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때가 온다! 어떻게 해야하니요?

때가 온다고 우리 교생들을 부추기는 자들이 있다는 말들이 여기 저기 들려 오기에 몇자 적습니다

어떤 무리들은 얼마전 때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그 섬에 들어가서 공부해사만 한다는 주장을 하며 우리 법종교에도 여러번 왔었지요

그리고 또 다른 무리들은 때가 되었으니. 준비해야 한다며 말도 안돼는 곳에서 천지공사의 일환으로 여기 저기 치성을 올리며 돌아다닌다는 말들도 들려 옵니다

또 다를 무리들은 어느 특별한 지명을 정해 놓고 그 곳에 모여야 피난이 된다며 사람들에게 협박을 하며 지금 하고 있는일 모두 버리고 그곳으로 모일것을  강요하고 있지요

또 다른 무리들은 전쟁이 날거라며 오직 자기들이 있는곳이 살아남는 최후의 그곳이라며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지요

또 다른 무리들은 지진과 홍수가 세계 곳곳에서 터져나와 세상의 끝으로가고 있으니 구원 받으려면 자기들이 있는곳이 그 방법을 알고 있으니 그곳으로 오라고 하고 있지요

또 다른 무리들은 조만간 병이 퍼질것이니 의통인패를 준비하라며 사람들을 독려하지요

이들의 주장에 자칫 잘못하면 빠지기 쉽답니다
정말 그럴듯하거든요
이들을 모두 모아놓고 토론 시켜보고 싶네요 ㅎ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종말론은 사람을 극단적으로 만든답니다
세상의 끝이 온다는데 ᆢ
상상만 해보세요 어떤일들이 벌어질지ᆢ
ᆢᆢ ᆢ
그리고 그 피해는 생각 이상으로 크답니다

언제 온다를 틀려가며 여러번 반복하기도 하구요
그래도 어리석게 매번 속으며 공포감속에 그 무리들을 따르는 어리석은 자들도 많구요

증산상제님 말씀을 잘 들여다 보면은 너무 간단하고 쉽게 알수 있답니다
어렵게 생각하고 퍼즐 맞추기를 하다보니 나중에는 다른곳에서 엉뚱한 주장을하며 혹세무민만하니 답답한 노릇입니다

선천의 온 세상이 무도병에 걸려 더이상 두고 볼 수 없기에 보살과 신성들이 상제님께 당신님이 아니면 아니되겠습니다 하니 상제님께서 귀찮기는 한량없으나 어찌할 수없이 세상에 내려왔노라 하시지요
그리고 그 무도병에 대해 해원 보은 상생으로 천지인신의 천지공사를 마무리 하시고 당신님 계신곳으로 돌아가시지요. 그리고 열석자로 다시 오신다고 하셨구요

결국 무도병입니다
무도병에 걸리지 않는다면 그것이 바로 약일것입니다
상제님께서 하신 말씀대로 척이없이 무척 잘 살아 간다면 모두 해결 될것입니다

알고 실행치 않으면 바위에 물주기와 같으니라 하신 말씀도 잘 새겨보면 아는 과정 배우는 과정이 있고 배웠으면 실행하는 과정이 반드시 있어야 할것입니다
공부하고 아는과정으로 평생공부만하고 퍼즐 맞추기 게임만 하고 있으니 한심할 따름이지요

도통은 일시에 내려주신다고 하셨구요
상재는 3일 중재는 7일 하재는 21일이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무슨 공부를 그렇게 평생 하나요?
삶 속에 상제님께서 계시고
삶속에 척짓지 않고 덕을 쌓는 하루 하루가 중요한것이지요

잠시 흐트러 질까봐 자기자신을 내적으로 단련시키기 위해 일일공부하고 간경공부하고
성두에 참석하고 법종교행사에 참석하며 겨울수공을 들어가는것이지요

 때가 오는거 알 필요 없습니다
오늘을 행복하게 상제님 말씀대로 살았다면 때가 언제 온든지 그저 감사하다는 말만 나오리라고 생각 합니다

간경공부
심법공부
주문공부
생활수행
한 곳으로 치우치지 않는다면 좋겠습니다

항상 증산상제님 품안에서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