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중요한 말씀이고 무척 큰 말씀 입니다.. 감동적인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설프게 영계에 통하고 신명과 감응해서 생기는 부작용과 병폐가 증산 역사에 흘러왔습니다..
어설프게 통하고 어설프게 신명과 감흥 한다면 차라리 아무것도 통하지않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업을 덜 짓게 될테니까요...하기야 아무것도 모르면서 배짱 두둑하신 분들이 가장 큰 판에서 혹세무민 하였지요..
무지하면 용감한가 봅니다..
심법이 바른 사람들이 영계에 통하고 신명과 감응한다면 사람을 감화시키고 혹세무민 하지 않을 것 입니다.
그리고 그 심법들이 모여 그 마음의 힘으로 만물을 살리고 만물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며 그 속에 만물을 살리는
의통도 도통도 들어 있을 것입니다...
(중화경중에서)
通於幽(통어유) 感於神則(감어신즉) 治人(치인)이 何難有之(하난유지)리오. 心猶活物(심유활물)하여 獨以動物(독이동물)이니라.
영계에 통하고 신명과 감응한다면 사람을 감화시키는 데에 무슨 어려움이 있겠는가!
마음의 힘은 만물을 살릴 수가 있고 만물을 움직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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