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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정이 꺾여서 다시 척

오는 정이 꺾여서 다시 척 4

도생광장  화송 화송님의 글모음 쪽지 2014-04-27 23:22 3,937
(천지개벽경중에서)

 

이웃 사람이 정붙여 주는 음식 먹고

 

병들지라도 사색(辭色)을 내지 말라.

 

오는 정이 꺾여서 다시 척이 되느니라.
화송 쪽지 2014-04-27 23:22
척과

많은 걸 생각하게 만듭니다.
성경신 쪽지 2014-04-28 08:28
해세님! 고맙습니다.^^ ㅎㅎㅎ 직접 걸음하셔서 가져다 주신 쥬스를 맛보지도 못했네요..아쉽당!
다음에 기회가 되겠죠...^^
풍년을 기원하는 비님이 오시네요!
올 농사는 대풍이 들어 대박이 나실듯...화이팅!
동영상 마무리하시느라 고생많으시죠? ^^ 건강 유의하세요~^^
해새 쪽지 2014-04-28 12:10
성경신 다음에는 꼭 쥬스맛을 보세요^^ 감사합니다~
화송 쪽지 2014-04-29 20:35
받을줄 모르면
바보

주는것도 중요한것
잘못주면
그 또한 바보

주고 받음을 잘못하면
척!

주고 받음은 우주 원리인
항존적 반복운동
왔다 갔다

내몸엔
숨을 들이쉬고
내쉬고
멈추면 사망

그래서 아이가 생기는 과정도 왕복
아이가 잼잼 하는것도 왕복
입을 열고 닫는것도 왕복
.........

사물의 움직임속에
마음의 움직임속에
에너지는, 기운은 서로 상충한다
하물며 사람과 사람간에는 더욱 그렇다
공감과 소통 이해는
모두 자연의 이치

주고 받음 잘해요
받았으면 주고

해원, 보은,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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