주문부터 지게차까지 이어서 해야죠...
다 해본분은 아실겁니다...
활연관통 쪽지 2013-12-10 18:52
증산천하 이런 얘기가 있대요.

어떤 명상을 좋아하는 사람이 명상 들어가기 전에 목이 말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년간의 명상을 끝내자마자 한 말이
"물 줘!"
였다고 해요. ^^

선정은 업보를 정지,휴명상태로 만들뿐
업보(무지,아집)를 닦아내지는 못한다고 해요.
도를 닦는 것도 업장소멸을 해서 진정한 자유인이 되기 위함일텐데
그럴려면 육바라밀을 닦는 게 가장 좋다고 하는데
육바라밀 닦기 제일 좋은 곳이 사바세계로 불리는 속세입니다.
그래서 원효스님같은 분도 나중엔 절에서 나와 거지들에게 가서 염불하는 것을 가르쳐 주시며 보살행을 하신 것이겠지요^^
절이나 산속에 있으면 선정에 들긴 좋은데 선정에 드는 것은 참나(불성)를 모르는 업장을 닦아낼 뿐이라고 해요.
제 생각엔 수행자님은 수행에 대한 의욕이 많으셔서
저희곁을 떠나지 않을 것 같아요.~ㅋ

수행자님! 여기가 도닦기 제일 좋은 곳이라는 걸 알아주셈~ ^^
증산천하 쪽지 2013-12-10 20:24
오늘 수행자님 심란 하시겠습니다^^
수행자님 죄송합니다~

활연관통님~
제가 그런 비슷 한 말씀을 드리고 싶었는데
이미 알고 계실 것 같기도 하고
좀 조심 스럽기도 하고 했는데 활연관통님께서
하셨네요ㅎ~
불가의 대승불교의 마인드를 추구하시길
바라는데 어디까지나 우리들 생각이고요~

제가 볼 땐 아무래도 증산계열 수행방법을 불가쪽
보다 한 단계 아래로 보시는 의식의 발로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증산공부 하시다가 출가하신 분들도 비슷 한 생각
이실 거구요~
상대하여 보면 공부나 수행이 안 되있어 보이는
분들이 수두룩ㅎ~
그런데 그게요 지금이야 수행부분에서 이쪽 수행이
밀리는 듯 보이지만 속된말로 '한 큐' 라는게 있습니다
상제님께서 씨름판 막판에 쌍씨름꾼이 낮잠 자다
들어 온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무척 깊은 의미가 있답니다
어떤 사람이 10년 목표로 정진 하여 하나의 도를
구했습니다 그런데 돌아보니 누구는 일주일만에
누구는 하루만에 끝내버린다 생각 해 보십시오
사람따라 다르겠거니 하고 자위 한다해도
참 허망하지 않겠습니까...^^
상제님 도문의 수행은 그 비슷한 형태를
띄게 될 것 입니다
하늘에선 군자들을 세상 밖에 던져 놓으신 후
굴리시고 돌리시고 깍고 다듬고 가르치고 계십니다
지금은 돌처럼 거칠게 굴리시지만 다 다듬어 지면
보석이 될 것 입니다
저도 대순에서 나와 수부님을 알게 된 것은 어느
법당에서 상제님과 수부님을 모시고 계시는
스님을 통해서 였습니다
스님과의 인연은 매우 깊은 셈이지요
그리고 불가에서 공부가 어느정도 되신 분도
알고 있습니다 그 분께 10년전에 러브콜을
받았었는데 사양 했습니다 그리고 3년전쯤
폰으로 사진 한 장을 받았습니다 공부가
더 많이 되셨더군요 사진에 찍힐 만큼~
그렇게 되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하셨을까 생각하면 마음한구석이 쏴 해
왔습니다..
그 사진을 보고 생각 했죠~
누구는 한 큐고 누구는 평생 이구나..
상제님수행 불가보다 낮게 보시는 스님분들~~~
지금은 어느부분 인정 합니다
그런데 결국 그게 그렇게 되는게
아니니 속단 하진 마소서~~~^^
수행자 쪽지 2013-12-10 20:43
증산천하 처음 법종교 입도 직전과 후에 나름 공부의 진전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후 마음을 침범하는 여러 작용이 오고 , 미래의 과정등을 봐도
여여하게 신경만 쓰니... 자신을 지켜보고 어록들을 길잡이 삼아 길을 가니
마음등이 이젠 컽 몸만 요란하지 가라앉아 있습니다.
그후 또 정체햇지만 여조께서 남긴 글을 과거 사라진 사이트에서 받아놓은것을 보니
길이 보입니다...


그러면서 석가 세존의 말씀과 개운조사님 글을 많이 실천하니....
개운조사님께 왜 저 글을 남겼냐고 나무라듯이 ...
상제님이나 윗분들도 뜻을 보내시며, 모두 저보고 무심한 놈이라고 합니다...

높은 신명이든 어떤 마음가지고 장난치는것 자체가 마음의 문호 때문인데.....
마음을 못가지 놀게하고 점검하면 됩니다..
언제 이것을 스스로 깨닫고 체득하시면 편하실 겁니다..

이젠 글 않올려도 되겠습니다...
가져갈 알음알이 내용도 아닌데 간직할 필요없어 다 내려 놓았습니다..
가져가면 다시 자주 나올까봐~! ㅎㅎ

혹 개운조사와 여조께서 남긴글을 의지해 수련하다 세속과정이 포함되면 나와 수련해야겠죠..
증산천하 쪽지 2013-12-10 22:14
수행자 그저 저는 수행자님 재주가 아깝고 그런 재주를
많은 분들을 위해 쓰시는 것 이 수행자님께서 수행을
통해 얻는 득 보다 훨씬 많은 것을 얻게 되시리라는
일심은 있었으나 마음가지고 장난친 적은 없었습니다

여튼 제 마음이 제대로 전달 되지 못 한 것은 제 불찰
이라 여기겠습니다
마음 푸시기 바랍니다^^
수행자 쪽지 2013-12-11 11:35
증산천하 별 말씀을.......마음은 육체처럼 도구입니다...
재주는 잠시 걸치는 외투 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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