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 사구게에 대한 또다른 해석 3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직역은 작파하기로 하고 제나름 의역으로 바로 들어갑니다)

일체의 상에 집착하지 말고, 일체의 상에 구애받지 말라
그럴때 비로소  여래의 진면목을 볼것이다

因이  緣을 만나서 果를 맺고 그것을  맞닥뜨릴때 報가 되는것이니
일체의 相이라는 것은 이 네과정 드러난 것이라, 무엇을 幻이라 하고 무엇을 實이라 하겠는가
단지, 相에 메이고 집착하여 구애받지 않으면 될 뿐이라
그럴때  비로소
산은 그대로 산이요,  물은 그대로 물일것이다

오늘  한가한 짬이 있어, 경전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하던중
성경신님의  四句偈 해석이 문득 생각나서 이글을 올려봅니다
댓글로  달려다가  한참전의  글이라, 독립된 글로 올렸습니다.
내말만 맞고 당신은 틀렸소!!  라는 뜻이 아니니
혹시라도 언짠케는  생각  마소서~~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