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어른같아야 존경하지?
ㅋ ㅋ
그냥 대접해줭
그러면 그것도 그대의 인격?
어르신들을 잘 모셔야한다.
우리는 어르신들을 잘 모셔야 한다.
현명한자는 정당한 목적 달성을 위해 현명한짓을 한다.
어르신들에 대해 당연히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많다.
시대를 달리하며 살아왔기 때문이다.
그냥 어른이니까 참고 또 참고 이해하고 넘어가자.
그것이 미덕인 것 같다.
옛것은 옛것대로
그 시대는 그 시대대로 사상과 생각들이 있었을 것이다.
어른들이 하신 일을 지금에 와서 보면 과거에 잘하고
잘못한 부분은 다 보인다.
과거는 과거대로 그 당시의 최선의 선택이었으니 그냥 인정했으면 좋겠다.
나 자신의 과거도 후회해서는 안된다.
그 당시에는 최선의 선택이었을 테니까
내가 나를 사랑한다면 잘못된 일도
내가 결정했기에 나의 선택을 존중해주어야 한다.
어른들은 80이넘고
힘들게 살았던 사람들이다.
소나무껍질도 먹고
독새기풀로 죽도 쑤어서 먹던 사람들
보리고개가 되면 먹지 못해 굶어죽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한다.
그리고 처참한 전쟁까지 겪었다.
그런 분들이 어른들이다.
이해해야 한다.
받들어야 한다.
그 분들이 계셨기에 우리가 있다.
때가되면 우리의 시대도 온다
성급해 하지말자.
종교는 위 아래가 없지만
인간으로서는 어른과 아이가 있다.
내가 잘못이 없어도 어른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넓은 마음을 보여야 한다.
어른이 먼저 다가와 아이에게 사과한다고 말하기엔
그 시대의 사고방식을 갖은 어른들에게는 쉽지 않다.
사실 증산사상을 믿는 사람이라면 달라야한다.
어른이 잘못이 있으면 아이에게 사과해야 한다.
본시 그게 맞다.
그런데 현실은 참 어렵다.
나도 언젠가는 어른이 되는데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세로로 쓰던 글씨가
가로로 쓰이는 시대가 되었다.
깊게 생각해 봐야 할 부분이다.
증산상제님 도 안에서
증산상제님의 품안에서
화합하며 즐겁게 살아가도록 노력 합시다.
척은 안돼요.
해원. 상생.
<세로로 쓰던 글씨가 가로로 쓰이는 시대가 되었다. 깊게 생각해 봐야 할 부분이다.>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을 생각하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상제님께서는 제자의 종에게도 경어를 쓰시고 존대를 하셨는데
하물며 어른을 내가 생각하는 어른의 상과 상이하다하여 불손하게 대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봅니다.
대통령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하여 새로운 통치와 새로운 대통령에 대한 선망을 갖고 현재에 태만하다면 그게 바른 도리일까요?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을 생각하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상제님께서는 제자의 종에게도 경어를 쓰시고 존대를 하셨는데
하물며 어른을 내가 생각하는 어른의 상과 상이하다하여 불손하게 대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봅니다.
대통령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하여 새로운 통치와 새로운 대통령에 대한 선망을 갖고 현재에 태만하다면 그게 바른 도리일까요?
저의 생각
내일의 대통령은 나의 뜻과 딱 맞는 대통령이 나올까요?
일을 함에 있어 나와 법방이 다른 것에 연연하여 불평불만을 갖고 뒷짐지고 때만을 기다린다면 만사를 이루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의 대의을 잊지말아야하며 그 대의를 향해 우리가 함께 가고 있고 짐을 나누어진 동지라는 것을 잊지말아야 할 것입니다.
물론 아부와 독선만이 팽배하다면 아니되겠지요.
그러나 우리는 모사는 이미 하늘에서 꾸미셨으며 성사하는 우리는 물샐틈 없는 도수에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잊지말아야합니다.
현재만이 신이 준 선물입니다.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신앙을 하고자 합니다.
내일의 대통령은 나의 뜻과 딱 맞는 대통령이 나올까요?
일을 함에 있어 나와 법방이 다른 것에 연연하여 불평불만을 갖고 뒷짐지고 때만을 기다린다면 만사를 이루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의 대의을 잊지말아야하며 그 대의를 향해 우리가 함께 가고 있고 짐을 나누어진 동지라는 것을 잊지말아야 할 것입니다.
물론 아부와 독선만이 팽배하다면 아니되겠지요.
그러나 우리는 모사는 이미 하늘에서 꾸미셨으며 성사하는 우리는 물샐틈 없는 도수에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잊지말아야합니다.
현재만이 신이 준 선물입니다.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신앙을 하고자 합니다.
호연의 기운을 거두심
형렬이 우물에 갇힌 지 사흘째 되는 날에 상제님께서 호연의 앞에 무슨 글을 펴 보이시며 일러 말씀하시기를 “호연아, 생각을 해 봐라.
사람이란 크고 작고 간에 틀이 있는 것이니, 큰 틀이 되어야지 작으면 내두르기 쉽고 바람만 불어도 날아가기 쉬운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 큰 틀이 될 사람이 작은 사람처럼 자꾸 그러느냐!”
하시거늘
한참 후에야 호연이 “생각해 보니 그러네요. 잘못했어요.” 하고 뉘우치니
상제님께서 재차 확답을 받으신 뒤에 “아무개야, 어서 밥 차려라.” 하고 명하시니라.
이에 호연이 “이제 다시는 안 해요.” 하고 다짐하니 상제님께서 “누가 하게 하간디?” 하고 홀연히 사라지시거늘
호연의 목에 진 피멍이 한동안 지워지지 아니하더라.
이후로 호연의 신령한 지각문(知覺門)이 닫히어 전과 같이 만사(萬事)를 훤히 알지는 못하고 다만 신명이 오고가는 것만 보고 들을 정도가 되니라.
또 상제님의 말씀을 명간(銘肝)하여 누가 청탁을 해 와도 함부로 나서지 않으니라.
(증산도 道典 10:111)
형렬이 우물에 갇힌 지 사흘째 되는 날에 상제님께서 호연의 앞에 무슨 글을 펴 보이시며 일러 말씀하시기를 “호연아, 생각을 해 봐라.
사람이란 크고 작고 간에 틀이 있는 것이니, 큰 틀이 되어야지 작으면 내두르기 쉽고 바람만 불어도 날아가기 쉬운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 큰 틀이 될 사람이 작은 사람처럼 자꾸 그러느냐!”
하시거늘
한참 후에야 호연이 “생각해 보니 그러네요. 잘못했어요.” 하고 뉘우치니
상제님께서 재차 확답을 받으신 뒤에 “아무개야, 어서 밥 차려라.” 하고 명하시니라.
이에 호연이 “이제 다시는 안 해요.” 하고 다짐하니 상제님께서 “누가 하게 하간디?” 하고 홀연히 사라지시거늘
호연의 목에 진 피멍이 한동안 지워지지 아니하더라.
이후로 호연의 신령한 지각문(知覺門)이 닫히어 전과 같이 만사(萬事)를 훤히 알지는 못하고 다만 신명이 오고가는 것만 보고 들을 정도가 되니라.
또 상제님의 말씀을 명간(銘肝)하여 누가 청탁을 해 와도 함부로 나서지 않으니라.
(증산도 道典 10:111)
내 목숨을 생각지 않아야 큰일을 하는 것이며 큰일을 하는 사람이 작은 일을 생각하면 뜻을 이루지 못하느니라.” 하시니라.
마음을 넉넉하게 먹어야
하루는 성도들이 “어찌 일이 이렇게 더디 가는가.” 하며 불평하는 소리를 하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어떤 사람이든지 조그만 터를 늘리고 싶어하지 오므라들게 하겠느냐?” 하시고
이어 말씀하기를 “마음을 널리 잡아야 할진대 급하게 마음먹고는 쫄아져서 ‘어서어서’ 하니 그렇게 해서 무엇이 되겠느냐?
무슨 일이든지 작은 일도 크게 잡아야 하고 마음을 넉넉하게 먹어야 살지
쫄아진 마음에 그냥 어서 거머잡으려고만 하면 잡지도 못하고 도리어 죽느니라.
바삐 먹은 밥에 목 막히고, 물에 체한 놈은 약도 없느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이제 세상이 다 됐느니라. 이제 판을 굳게 짜 놓았으니 목만 잘 넘기면 좋은 세상을 보게 되리라.
장차 오만년 대동세계(大同世界)가 오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8:115)
마음을 넉넉하게 먹어야
하루는 성도들이 “어찌 일이 이렇게 더디 가는가.” 하며 불평하는 소리를 하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어떤 사람이든지 조그만 터를 늘리고 싶어하지 오므라들게 하겠느냐?” 하시고
이어 말씀하기를 “마음을 널리 잡아야 할진대 급하게 마음먹고는 쫄아져서 ‘어서어서’ 하니 그렇게 해서 무엇이 되겠느냐?
무슨 일이든지 작은 일도 크게 잡아야 하고 마음을 넉넉하게 먹어야 살지
쫄아진 마음에 그냥 어서 거머잡으려고만 하면 잡지도 못하고 도리어 죽느니라.
바삐 먹은 밥에 목 막히고, 물에 체한 놈은 약도 없느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이제 세상이 다 됐느니라. 이제 판을 굳게 짜 놓았으니 목만 잘 넘기면 좋은 세상을 보게 되리라.
장차 오만년 대동세계(大同世界)가 오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8:115)
현상으로 드러나기까지의 인고의 보이지않는 음덕이 있음을 알고있습니다.
한 분 한 분 일심과 혈심으로 신앙하시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
부족한 제가 올린 글로 오해하시는 일은 없으셨으면 합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
한 분 한 분 일심과 혈심으로 신앙하시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
부족한 제가 올린 글로 오해하시는 일은 없으셨으면 합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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