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내가 없어도 서글프리만큼 잘 돌아 갈것입니다.
남은 사람들을 위한 세상이 되어 흘러갈지라도 그냥 받아들이듯 우리가 속해있는 어느 공간이라도 꼭 내가 주인공이 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그 공간의 모든 것이 내 중심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무의식 속에서조차도 믿어서도 안될테고요.
내가 주인공이 아니더라도 나 하나쯤 그 공간에 없더라도
서글프리만큼 잘 돌아가고 흘러 갈 것입니다.
지금 내가 어는 공간에 존재한든 그동안 만큼은 천지일월과 함께 호흡하고 숨쉬는 것으로 족하며 천지일월이 스스로 잘 빛날 수 있도록 조용히 머물러 있고 싶습니다.
오온이 모두 공한 그 실상경계를 누가 보았을까!!
천지도 알월이 없으면 빈껍데기요
일월도 그것을 인식하는 사람이 없으면 헛된 그림자일 뿐이라!!
하셨으니
내가 없으면 천지도, 일월도 의미가 없다 하겠지만
설령 내가 없어지고, 사라져 흔적조차 없어진다 하더라도
천지도
일월도
저혼자 스스로 빛나고
그대로 존재하게
그냥 놔두자!!
천지도 알월이 없으면 빈껍데기요
일월도 그것을 인식하는 사람이 없으면 헛된 그림자일 뿐이라!!
하셨으니
내가 없으면 천지도, 일월도 의미가 없다 하겠지만
설령 내가 없어지고, 사라져 흔적조차 없어진다 하더라도
천지도
일월도
저혼자 스스로 빛나고
그대로 존재하게
그냥 놔두자!!
무색수상행식 무아진여 진여처처 나무관자재보살마하살..
색계를 섬뻑 베어낸 바로 그자리에 눈푸른 닙자의 살불살조의 확철대오가 삼라만상을 가득채우고 있더라.
해탈의 진여가 연기법에 어찌 억매일꼬. 주장자 세번 크게치고 문고리를 만치노라.
색계를 섬뻑 베어낸 바로 그자리에 눈푸른 닙자의 살불살조의 확철대오가 삼라만상을 가득채우고 있더라.
해탈의 진여가 연기법에 어찌 억매일꼬. 주장자 세번 크게치고 문고리를 만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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