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성님의 천지개벽경중에서)
증산께서 훈계하시기를 천하사를 뜻하고도 덕을 닦고자 하지 아니 한다면 무엇 때문에 나를 찾아 왔느뇨. 사람은 집에 머물러야 하고 새는 나무에 머물러야 하며 짐승은 굴에 머물러야 하고 벌레는 풀에 머물러야 하며 물고기는 물에 머물러야 하나니 천하의 이치가 사물에 맞게 지어졌고 천하의 도가 행할 때가 있느니라. 이런고로 오륜(五倫)을 행함에 있어 임금과 신하는 인(仁)과 의(義)에 머물러야 하고 애비와 자식은 사랑과 효도에 머물러야 하며 지아비와 지어미는 화(和)와 순(順)에 머물러야 하고 형과 아우는 우애와 공손에 머물러야 하며 친구는 진실과 신의에 머물러야 하느니라. 의가 있는 곳에 도가 머물고 도가 머무는 곳에 덕이 생기나니 만물이 끊임없이 생겨서 퍼지는 것은 천지의 대덕이라. 그러므로 나는 상생대도로써 만방의 억조창생에 임하노라
증산께서 훈계하시기를 천하사를 뜻하고도 덕을 닦고자 하지 아니 한다면 무엇 때문에 나를 찾아 왔느뇨. 사람은 집에 머물러야 하고 새는 나무에 머물러야 하며 짐승은 굴에 머물러야 하고 벌레는 풀에 머물러야 하며 물고기는 물에 머물러야 하나니 천하의 이치가 사물에 맞게 지어졌고 천하의 도가 행할 때가 있느니라. 이런고로 오륜(五倫)을 행함에 있어 임금과 신하는 인(仁)과 의(義)에 머물러야 하고 애비와 자식은 사랑과 효도에 머물러야 하며 지아비와 지어미는 화(和)와 순(順)에 머물러야 하고 형과 아우는 우애와 공손에 머물러야 하며 친구는 진실과 신의에 머물러야 하느니라. 의가 있는 곳에 도가 머물고 도가 머무는 곳에 덕이 생기나니 만물이 끊임없이 생겨서 퍼지는 것은 천지의 대덕이라. 그러므로 나는 상생대도로써 만방의 억조창생에 임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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