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행동
중화경68장 중에서
理出乎天 (이출호천 )이니 言純乎天 (언순호천 )이면 此 (차 )는 天之言矣 (천지언의 )라 . 言者 (언자 )는 心之聲 (심지성 )이오 行者 (행자 )는 心之跡 (심지적 )이니 言行 (언행 )은 感應之樞機也 (감응지추기야 )라 . 人 (인 )이 以善爲感應則 感應 (이선위감응즉 감응 )이 同乎天地故 (동호천지고 )로 動天地 (동천지 )하나니라
생생불궁하는 이 (理 )는 하늘에서 나오니 , 말하는 것이 하늘의 도리에 순전하면 이 말이 곧 하늘의 말이니라 .
말을 하는 것은 마음의 소리요 , 행동하는 것은 마음의 자취이니 ,
언동은 천지의 이 (理 ) 기 (氣 )를 감응하게 하는 아주 중요한 중심역할을 한다 .
도인이 착한 마음으로 천지와 감응하면 그 감응하는 힘이 천지와 같게 되니 ,
나의 힘으로 천지신명을 감동시킬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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