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부성도는 3월3주일요일에서 해야하는데 춘분인관계로
춘분인3월21일 금요일에 12시에 서울지부에서 성도가 있습니다.
지역 특성상 서울지부는 매월 1주 3주 오전12시에 지부에서
성도를 보고 있구요
예외로 춘분 하지 추분 동지에는 이 번처럼 옮겨서 성도치성 모십니다.
경칩
경칩
일 년 중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날 정도로 날씨가 풀린다는 날.
이십사절기(二十四節氣)의 하나로 우수(雨水)와 춘분(春分) 사이에 있다.
춘분점을 기준으로 하여 태양이 황도(黃道)의 345도(度)에 이르는 때로 양력 3월 5일경이다.
이십사절기(二十四節氣)의 하나로 우수(雨水)와 춘분(春分) 사이에 있다.
춘분점을 기준으로 하여 태양이 황도(黃道)의 345도(度)에 이르는 때로 양력 3월 5일경이다.
경칩은 글자 그대로 땅 속에 들어가서 동면을 하던 동물들이 깨어나서
꿈틀거리기 시작하는 무렵이 된다.
개구리들은 번식기인 봄을 맞아 물이 괸 곳에 알을 까놓는데,
그 알을 먹으면 허리 아픈 데 좋을 뿐 아니라 몸을 보한다고 해서
경칩일에 개구리알을 먹는 풍속이 전해 오고 있다.
지방에 따라서는 도롱뇽 알을 건져먹기도 한다.
그 알을 먹으면 허리 아픈 데 좋을 뿐 아니라 몸을 보한다고 해서
경칩일에 개구리알을 먹는 풍속이 전해 오고 있다.
지방에 따라서는 도롱뇽 알을 건져먹기도 한다.
경칩에는 흙일을 하면 탈이 없다고 해서 벽을 바르거나 담을 쌓기도 한다.
경칩 때 벽을 바르면 빈대가 없어진다고 해서 일부러 흙벽을 바르는 지방도 있다.
빈대가 심한 집에서는 물에 재를 타서 그릇에 담아 방 네 귀퉁이에 놓아두면
빈대가 없어진다는 속설이 전한다.
경칩 때 벽을 바르면 빈대가 없어진다고 해서 일부러 흙벽을 바르는 지방도 있다.
빈대가 심한 집에서는 물에 재를 타서 그릇에 담아 방 네 귀퉁이에 놓아두면
빈대가 없어진다는 속설이 전한다.
겨울잠 자던 개구리가 나오고,
동삼석달 땅 속에서 웅크리고 있던 버러지도 꿈틀거린다는 경칩때가 되면
담배모를 심고 과일밭을 가꾸는 등 농사가 본격화된다.
동삼석달 땅 속에서 웅크리고 있던 버러지도 꿈틀거린다는 경칩때가 되면
담배모를 심고 과일밭을 가꾸는 등 농사가 본격화된다.
경칩때는 동물뿐만 아니라 식물도 완전히 겨울잠을 깨는데
이를 '식물기간'이라 한다.
보리, 밀, 시금치, 우엉 등 월동에 들어갔던 농작물들도 생육을 개시한다.
이때 농촌의 봄은 바야흐로 시작된다.
이를 '식물기간'이라 한다.
보리, 밀, 시금치, 우엉 등 월동에 들어갔던 농작물들도 생육을 개시한다.
이때 농촌의 봄은 바야흐로 시작된다.
씨뿌리는 수고가 없으면 결실의 가을에 거둘것이 없듯,
경칩때부터 부지런히 서두르고 씨 뿌려야 풍요로운 가을을 맞을수 있는 것이다.
경칩때부터 부지런히 서두르고 씨 뿌려야 풍요로운 가을을 맞을수 있는 것이다.
동지로부터 81일이 지나면(경칩부근) 추위가 완전히 물러가는데
81일을 9일 단위로 나눠(9*9=81) 농부들은 구구가(구구가)를 불렀다.
구구가는 긴 겨울동안 농사를 손놓아 게을러지는 것을 추스리고,
자연현상을 관철하면서 농사 시기를 살피고자 한 것이다.
그 중 아홉째 마지막 경칩 부근의 노래는
"밭가는 소의 모습을 어디서나 볼 수 있다"해서 '구구경우(九九耕牛)'라 불렀다.
81일을 9일 단위로 나눠(9*9=81) 농부들은 구구가(구구가)를 불렀다.
구구가는 긴 겨울동안 농사를 손놓아 게을러지는 것을 추스리고,
자연현상을 관철하면서 농사 시기를 살피고자 한 것이다.
그 중 아홉째 마지막 경칩 부근의 노래는
"밭가는 소의 모습을 어디서나 볼 수 있다"해서 '구구경우(九九耕牛)'라 불렀다.
이때쯤이면 농가에서는 장 담그기를 한다.
또 날이 완전히 풀리는 경칩 때가 되면 겨우내 인분이 쌓인 변소를 푼다.
또 날이 완전히 풀리는 경칩 때가 되면 겨우내 인분이 쌓인 변소를 푼다.
이 번 꽃샘추위만 지나고나면
봄이 성큼 다가오기를 기대합니다~~
막내 꼬마가 초등학교에 입학했는데
학교 걸어가기가 춥네요..^^
계속 유치원 차만 이용 하다가
적응이 아직 안되겠지요^^
그래도 신나는가 봅니다..
따뜻한 봄 햇살을 받으며
꼬마와 함께 걸으면 행복 할 것
같습니다^^~
화송님 잘 읽었습니다~~^^
봄이 성큼 다가오기를 기대합니다~~
막내 꼬마가 초등학교에 입학했는데
학교 걸어가기가 춥네요..^^
계속 유치원 차만 이용 하다가
적응이 아직 안되겠지요^^
그래도 신나는가 봅니다..
따뜻한 봄 햇살을 받으며
꼬마와 함께 걸으면 행복 할 것
같습니다^^~
화송님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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