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경 제50장
仁者 (인자 )-在己則 (재기즉 ) 何憂之有 (하우지유 )리오 . 若不在己 (약부재기 )하여 逐物在外則 (축물재외즉 ) 皆憂 (개우 )라 . 知命者 (지명자 )는 知有命而信 (지유명이신 )하나니 如天命故 (여천명고 )로 無憂 (무우 )하니 其知 -益深 (기지 -익심 )하여 隨處皆安 (수처개안 )일새니라 .
어진 마음이 나의 몸 안에 있으면 무슨 근심할 일이 있겠는가 . 만약 어진 마음이 내 안에 있지 않고 사물에 따라서 차별을 둔다면 하는 일마다 근심할 일뿐이다 .
하늘의 뜻 (知命 )을 아는 사람은 천명이 있음을 알고 믿음으로 근심이 없으니 , 아는 것이 더욱 깊어져서 어떤 경우에도 마음과 몸이 편안하리라 .(安心安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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