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어때
어제 일요일 서울지부성두치성에 참석하여 모악산축제에 관하여 서울지부 청장년회 및 여성회원님들과 즐겁고 건설적인 의견들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모악산축제를 계기로 법종교에 새로운 기운이 싹트리라는 기대를 품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모처럼 즐거운 시간 갖게 해주신 서울지부 도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치성을 마치고 아쉬운 마음에 도강.혜정누님이 이번에 개업하시는 가게로 모셔드리면서 바로 그 동네에서 주점을 하시는 동생분 가게에도 들러서 푸짐한 저녁도 잘 얻어먹었습니다. 지난번 법종교 소식에도 입도식으로 소개된 바 있는 분들이지요.
외대 근처에 있으니 혹시 근처 갈 일 있으시면 한번 들러보시길요^^ (혜정 누님 못지 않게 음식솜씨가 뛰어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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