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경49장 天地-與我同心(천지-여아동심)이라. 人得天地之心(인득천지지심)하여 爲心(위심)이니 卽謂之仁而善之本(위지인이선지본)이니라. 善者(선자)는 天地(천지)-賦與萬物之理(부여만물지리)오. 仁者(인자)는 天地生生 萬物之心(천지생생 만물지심)이니
천지의 마음과 나의 마음이 원래는 같은 하나의 마음이다. 사람이 천지의 마음을 얻어서 천지의 마음과 사람의 마음이 원래대로 하나가 되면 이 마음을 인(仁)이라고 하고 착한 마음의 근본이라고 말한다.
착한마음은 천지가 만물에게 내려준 도리이고, 어진마음은 천지가 만물을 낳고 살리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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