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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에 순응하는 사람

천도에 순응하는 사람

도생광장  화송 화송님의 글모음 쪽지 2021-02-06 21:16 1,763
중화경중에서
하늘이 돕는 상대는 天道에 순응하는 사람이오. 사람이 돕는 상대는 신뢰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도덕을 쌓으면 행동에 반드시 법도(규범)가 있고, 물건을 쌓으면 쓰는데도 반드시 법도가 있느니라.
도심의 미묘함은 하늘의 오묘한 기운이오. 사람마음의 위태로움은 사람 마음에 욕심이 싹트는 까닭이라.
어둡고 밝음이 한 이치나 어두운 것은 알기 어렵고, 신명과 사람은 한 도이나 신명의 일은 가늠하기 어려우니라. 그윽한 신명과 서로 감통하게 된다면 사람을 다스리는데 무슨 어려움이 있으리요. 마음은 오히려 만물을 살리기도 하고, 홀로 만물을 움직이기도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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